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당초 비교는 불공정한 게임이다. 상대방이 잘하는 것과 나의 잘하지 못하는 것의 싸움이지 않은가? 그러니 정당하게 비교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이 잘하는 것과 내가 잘하는 것을비교해야 한다. 그런데, 그러면 비교가 될까? 비교대상이 같지 않으니 무엇이 우위에 있는지 알 수 없다.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좋다고 잘한다고 결론 내리게 된다. 애당초 인생에서 비교라는 개념은 무의미하다. 하지만 그런데도 비교하고싶고 우위에 서고 싶다면 남들과 나를 비교하지 말고, 차라리비교당하는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해보자. 저들이 누리는 것들을 좇을 것이 아니라 나만의 강점과 특색을 좇으면 비교하지않고 비교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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