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에 갑작스런 영업 응대, 아무도 읽지 않는 보고서 작성, 목표가 불명확한 회의 등 급하지만 중요하지 않은 일만 하는 사람은 ‘미루기 습관‘에 빠져 있다고 볼 수 있다. - P7
한편 ‘급하지 않지만 중요한 일‘은 뒤로 미루기의 대상이 된다.
즉 열이면 열 뒤로 미루기 십상이다. 가령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시스템 구축, 업무 재검토 및 개선, 인맥 형성, 후배육성 및 지도건강관리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전문성을 갖추기 위한 공부, 승진을 위한 자격증 취득, 하고 싶은 일을 계획하거나 준비하는 것등도 여기에 포함된다.
단, 이것들은 어떤 이에게는 미루기의 대상이 되지만 어떤 이에게는 미루기의 대상이 아니기도 하다. - P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