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적으로 팀원들을 비난하는 상사가 있다고 해보자. 칭찬 기술을 달달 외운다고 그의 ‘말‘이 바뀔까. 그보다는 자신의 내면의특성, 말하자면 감정을 느끼는 방식이나 사람들을 바라보는 관점, 자라온 환경 등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그래야 어쩌다 지금같은 말하기 패턴을 가지게 되었는지, 그래서 앞으로 무엇을 변화시켜야 하는지 알 수 있게 된다. 그리고 나는 이 모든 변화의과정을 ‘말 그릇을 키우는 과정‘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 P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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