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우리가 가지고 있던 자아상과 세상을 보는 시각은반복되는 굴레를 만들어 냅니다. 덫을 극복한다는 것은 마음속에 깊게 새겨진 세상과 나를 이해하는 틀을 바꾸고 포기해야함을 의미합니다. 그것을 포기한다는 것은 지금껏 살아왔던 방식을 포기하는 것이며, 나아가 그방식대로 세상과 관계를 맺었던 나를 부정한다는 공포를 줍니다. 그래도 그것을 바꾸어야 한다면, 정말이지 큰 결단과 용기가 필요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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