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꼬마요정 2011-09-29  

책 잘 받았습니다. 풍채 좋고 인상 좋으신 훈남 루쉰P님~~^^ 

 어제 왔길래 오늘 당장 들고 나와서 지하철에서 읽었습니다. 집에 갈 때도 함께해야죠~~ㅋ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맛있게 보고 맛깔나는 리뷰 쓸 수 있으면 좋겠네요. 어제, 오늘 너무 바빠서 이제야 알려드려요~^^ 카톡으로 대화할까 하다가 부끄러워서 여기서 인사 합니다.^*^

 
 
루쉰P 2011-09-30 1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카톡은 저도 부끄러워요. 시간이 되면 편지라도 한 장 써드리고 싶었는데 아뿔싸! 책을 제 주소로 받아서 다시 보내는 바람에 엽서 한 장 쓰지를 못 했네요. ^^;;
책이 갈 때가 됐는데 언제가나 마음 졸이고 있었는데 잘 갔다니 너무 다행이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취직 정말 정말 축하드리고, 제가 나중에 회계 관련해서 물어보고 싶은게 있으면 꼭 성의껏 답변해 주셔야 해요!! 조만간 물어 볼 일이 생길 것 같습니다. ㅋㅋ
맛깔 나는 리뷰 왕 기대하고 있을거에요! 풉!!
 


꼬마요정 2011-09-22  

루쉰P님~~ 안녕하세요??^^ 

 저 취업했어요~~ㅋㅋ 

백수로 놀다가 이제 슬슬 뭔가를 해야겠다고 생각해서요, 천천히 차근차근 해 보려구요. 

왠지 루쉰P님껜 신고해야겠다 싶어서 이렇게 알려드립니다.^^ 

파이팅이에욧!!!^^

 
 
2011-09-22 23: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9-22 23:2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9-22 23:5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9-22 23:5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9-23 07:4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9-23 09:39   URL
비밀 댓글입니다.
 


교고쿠도 2011-09-12  

앗 그러고보니 아직 루쉰P님 서재를 즐겨찾기 추가를 안했길래 이번 기회에 합니다 ^^ 

아파트의 요괴들, 정말이지 아주 멋진 표현입니다. 설마 저희 아파트라던지...ㅋㅋ 

얼마 남지 않은 연휴지만 즐겁게 보내시고 맛있는 것도 많이 드세요...^^저는 기시 유스케의 <악의 교전>, 미쓰다 신조의 <산마처럼 비웃는 것> 등 일본 추리소설만 잔뜩 빌려와서 읽었습니다.

 
 
루쉰P 2011-09-13 0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휴~추석도 이제 지났네요. 이렇게 새벽에 홀로 눈을 뜨고 있는 상쾌함. 관리사무소에 오래 앉아 있으면 머리에 나뭇잎을 대신해 휴지를 올려 놓고 변신하는 바케타누키(たぬき)가 될 것 같아요. 안타깝게도 교고쿠도님 아파트까지는 가지를 못 할 것 같아요.
저의 주문 수련이 부족하기 때문이죠. 관리사무소에 있다 보면 변신을 잘하는 너구리처럼 친절한 사람으로 변신하기도 하고 다양한 모습을 변신을 한답니다. 교코쿠도님 아파트에 있는 관리사무소 직원들의 친절함에 속지 마세요. 다 우리 종족이라 겉으로는 친절한데 속은 그렇지 않답니다. 다 요괴너구리들 이거든요. 푸하하하!
하여튼 일본 추리 소설의 용자로 거듭나시는 추석이 되기를 기원하며 전 나머지 수련을 쌓아야 겠어요. 한 300년 지나면 교고쿠도님의 아파트에 머리에 휴지 올려서 둔갑해서 놀러 갈 수 있을거에요. ㅋㅋㅋ
전 그래도 조금 착한 너구리!!! ㅋㅋㅋ
일본 추리소설만 잔뜩 읽으시다니 아무래도 추리파로 나가실 듯.
 


꼬마요정 2011-09-11  

즐추!!^*^ 

라고 제 친구한테 카톡이 오더라구요~ 푸핫..  

루쉰P님두 즐추~^*^   

송편도 많이 드시고, 차례 음식도 많이 드시고, 몸도 마음도 다 살찌울 수 있는 멋진 추석 보내시길 바랄게요~^^

 
 
루쉰P 2011-09-12 09: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꼬마요정님 즐추 완전 감사합니다. 조용하고 적막한 사무실에 홀로 앉아 알라딘에 들어왔는데 요정님의 즐추가 보여요. 갑자기 감동의 눈물이 크흑!! T.T
전 울지 않을꺼에요. 절대 울지 않을꺼에요. 그렇게 나약한 남자가 아니거든요. 다만 꼬마요정님의 따뜻함에 잠깐 울컥한 것 뿐이에요. ㅋㅋ
송편은 먹지를 못하고 여기서 나름 추석 특선을 제가 직접 만들어 먹어야 할 듯 합니다. 관리사무소에서는 혼자 밥을 지어 먹거든요. 으..쓰고 보니 더 우울해!!
암튼 그래도 살은 열심히 찌우고 있으니 안심하세요. 몸무게가 점점 늘어나고 있어요.
꼬마요정님도 즐추!! 완전 즐추!! 추석 잘 보내세요. 정말 복 받으실 거에요. 이렇게 저를 챙겨주시고 ㅋㅋㅋ
 


cyrus 2011-09-10  

 

살짝 늦은 감 있지만 오늘부터 연휴 시작이니 추석 인사 남깁니다.   

루쉰님은 추석 연휴 때도 일하시나요?   연휴만큼은 루쉰님도 여유로운 휴식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

여기 대구는 오늘부터 비가 오네요.  지금은 비가 안 오지만 연휴 내내 비가 온다네요. 작년에도 비가 와서  

보름달을 보지 못했는데 이번에도 보름달 구경하는 것이 비구름 때문에 물 건너 간거 같아요 ^^;; 

그래도 빨간 날 연휴이니 마음껏 놀고 먹을 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저는 연휴가 끝나는대로 열공 모드에 들어갈려고 해요. 

그래서 이번 주가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랍니다. ^^;; 

어쨌든 루쉰님도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시고 비 오는 연휴 감기 조심하세요 ^^

 
 
루쉰P 2011-09-11 0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엑!! 시루스님이 맞추셨어요. 전 추석에도 일해요. 하하하 ^^;; 하지만 일을 한다고 해서 바쁠 일은 절대 없을거라 여겨집니다. 관리사무소도 추석 때는 사람들이 귀찮게 하지는 않거든요. 뭐 어찌 될지는 모르지만 여유로운 근무가 될 듯 합니다. ㅋ

그나저나 여기는 비가 그쳤는데 비가 오다니 좀 그렇네요. 연휴 끝나고 또 열공 모드라고 하시니 건투를 빕니다. 시험의 용자에게 이번 연휴가 재충전의 나날이 되셨으면 합니다. ^^

저 역시 각오를 하고 있습니다. 제대로 독서 좀 해 볼려구요. 나날이 느시는 시루스님의 리뷰를 보며 저도 각오를 하고 있다는 사실!! ㅋㅋ

이렇게 찾아 주셔서 인사도 남겨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