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보카도 심리학 - 까칠하고 연약해 보여도 중심은 단단하게
정철상 지음 / 21세기북스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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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가 밀레니얼 세대의 심리적 속성과 닮은 과일이라고 저자는 설명한다.

그럼 밀레니얼세대는 뭐지?  1982~2000년 사이에 태어난 사람들이다.

내 주위의 동료들 중 반 이상이 이 시기에 태어난 사람들이다.

몇 안되는 사람들이라 전부 개성이 강한 것으로 보인다.

과거에 x세대라는 말도 있었던 것과 같이 시대를 대표하는 의미로 그 시대에 속하는 사람을 세대로 묶어 유사성으로 해석하곤 한다.

보통 한 세대는 30년으로 보아왔던 것 같은데 밀레니얼세대는 조금 짧다.

사회적인 변화 속도에 따라 달라지는 거 겠죠?

나는 이부분이 일발화의 오류를 만들어내는 그룹화라고 생각한다.

물론 정규분포 곡선에서 양끝으로 벌어진 부분보다는 중앙에 모인 부분이 대표성을 띄기는 하지만~

수학적으로 사람의 심리,성향의 분포를 해석하는 건 좀 무리가 따르지 않나 생각한다.

예외성에 너무 집착하는 것으로 보일 수 있지만,그건 내 성격이고

평균의 종말을 얘기하는 <이상한 놈들이 온다>를 읽은 후의 내 판단 기준이 바뀐 탓도 있을 듯하다.

아보카도는 최근에 등장하여 인기를 끄는 과일이다.

기성세대(?)에겐 생소한 과일이라 아직은 밀레니얼세대가 주 소비 계층일지도 모른다.

나도 아직 먹어보진 않았지만 손이 잘 가지 않는건 사실이다.

겉은 울퉁불퉁,과육은 물렁하고 연약하지만 씨앗은 단단하다.

밀레니얼 세대와 닮았다고 하면서 그 중심,그 들의 마음을 단단할까? 라는 의문을 던진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그들을 위로하고 있다.

단단해 지길 바라며 조언을 해준다.

이런 조언은 밀레니얼세대 뿐만 아니라 독자 전부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저자의 조언을 자주 생각하고 실천한다면 멋지고 행복한 인생을 살고 있는 자신을 보게 될 거이다. “파이팅

한 마디 만 덧붙이자면,우리 모두 피해자 코스프레는 그만하자

무기력에 빠지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무기력은 습관이 되고 정신과 몸의 건강 모두를 헤치니까요.‘생각을 조심하자말이 된다. 말을 조심하자 행동이 된다.행동을 조심하자 습관이 된다.습관을 조심하자 인생이 된다.’

생각하면서 살아요.그러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되니까요.

좋은 배우자를 선택하는 기준에 대해 얘기해 주셨어요.명심하세요.

좋은 배우자이자 n포가 아니고 2세를 생각한다면 좋은 엄마, 아빠를 구해주는 거라고 생각해요. 우린 부모님을 선택하지 못했잖아요.사실 바꾸고 싶을 때도 많았죠?우리 아이들도 같은 맘일 거예요.

수준 있는질문이 수준 있는 인생을 만든다. “삶에 던지는 질문의 수준이 생강의 수준을 결정하고,생각의 수준이 삶의 수준까지 결정한다.”

다른 사람에게 나라는 존재에 대핸 묻는 것을 두려워 말라!내가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지,무엇을 잘하고 있는지 물어보라.그 안에 내가 보지 못한 나의 비밀이 숨겨져 있는 수 있다.

나만의 강점을 찾는 다섯 가지 방법(p087~089)과 강점을 찾기 위한 질문들(p90)을 통해 강점을 찾길 바란다.

관계를 맺으려면 어느 정도의 시간적인 투자와 더불어 금전적 투자와 에너지 투자도 필요하다.그러기 위해서는 상대를 향한 내 마음이 열려있어야 한다.마음의 문을 연사람은 상처에 노출될 수밖에 없다는 사실도 받아들여야 한다.그런 사실을 받아들일 수 있다면 아픈 만큼 성숙해지지 마련이다.

사회적 존재로 무리는 필요하지만그것으로 내 존재감이 충족되지는 않는다.그 무리속에서 조차 건강한 홀로서기를 준비할 수 있을 때,개별적 존재로서의 고독을 인정하고 나아 갈 때,우리는 외로움으로부터 벗어나 진정한 성숙의 길을 들어서게 된다.

선과 악을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바꿀 수 있을 때 내 안의 빛과 그림자를 살려 온전한 인격을 완성하는 길이 열리지 않을까.

사람은 선과 악 모두를 가지고 있다.그 중에 어떤 것을 선택하느냐는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도 있지만,결국 우리 자신의 몫이다.

짜증을 통제하는 아홉 가지 방법(p178~182)

내안의 어른아이(adult child,)를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려고 시도해야 한다. 올바르게 직면하면 어린 시절에 해결하지 못한 슬픔이나 고통을 해결할 수 있다.

우리가 끊임없이 사람의 마음을 공부해야 하는 이유?결코 다른 사람의 마음을 쉬이 알 수 없다.

우리가 서로를 인정하는 건 타인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법을 배우기 위해서다.나를 받아들이고 타인을 있는 그래도 받아들이면,지금보다 더 행복한 세상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내향적이던 외향적이던 어느 성격이 더 좋고 더 나쁜 것은 아니다.자신의 성격을 얼마나 정확히 이해새서 그 부분을 어떻게 보완하고 활용하는 지다 더 중요하다.

긍정적인 자아의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노력을 쏟아야 한다.

인생의 마무리는 도덕성이 결정한다.”

잘못된 선택은 지금이라도 바로잡으면 도니다.자신의 힘을 믿어야 한다.미래의 나는 과거가 아니라 오늘의 내 행동이 만든다. ‘어떠한 선택을 하든 스스로 책임지겠다

남들과 비교하느라 시간을 낭비하지 말자.최고의 것,남의 것만 부러워하지 말고 차선의 것,내가 가진 것에 만족하는 법을 배우자.

이 리뷰는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 서평 이벤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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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버리기 연습 - 하루를 낭비하게 만드는 불필요한 시간을 내 여유시간으로 바꾸는 방법
와카스기 아키라 지음, 김은경 옮김 / 북스톤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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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지는 시간을 버리자.

하루의 시간은 누구에게나 24시간으로 같지만, 그 시간이 어떻게 채워지고 하루가 어떤지는 다양하다. 불평등하기도 하다.

나의 하루를 점검하게 된다.

중요한 일과 그렇지 않은 일을 구분한다.

낭비되는 시간을 찾아본다. 많다.

미니멀이 가족과 함께 할 시간을 만들어 주고 그 속에서 행복을 느끼게 해줄 것이다.

무조건 시간, 돈을 낭비하지 말자.

몇 가지 당장 할 수 있는 일이 있어서 실천중이다.

아빠인 나는 어디에도 없는 아이의 시간.

내 아이의 성장을 지켜보고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놓쳐버렸다.

자족과 좀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정말 중요한 시간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그 외의 시간은 전부 버리기로 하고 소중한 여유시간을 온전히 나를 위해

자유롭게 보낼 수 있는 시간이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해준다.

낭비되는 시간을 버리고 내가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는 방법. 워라밸.

미니멀리즘실현 , , 정리, 인간관계, 가족

지금 할 수 있는 작은 행동을 바로 시작한다면 미루지 않고 실행에 옮길 수 있다.

균형에(워라밸) 지나치게 신경 쓰지 말고 자신에 집중하자.

내가 생각하는 성공을 정하고 집중하자.

보람없는 일만 매일 한다면 내인생의 소중한 시간을 회사에 내다 파는 것이다. 영혼을 갉아먹는 일이다.

알람 없이 일어나자. ‘5분만 더~’가 피곤하게 만든다. 내 신체의 바이오리듬을 알자.

책은 필요한 부분만 읽어도 된다.

새로운 기기에 눈과 귀를 열어두자. 시간 낭비를 줄일 수 있다.

비효율의 세계에는 늘 새로운 즐거움이 있다.

생활비를 위해 생활을 희생하지 말자.

잘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자. 서로 보완할 수 있는 게 조직이다.

상식과 관행으로 처리하던 비효율적이 일처리 방식을 바꿔 시간 낭비에서 벗어 날 수 있다.

일은 혼자 다 할 수 없다. 다른 사람에게 맡길 수 있는 일은 맡기자. 인재육성이 필요한 이유이다. 내일을 대신 해 주거나 더 잘 할 수 있는 인재를 채용하고 일을 맡기고 역량을 키워주면 내가 편해지고 조직은 고성과를 낼 수 있다.(인재경영)

일정은 여유롭게 짜고 중요한 일에 시간과 에너지를 집중하자.

출퇴근 시간을 줄이자.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길에 시간을 버리게 된다. 일에 더 집중하게 되고 생산성도 오르게 된다.

일하지 않는 시간을 만들고 관심 가는 대로 시간을 보내자. 내 본연의 모습을 찾을 수 있다.

오전에 머리를 쓰고 오후에 몸을 쓰자.

메일이나 카톡에 답은 즉답하지 말고, 2시간에 한 번정도 하는 걸로 충분하다. 즉답하지 않아 문제가 생길 사안은 전화로 하면 된다. 나부터~ 옆에 끼고 계속 확인하고 답하는데 시간을 많이 보내고 업무도 방해를 받는다. 당장 실천~

돈과 시간은 쓰는 방법이 중요하다. 돈을 현명하게 써서 쌓은 경험으로 확실히 성장할 수 있다. 저축은 1년 생활비 수준으로~

재테크공부를 하자. 돈 낭비 시간 낭비를 줄여주고 인생의 지평을 넓혀주는 일이다. 잘 안 하는 부분이다. 어렵기도 하고~

황금연휴에는 집 가까운데~ 시간 낭비 돈 낭비를 막아준다. 성수기라 비싸고 여행객이 많아 사람구경만 하기 딱 좋다.

중고로 살 수 있는 물건은 중고로~ 이번에 리퍼제품을 샀는데 괜찮다. 전시품이나 리퍼. 중고가 좀 꺼려진다면~

내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에 집중해야 한다. 자격증을 수는 별의미 없고 시간과 돈의 낭비일 수 있다.

고정비를 주기적으로 점검하여 낭비와 생활비를 줄일 수 있다. 귀찮아서 안 해봤는데~

연봉이 오르면 경험에 투자한다.

투자 리스크는 내가 정하는 것이다.

정말 나에게 도움이 되는 물건인지 고민 한 다음에 산다는 것이 핵심이다. 구매의 기준을 만든다.

공유할 수 있는 것은 사지 말자. 서비스의 편리성과 구매와 구독의 가성비 및 가심비를 충분히 검토해야 한다. 구독 경제, 공유 경제의 대상이 누구인가? 공유뿐아니라 살수도 있는 여유를 가진 사람이다.

정리를 잘 해서 물건을 찾는데 소비되는 시간을 줄이면 시간 낭비를 막고 일하는 시간이 늘어나고 집중해서 일 할 수 있다. 잔업이나 야근을 안 해도 된다. 나는 원래 안 하니까 큰 영향은 없지만 찾는 시간을 줄여야겠다.

정리는 내가 일하고 활동하기 편한 상태이고 내가 관리할 수 있는 상태이다. 내 자리는 관리는 되고 편하게 일하지만 보기엔 지저분하다. 정리된 거 같기도 하고 아닌 거 같기도 하고~ 보기엔 안 좋다.

지금 갖고 있는 것 세 개를 포기할 수 있을 정도로 마음에 드는 물건만 사라.

버리기가 고민되면 보류 박스. 기한을 정하고 그 날까지 사용하지 않으면 버린다.

3년 동안 안 쓰는 물건은 버린다. 아깝지만 그 다음에도 쓸 일은 없다. 쓰진 않지만 추억이 담긴 물건은 안 버리면 좋겠는데 와이프는 잘 버린다. 큰집으로 수납공간이 많은 곳으로 이사가도 아마 그럴 거 같다.

내키지 않는 약속은 거절하고 미움을 받아도 된다고 결심할 필요도 있다. 나는 술자리에 가지 않는다. 집에 가서 아이들의 저녁을 준비하고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게 더 소중하다.

SNS는 끊거나 적당히 하자. Face*, Insta** 했었지만 지금은 안 한다. 자기 피알과 일상을 올려주지만 과장된 것들도 많다. 나의 일상을 공유하지 않듯이 그 사람들의 일상을 내가 자세히 알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서 끊었다.

비교하지 말고, 내 사정과 취향 등 나에게 딱 맞는 것을 계속 찾아가자.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의 기준으로 나의 인생을 살지 말자. 가랑이 찢어 질 수도~

지나친 기대를 내려놓는 것이 서로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도록 해주는 인간관계의 기본이다.

말이 통하지 않는 사람은 외계인으로 지정하고 패스~ 상대하지 않는다. 나와 상관없다. 그런 분이 바로 윗 상사라 문제입니다. 그만둬야죠?

넘겨 짚는 버릇, 내가 다 안다고 생각하는 습관을 고쳐야 한다. 끝까지 들어주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자.

부모의 역할을 아이를 방해하지 않고 지켜 봐주는 것. 믿어주고 기다려주기.

완벽주의를 벗어나 적당함을 알게 되면 내가 짊어진 중압감과 의무감을 벗어 던지고 하루하루 좀더 가볍게, 가족과 함께 한숨 돌릴 시간을 얻게 된다.

좋은 사람 가면을 벗고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자.

육아는 힘들어도 그 일상 자체가 부모의 황금기이다. 육아는 도와주는 게 아니라 함께하는 거다.

디저트부터 먹어도 된다. 디저트를 미루듯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미루다 끝내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해야 할 일이 많다 보니 하고 싶은 일에 쏟을 시간까지 해야 할 일에 써버리곤 한다. 하고 싶은 일을 먼저 해도 좋다. 기존 생활을 크게 바꾸지 않고도 시간 낭비를 막을 수 있다.

이 리뷰는 문화충전200% 서평이벤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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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에게 안전한 집
조성문 지음 / 북센스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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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의 유해물질에 대한 관심과 우려는 높아졌지만 제품의 유해성이나 올바른 사용법에 대한 정보는 현저히 부족한 실정이다. 포름알데하이드는 새집 증후군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것 뿐만 아니라 가구, 침대 등 다양한 제품에서 배출되는 거 같다. 자주 환기 시키고 KC 인증 제품을 구매해서 사용하는게 바람직하다. 자동차 배기 가스, 미세 먼지, 여러 제품 및 환경에서 발생하는 위험물질과 제품의 성분 등을 꼼꼼히 확인하자. 위험한 물질이 함유되지 않은 제품을 구입해서 사용하자. 아이들은 어른에 비해 신체의 방어 기능이 약하고 행동의 특성으로 유해 물질에 접할 기화가 많고 더 위험할 수 있다. 청결하게 하고 아이가 핥거나 입에 넣지 못하게 하자. 적당한 습도를 유지시켜 유해 물질이 배출되고 진드기가 서식하지 못하게 하자. 드라이 크리닝을 자제하자. 요즘 COVID19로 마스크쓰고 손 자주 닦고 외투 털고 들어가는 습관이 안전에 상당히 좋은 영향으로 작용하고 있다.

1장   생활 속 제품 이렇게 사용하세요.

유아(~3)유아에게 많이 사용하는 기저귀, 물티슈, 음식 용기, 놀이매트에 함유되어 있을 수 있는 유해물질과 올바른 사용방법에 대해 설명해주고 있다. 각 제품의 이것만은 지키자!’항목을 두어 올바를 사용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다.

아동(4~6)장난감, 치약, 모기/벌레 기피제, 놀이터에 대해 설명해준다. 장난감의 KC인증 마크를 확인하자. 장난감을 가지고 논 후에는 손을 잘 닦자. 소량의 치약을 물을 묻히지 않고 양치하고 샤워 헤드의 물로 헹구지 말자. 가글 후 30분 동안은 음식을먹지 말자. 기피제는 필요 이상으로 과량 또는 장시간 사용하지 말자. 자외선 차단제와 같이 사용하지 말자. 밀폐된 장소에서 얼굴에 직접 뿌리지 말자. 놀이터에서 노는 중이나 논 후에 손을 입에 넣지 말자. 햇빛이 강한 날은 놀이터에서 놀지 말자.

학생(7~14)학용품, 침대,가구, 컴퓨터/프린터. KC 인증 표시 학용품을 구매하여 사용하자. 크레파스, 색연필, 지우개를 사용한 후 음식을 먹을 때는 반드시 손을 닦자. 새 가구는 장시간 환시 시켜 유해물질을 밖으로 내보내자. 화학처리가 덜된 원목가구를 구매하자. KC 인증 가구를 구매. 금속재질이 적은 제품을 구매하자. KC 인증 침대 구매. 환기시키고 너무 습하지 않은 환경을 유지하자. 매트리스커버는 월1회 장기적으로 세탁하자. 컴퓨터와 프린터에서 열이 나오는 방향과 얼굴이 마주 보지 않도록 설치하자.

가족 용도에 맞는 세제를 적당량 사용하고 고무 장갑을 끼고 사용하자. 친환경 인증을 받은 국내산을 사용하자. 구이나 튀김 등 미세먼지가 많이 발생하는 요리를 할 경우 가스레인지 후드를 사용하고 창문을 조금 열어주고, 공기 청정기는 끈다. 새 옷은 세탁 후 입는다. 되도록 손 세탁이 가능한 옷. 외출 후 겉옷은 밖에서 털고 실내로 들어간다. 새차는 3개월 동안 새차 증후군을 없애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수시로 환기시킨다. 주유소에서는 창문과 문을 꼭 닫는다.

2장   생활 속 유해물질, 확인하세요.

     진드기가 천식의 주요 원인이다.

우리 주변에서 접할 수 있는 유해물질과 그 유해 물질이 일으키는 질병에 대해 이야기 해준다. ‘구석구석 완벽 마크항목을 두어 유해물질을 발생시키거나 함유하는 제품들을 알려주고 있다.

3장   안전한 집 만들기 위한 필수 상식

국가 인증, 친환경 인증 제품 등을 확인하고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환경용어와 유요한 환경 사이트를 알려준다.

부록

우리 집 안전체크리스트 자주 점검해봐야겠다.

중점관리물질 , 돌연변이, 생식 능력 이상 또는 내분비 장애를 일으키거나 일으킬 우려가 있는 물질

국가 인증 친환경 제품 목록(???)

이 리뷰는 우리아이책카페 서평이벤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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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주지 않고 할 말 다하는 말솜씨 - 똑같은 말이라도 이렇게 해야 마음이 다치지 않지
허야거 지음, 김경숙 옮김 / 센시오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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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과 시기에 적절한 말솜씨로 공감을 얻어내자.

17개의 Talk point가 있다.

이 것만 잘 이해하고 염두에 두고 연습하여 몸에 익힌다면 말로 인한 문제에 얽히지는 않을 것이다.

쓸데없는 말도 상처를 줄 수 있다. 지루하게 만든다. 명심하자.

같은 의미라도 장소, 상대방과의 관계 등을 고려하여 잘 맞는 말을 쓰도록 노력하자.

말 한 마디 한 마디 신경 쓰고 내 마음과 의견을 말하지만 듣는 사람이 어떻게 받아들이고 이해하는지 생각하자.

한 번에 배워서 잘 쓸 수 있으면 좋겠지만 쉽지 않다.

이 책을 가까이 두고 자주 읽고 행동하자.

주위 사람들에게 사랑을 전하고 함께 행복해질 수 있을 것이다.

말은 누군가를 감동시킬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도구다. 누군가에게 상처를 줄 수 있는 무기로 사용될 수도 있다.

말 실수를 많이 하는 사람은 말을 많이 하든 적게 하든 같은 실수를 되풀이할 확률이 높다. 애당초 어떻게 말하는 것이 좋은 지 몰라서다. 자신의 의도를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는 말 솜씨를 가지고 있지 못해서다.

인간관계의 핵심은 공감과 소통이다.

말은 마음을 이해하고 이해시키는 도구일 뿐이다.

자기도 모르게 상대가 모욕적으로 느낄 수 있는 말을 할 뿐. 무심코 던진 불편한 말

듣기 좋은 말.

착한 씨앗을 뿌리면 착한 결과를 얻는다.

일방적으로 소통하려 들면 주변의 친구들의 하나 둘 떠나게 될 것이다. 저속한 말, 배려하지 않는 말, 불평, 고압적인 말, 공허한 설교, 뜬 소문을 퍼뜨리는 것, 자기 중심적인 사람, 말과 실제가 다른 경우, 야박한 말, 자기가 똑똑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논쟁광, 잘못을 깨닫지 못하는 고집불통으로 인해 주변인들을 떠나게 만든다.

말버릇은 사람의 사고방식을 무의식적이고 습관적으로 드러낸다. 신뢰도를 크게 떨어뜨린다.

Talk point 1 주의해야할 말 버릇(p32~34)

Talk point 2 잘못된 말 버릇 줄이기(p35~36)

나쁜 말뿐만 아니라 쓸데 없는 말도 다른 사람의 감정에 상처를 줄 수 있다. 말은 그 뜻을 상대방에게 전달된는 것만으로 족하다. 쓸데없는 말로 다를 사람을 성가시게 하는 사람. 혹시 나인가? 요즘(?) 말을 많이 하게 되는데 듣는 사람이 지루해하는 게 느껴진다. 간결하게 말하자. 계속되는 이야기에 지치지않고 신난 사람은 말하는 사람 자신 뿐이다.

달변가는 다른 사람을 설득할 수 있지만 억지를 부리는 사람은 조롱거리가 된다.

마음의 교류가 중요하다.

칭찬은 과유불급. 진심을 담은 칭찬은 적당한 선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구체적으로 칭찬해야 진정성을 전달할 수 있다.

과도한 자랑은 설사 사실이더라도 허풍으로 보인다. 라떼는 말야~’ 그때는 그랬을지도 모르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기 때문에 과거에 집착한다는 느낌을 준다. 현재는 말이 필요 없다. 눈으로 확인시켜주면 된다.

듣기 좋은 정보만 남기고 나쁜 정보는 지우는 경향이 있다.

말하는 솜씨도 비주얼의 영역에 속한다. 평소에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말자.

자신에 대한 비판은 받아들이기 쉽지 않다. 각자 자신의 잘못을 솔직히 인정할 때 불필요한 논쟁을 피할 수 있다.

말이 온화하고 몸이 친화하고 마음이 온화해야 한다.

상대를 귀찮아 하는 말투는 상대의 감정에 큰 상처를 준다.

조급한 마음을 잘 다스려야 이길 수 있다.

로젠탈효과.

현명한 부모는 절대 자녀를 바보라고 부르지 않는다.

따듯한 말 한마디. 사후제갈량이 되지 말자.

인간관계의 소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상대를 존중하는 태도다. 상대의 관심사에 내 관심을 표현할 수 있다. 평소에 관심을 표현해야 한다. 갑자기 관심을 표현하면 왜 그럴까?궁금해 하여 다른 의도가 있지 않을까? 의심하게 된다.

Talk point 3 쉽게 화내는 성격은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p85~87)

감정은 내가 잘 조절한다면 나에게 더할 나위 없는 인생의 조력자가 되지만, 제멋대로 변덕을 부리게 내버려둔다면 인생 전체를 송두리째 흔드는 골칫덩이가 될 수 있다. 무조건 참고 억제하는 의미가 아닐 것이다. 감정을 잘 표현하는 방법을 익혀야 한다. 화도 잘 내면 나에게 득이 된다. 말로 표현하는 것, 인상이나 행동으로 표현하는 것 모두 다 중요하고 적절히 표현하는 연습이 필요할 수도 있다.

우리 주변의 사람들은 항상 관심과 사랑으로 대해야 할 가족이자 친구이다.

충동적인 감정은 대뇌의 원활한 기능은 방해한다.

잔소리는 관계를 망친다. 잔소리는 아무리 좋게 부드럽게 해도 잔소리일 뿐이다.

Talk point 4 누군가 꼴 보기 싫다면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p104~106)

다른 사람과 대화할 때 내기준에 따라 섣불리 결론 내리는 것을 삼가야 한다. 끝까지 듣고 말하자.

이심전심, 역지사지의 공감능력을 발휘하면 상대도 나도 기쁘다.

성공의 비결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상대의 입장에서 문제를 인식하고 사고하는 것이다.”

Talk point 5 열등감을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p113~115)

모든 관계는 완벽하게 끝까지 유지하기는 어렵고 그럴 필요도 없다. 거절한다고 해서 관계가 나빠지는 경우는 많지 않다. 간단명료하게 거절의사를 전달해야 한다.

다른 사람의 부탁을 거절하거나 거절을 수용하는 것은 모두 자신감과 용기가 필요한 일이다. 거부 민감성.

거절은 무책임하거나 책임을 전가하는 것이 아니다.

Talk point 6 어떻게 거절해야 할까?(p131~133)

Talk point 7 연인관계로 발전하기 바라는 상대를 거절하는 법(p135~137)

부탁을 거절할 때 확실하게 의사를 밝히되 상대에게 대안이나 출구를 제시해주는 것이 좋다.

관심과 공감의 말을 먼저 전하자.

Talk point 8 상대의 관점에서 대화하기(p143~144)

사건의 진상을 확실히 알았더라도 잘못을 저지른 사람을 성급히 비판하지 않는 것이 좋다. 개인적인 감정이나 이해에 따라 비판해서는 안된다.

샌드위치 전력 : 칭찬-비판-칭찬

Talk point 9 직원을 어떻게 비판할 것인가?(p159~161)

극단적인 말은 상대는 물론 자신에게도 좋지 않다. 스스로 퇴로를 막아버리는 꼴이기 때문이다.

Talk point 10 부하 직원의 잘 못을 지적할 때는 어떻게 해야할까?(p164~165)

질책은 한번으로 충분하다.

밀어붙이지 말고 리드하자.

상대를 존중하고 상대의 생각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되 가르치려 들면 안된다.

Talk point 11 상대를 존중하면 대화를 이끌기(p173~174)

상사에게 제안할 때는 무턱대고 돌진하지 말라는 원칙을 명심해야 한다. 이런? 큰 실수를 했네요. 2월말에 공장이전에 따른 인력이탈 최소화 방법으로 시험실 운영 방안을 메일로 제안했는데, 큰 결례였네요. 거절당하지 않았지만그 답메일에 더 큰 실망하여 추가 논의는 하지 않은 상태인 게 오히려 다행스럽네요. 원칙을 지키고 예의를 갖춘 제안으로 변경해봐야죠.

Talk point 12 상사에게 제안할 때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할까?(p183~185)

Talk point 13 어떻게 상황을 원만하게 수습할 수 있을까?(p191~194)

상대방이 새로운 제안을 받아들이게 하려면, 이 제안을 통해 상대가 나아 똑 같은 이익을 얻을 수 있다고 기대하게 해야 한다.

Talk point 14 서로 이익이 된다는 것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p198~199)

상대의 기호를 고려하여 설득한다. 상대방의 마음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하는 것이 핵심이다.

민감한 대화를 할 때 단정 짓는 말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에두른 말이란 말하는 사람이 언어, 지식, 교제 기술, 경험, 환경 등을 빌어 우회적이고 완곡한 방식으로 요점을 지적해서 상대에게 깨달음을 주는 말이다.

말투뿐만 아니라 적절한 표정과 동작을 사용해 대화를 풍성하게 한다.

표정과 안색을 살펴 상대의 의중을 파악한다.

사람의 마음을 살피는 데는 눈동자보다 좋은 것이 없다.

Talk point 15 눈빛을 통해 상대의 의중을 읽는 요령(p219~223)

미소는 교감을 돕고 분위기를 부드럽게 하며 갈등을 완화할 수 있다.

Talk point 16 나쁜 버릇을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p224~225)

목소리 또한 감정의 변화에 따라 달라진다. 성격과 인품을 암시하기도 한다.

몸짓 언어 중에서 가장 풍부하고 뛰어난 표현력을 지닌 것이 바로 손동작이다.

친밀거리 15~44cm

친구거리 76~122cm

사교거리 120~370cm

공적거리 370~760cm

Talk point 17 농담할 때 주의할 사항(p252~253)

사과는 인간관계의 균열을 회복하고 긴장된 관계를 완화시키는 데 꼭 필요한 요소이다. 진정한 사과는 인품과 교양을 드러낸다. 언행일치가 중요하다.

이 리뷰는 몽실북클럽 서평 이벤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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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이서 바삭 바삭 바삭!
달로 지음 / 오마주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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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더지, 북극 곰, 페리 페리는 어떤 동물일까요?

잘 모르겠어요~

아이들에게 물어보니~

펭귄이라고 하네요~ 그 말을 듣고 보니 펭귄 맞아요~^^

두더지 두비두비, 펭귄 페리페리, 북극곰 고마로 구성된 셋

바삭 바삭은 달콤한 냄새가 나는 달을 먹는 소리~

친구를 만나러 가는 길에

바닥에 떨어진 달을 만져본 최초의 두더지(두비두비)

달콤한 냄새, 한입만 먹어보자, 야금야금 다 먹어버렸네

아이들도 엄마 몰래 과자를 먹다가

하나씩 먹었는데 세 개가 순삭~

하나는 티가 안 나지만 세 개는 티가 나죠~

당황하는 아이들~ 귀여워서 혼내진 않아요.

, 부스러기를 흘리거나 봉지를 잘 버리지 않으면 혼나죠~

딸꾹질 하면서 둥실 떠가는 두비두비

두비두비를 잡아주는 페리페리, 고마도 같이 둥실 떠오른다

두비두비가 트림을 하고 다 같이 떨어져요

눈밭이라 다행히 다치지는 않았네요.

달이 없어졌으니 달을 만들어 보자

달의 맛을 떠올려, 빛나는 쿠키 맛

나무 가지 끝에 걸린 달 빛, 손이 닿지 않아요

달 빛을 담고 있는 호박, 달걀, 달 맞이 꽃으로~

두비두비네 집에서 셋이 만들어요

많이 만들어서 친구들에게 나눠주자

맛있게 구워 셋이 같이 먹어요.

오늘밤에는 보름달을 띄어 놓자.

달에 셋의 손자국이 남았네요

이제 친구들에게 달을 선물하러 가자.

달을 사라지게 한 두비두비를

도와 새로 달을 만들고

친구들과 나누는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도움과 나눔에 대해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었어요.

서로 도우면 어려운 일도 해결할 수 있고,

친구들과 사이 좋게 나누면 행복은 더 커지죠~

이 리뷰는 북카페 책과콩나무 서평 이벤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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