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재화를 자주 하는 사람은 상대에게 생트집을 잡는다. 자신이 상대에게 적의를 갖고 있으면서 그 반대로 곡해하는 것이다. ‘나를 비난하고 있을 것이다‘ ‘어차피 나는 당신처럼 능숙하게 할 수 없다‘며 생트집을 잡는다. 상대로서는 기가 막힐 노릇이다. 그렇게 생각한 적이 한 번도 없는데 엉뚱한 오해를 사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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