부정적 공격성은 분노조절 훈련으로 억제할 수 있다. 다양한 치료 방법이 그 사실을 입증한다. 반대로 긍정적 공격성은더 강화할 수도 있으며, 투지 있게 뜻을 관철할 때도 활용할 수있다. 화가 나도 속으로 삭이기만 할 것이 아니라 당당하게 싫어요‘를 말할 수 있다면 남에게 존중받는 것은 물론이고 더 건강하게 살 수 있다. - P53

1. 노골적으로 파괴적인 공격성

이런 형태의 공격성은 물리적 상해, 심한 경우 상대의 목숨을 위협한다.  - P58

2. 노골적으로 부정적인 공격성

이 형태의 공격성은 상대의 심리를 무너뜨리려고 한다.~동료 사이의 따돌림과 상사의 비합리적인 권력 행사가 이런 공격성의 가장 대표적인 형태다. - P59

3. 은근히 파괴적인 공격성

이 형태의 공격성은 제3자의 희생이 의도는 아니었지만 어쩔 수 없는 부작용 같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 P61

4. 은근히 부정적인 공격성

이 형태의 공격성 역시 경제적 성공을 목표로 한다. 경쟁자의 손실과 고통을 당연한 일로 여기는데, 대표적인 것이 최고경영자들의 권력 다툼이다. 전략적인 이유에서 법에 어긋나는 일을 조금 저지른다고 해도 이들은 오히려 그것을 즐기기도 한다.  - P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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