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잘 받았습니다. 풍채 좋고 인상 좋으신 훈남 루쉰P님~~^^
어제 왔길래 오늘 당장 들고 나와서 지하철에서 읽었습니다. 집에 갈 때도 함께해야죠~~ㅋ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맛있게 보고 맛깔나는 리뷰 쓸 수 있으면 좋겠네요. 어제, 오늘 너무 바빠서 이제야 알려드려요~^^ 카톡으로 대화할까 하다가 부끄러워서 여기서 인사 합니다.^*^
루쉰P님~~ 안녕하세요??^^
저 취업했어요~~ㅋㅋ
백수로 놀다가 이제 슬슬 뭔가를 해야겠다고 생각해서요, 천천히 차근차근 해 보려구요.
왠지 루쉰P님껜 신고해야겠다 싶어서 이렇게 알려드립니다.^^
파이팅이에욧!!!^^
앗 그러고보니 아직 루쉰P님 서재를 즐겨찾기 추가를 안했길래 이번 기회에 합니다 ^^
아파트의 요괴들, 정말이지 아주 멋진 표현입니다. 설마 저희 아파트라던지...ㅋㅋ
얼마 남지 않은 연휴지만 즐겁게 보내시고 맛있는 것도 많이 드세요...^^저는 기시 유스케의 <악의 교전>, 미쓰다 신조의 <산마처럼 비웃는 것> 등 일본 추리소설만 잔뜩 빌려와서 읽었습니다.
즐추!!^*^
라고 제 친구한테 카톡이 오더라구요~ 푸핫..
루쉰P님두 즐추~^*^
송편도 많이 드시고, 차례 음식도 많이 드시고, 몸도 마음도 다 살찌울 수 있는 멋진 추석 보내시길 바랄게요~^^
살짝 늦은 감 있지만 오늘부터 연휴 시작이니 추석 인사 남깁니다.
루쉰님은 추석 연휴 때도 일하시나요? 연휴만큼은 루쉰님도 여유로운 휴식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 여기 대구는 오늘부터 비가 오네요. 지금은 비가 안 오지만 연휴 내내 비가 온다네요. 작년에도 비가 와서 보름달을 보지 못했는데 이번에도 보름달 구경하는 것이 비구름 때문에 물 건너 간거 같아요 ^^;; 그래도 빨간 날 연휴이니 마음껏 놀고 먹을 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저는 연휴가 끝나는대로 열공 모드에 들어갈려고 해요. 그래서 이번 주가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랍니다. ^^;; 어쨌든 루쉰님도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시고 비 오는 연휴 감기 조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