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을 충분히 생각하고도 고백하기로 결정했다면 자기감정을 적절히 표현하는 센스가 필요하다. 질투를 상대에 대한 감탄으로 표현한다면 상대에게 적대적인 기분을 들게 하지 않을 것이다. ‘그것을 해내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당신의성공이 부럽습니다‘ 같은 표현이 ‘당신에게 질투가 나네요"라는 말보다 편안하게 들린다. ‘캐나다로 여행 가신다니 저도 기쁩니다. 저도 갈 수 있다면 더 좋겠지만요‘라는 말은 상대에게생긴 좋은 일로 기분이 나쁘지 않다는 인상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