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 앵커링하여 행동을 이노베이션한다."
이는 내가 세미나에서 소개하는 문장이다.
미래에 앵커링 (anchoring)한다는 것은 미래를 향해서 닻을 내린다는 의미다. 즉 ‘진실로 원하고 바라는 미래를 그리는 것이다.
‘어떡해서든 그런 미래에 도달하고 싶다.‘ 이런 생각이 드는 목적지를 발견했을 때에 인간은 ‘그렇게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 P20
의욕을 불태우는 것보다 실은 ‘그런 마음‘이 생겨서 열심히 노력하면 제자리로 돌아오지 않는 진실한 변혁을 이룰수 있다. 이것이 바로 ‘변화를 위한 행동 변혁법(innovationmethod)‘이다. - P21
다시 말해서 열심히 노력하면 어떡하든 뒤로 미루기를 줄일 수있지만 한번 흐트러지면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 버리는 것이 습관적으로 뒤로 미루는 사람들의 일하는 방식이다.
반면에 ‘자신에게 중요한 일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생각으로일하는 사람이 있다. - P23
그렇다면 당신이 이번에야말로 진심으로 변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그것은 바로 내가 제안하는 ‘원대한 목표를 세우는 것‘이다. - P24
마음이 요동을 치고 미래에 대한 생각에 푹 빠질 정도로 멋진,
즉 힘차게 날아오를 원대한 꿈과 목표를 세우자. - P25
‘행동으로 옮기지 못한다‘, ‘무심코 뒤로 미루고 만다‘는 사람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무엇일까?
힘차게 날아오를 ‘원대한 목표를 세우지 않는다‘"는 점이다. - P27
또한 나아가야할방향도 목적도 없으니 그저 매일 생각나는대로 즉흥적으로 행동할 뿐이다. 딱히 어떻게 하고 싶은 일도 없기에 상사의 지시나 사회 트렌드에 반응할 뿐이다.
그리고 상사의 평가나 주변 사람들과 자신을 비교하며 일희일비하는 날을 보낸다. - P27
미루기 습관을 없애는 데에 필요한 첫 번째 사고방식은 힘차게날아오를 ‘원대한 목표를 갖는다는 것‘이다. - P28
뒤로 미루지 않고 일이 잘될 때는 ‘축적 사고‘와 ‘역산 사고‘를같이 하는 경우가 많다. 반면에 중요한 일을 뒤로 미룰 때는 일방통행, 즉 한가지 사고만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P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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