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기 습관‘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다음의 네 가지타입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한다.
ㅡ. 불안이 앞서는 타입 ㅡ. 자신감이 부족한 타입 ㅡ. ‘이거저것‘ 타입 ㅡ. 시간이 부족한 타입 - P33
목표가 없는 사람은 정작 자신에게 가치 있는 일을 미루기 일쑤다. 왜냐하면 닥치는 대로 하기 때문이다. - P34
조금이라도 힘들거나 어렵거나 싫으면 ‘다른 것을 하자‘라고생각한다. 그래서 사소한 유혹이나 충동에도 지고 만다. 그러다결국 뒤로 미룬다. - P35
본인 스스로가 목표를 발견하고 행동하는 습관을 기르지 않는한 미루기 습관을 없애는 방법은 없다. - P35
그런데 힘차게 날아오를 원대한 목표를 설정하면 행동에 불이들어온다. 곧바로 그 일에 착수하고 싶어진다. 일상의 사소한 결심과 행동이 모두 목표를 이루려는 방향으로 정렬한다. 회사 일이든 개인적인 일이든 ‘이걸 하는 게 좋겠다‘,‘지금이야말로 그 일에 착수해야 할 때다‘라는 생각이 들면 곧바로 행동을 취하게 된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미루기 습관이 사라진다. - P36
‘노력하지 않아도 달성할 수 있는 목표‘의 경우에 얻을 수 있는피드백은 ‘실현했느냐 못 했느냐‘, ‘성공했느냐 못 했느냐‘ 등 결과의 유무, 즉 양자택일이 되기 쉽다. 이러면 모처럼 행동으로 옮겼어도 그 결과를 통해서 배울 수 있는 것이 적을 수밖에 없다. 반면에 원대한 목표의 경우는 실현하기 어려운 만큼 결과의 유무에 상관없이 ‘얼마나 가까이 다가갔는지‘, ‘그 행동이 효과적이었는지‘,‘행동의 질과 양‘ 등 피드백 요소가 다양하다. 그래서 행동 후 검증과 궤도 수정도 쉽다. - P38
내가 말하는 순서대로 천천히 따라해 보면 누구라도 힘차게 날아오를 원대한 목표를 세울수 있다. 일단 연필과 종이 한 장을 준비한다. 그리고 생각나는 대로 목표를 적는다. 뭐든지 상관없다. 일단적기부터 시작한다. - P40
이 둘의 차이는 무엇일까? 바로 ‘실제로 어떻게 하고 싶어?‘라는 질문을 항상 자신에게 던지고 있느냐 아니냐에 있다. 따라서 당신이 최고의 목표를 찾기 위해서 제일 먼저 해야 할일은 ‘하고 싶은 것, 갖고 싶은 것, 이루고 싶은 것, 느껴 보고 싶은 기분‘ 등을 모조리 종이에 적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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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적을 때는 아이디어를 ‘낼‘ 시간과 ‘자세히 조사할‘ 시간을 명확하게 구별하는 것이 중요하다. - P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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