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두려움을 유발하거나 내가 하찮아 보이도록 만드는 것들에 부딪히면 내면의 비평가는 잔인하고 시끄러우며 깔보는 듯한 말을 내뱉는다. 몸에 집중하는 훈련은 신경계의 속도를 줄이기 때문에 두려움이 가속화되지 않는다. 바로 이때 두려움에서 비롯된 내면의 목소리를 사전 예방하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