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의 철학자 키케로는 ‘감사하는 마음은 최고의 미덕일 뿐만 아니라 모든 미덕의 어버이다‘라는 명언을 남겼다. 그 말이 맞는다면이 일 년 프로젝트로 인해 나는 더 정직해지고, 용감해지고, 관대해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