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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버리기 연습 - 하루를 낭비하게 만드는 불필요한 시간을 내 여유시간으로 바꾸는 방법
와카스기 아키라 지음, 김은경 옮김 / 북스톤 / 2019년 11월
평점 :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0/0509/pimg_7304272252539699.jpg)
버려지는 시간을 버리자.
하루의 시간은 누구에게나
24시간으로 같지만, 그 시간이 어떻게 채워지고 하루가 어떤지는 다양하다. 불평등하기도 하다.
나의 하루를 점검하게 된다.
중요한 일과 그렇지 않은 일을 구분한다.
낭비되는 시간을 찾아본다. 많다.
미니멀이 가족과 함께 할 시간을 만들어 주고 그 속에서 행복을
느끼게 해줄 것이다.
무조건 시간, 돈을
낭비하지 말자.
몇 가지 당장 할 수 있는 일이 있어서 실천중이다.
아빠인 나는 어디에도 없는 아이의 시간.
내 아이의 성장을 지켜보고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놓쳐버렸다.
자족과 좀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정말 중요한 시간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그 외의 시간은 전부 버리기로 하고 소중한 여유시간을 온전히 나를 위해
자유롭게 보낼 수 있는 시간이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해준다.
낭비되는 시간을 버리고 내가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는 방법. 워라밸.
미니멀리즘실현 – 일, 돈, 정리, 인간관계, 가족
지금 할 수 있는 작은 행동을 바로 시작한다면 미루지 않고 실행에 옮길 수 있다.
균형에(워라밸) 지나치게
신경 쓰지 말고 자신에 집중하자.
내가 생각하는 성공을 정하고 집중하자.
보람없는 일만 매일 한다면 내인생의 소중한 시간을 회사에 내다 파는 것이다. 영혼을 갉아먹는 일이다.
알람 없이 일어나자. ‘5분만 더~’가
피곤하게 만든다. 내 신체의 바이오리듬을 알자.
책은 필요한 부분만 읽어도 된다.
새로운 기기에 눈과 귀를 열어두자. 시간 낭비를 줄일 수 있다.
비효율의 세계에는 늘 새로운 즐거움이 있다.
생활비를 위해 생활을 희생하지 말자.
잘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자. 서로 보완할 수 있는 게 조직이다.
상식과 관행으로 처리하던 비효율적이 일처리 방식을 바꿔 시간 낭비에서 벗어 날 수 있다.
일은 혼자 다 할 수 없다. 다른 사람에게 맡길 수 있는 일은 맡기자. 인재육성이 필요한 이유이다. 내일을 대신 해 주거나 더 잘 할 수
있는 인재를 채용하고 일을 맡기고 역량을 키워주면 내가 편해지고 조직은 고성과를 낼 수 있다.(인재경영)
일정은 여유롭게 짜고 중요한 일에 시간과 에너지를 집중하자.
출퇴근 시간을 줄이자.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길에 시간을 버리게 된다. 일에 더 집중하게 되고 생산성도 오르게 된다.
일하지 않는 시간을 만들고 관심 가는 대로 시간을 보내자. 내 본연의
모습을 찾을 수 있다.
오전에 머리를 쓰고 오후에 몸을 쓰자.
메일이나 카톡에 답은 즉답하지 말고, 2시간에 한 번정도 하는 걸로
충분하다. 즉답하지 않아 문제가 생길 사안은 전화로 하면 된다. 나부터~ 옆에 끼고 계속 확인하고 답하는데 시간을 많이 보내고
업무도 방해를 받는다. 당장 실천~
돈과 시간은 쓰는 방법이 중요하다. 돈을 현명하게 써서 쌓은 경험으로
확실히 성장할 수 있다. 저축은 1년 생활비 수준으로~
재테크공부를 하자. 돈 낭비 시간 낭비를 줄여주고 인생의 지평을 넓혀주는
일이다. 잘 안 하는 부분이다. 어렵기도 하고~
황금연휴에는 집 가까운데~ 시간 낭비 돈 낭비를 막아준다. 성수기라 비싸고 여행객이 많아 사람구경만 하기 딱 좋다.
중고로 살 수 있는 물건은 중고로~ 이번에 리퍼제품을 샀는데 괜찮다. 전시품이나 리퍼. 중고가 좀 꺼려진다면~
내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에 집중해야 한다. 자격증을 수는 별의미 없고 시간과 돈의 낭비일 수 있다.
고정비를 주기적으로 점검하여 낭비와 생활비를 줄일 수 있다. 귀찮아서 안 해봤는데~
연봉이 오르면 경험에 투자한다.
투자 리스크는 내가 정하는 것이다.
정말 나에게 도움이 되는 물건인지 고민 한 다음에 산다는 것이 핵심이다. 구매의
기준을 만든다.
공유할 수 있는 것은 사지 말자. 서비스의 편리성과 구매와 구독의 가성비 및 가심비를 충분히 검토해야 한다.
구독 경제, 공유 경제의 대상이 누구인가? 공유뿐아니라
살수도 있는 여유를 가진 사람이다.
정리를 잘 해서 물건을 찾는데 소비되는 시간을 줄이면 시간 낭비를 막고 일하는 시간이 늘어나고 집중해서 일 할
수 있다. 잔업이나 야근을 안 해도 된다. 나는 원래 안 하니까 큰 영향은 없지만 찾는 시간을 줄여야겠다.
정리는 내가 일하고 활동하기 편한 상태이고 내가 관리할 수 있는 상태이다. 내 자리는 관리는 되고 편하게 일하지만 보기엔 지저분하다. 정리된
거 같기도 하고 아닌 거 같기도 하고~ 보기엔 안 좋다.
지금 갖고 있는 것 세 개를 포기할 수 있을 정도로 마음에 드는 물건만 사라.
버리기가 고민되면 보류 박스. 기한을 정하고 그 날까지 사용하지 않으면
버린다.
3년 동안 안 쓰는 물건은 버린다.
아깝지만 그 다음에도 쓸 일은 없다. 쓰진
않지만 추억이 담긴 물건은 안 버리면 좋겠는데 와이프는 잘 버린다. 큰집으로 수납공간이 많은 곳으로
이사가도 아마 그럴 거 같다.
내키지 않는 약속은 거절하고 미움을 받아도 된다고 결심할 필요도 있다. 나는 술자리에 가지 않는다. 집에 가서 아이들의 저녁을 준비하고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게 더 소중하다.
SNS는 끊거나 적당히 하자. Face*, Insta** 했었지만
지금은 안 한다. 자기 피알과 일상을 올려주지만 과장된 것들도 많다.
나의 일상을 공유하지 않듯이 그 사람들의 일상을 내가 자세히 알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서 끊었다.
비교하지 말고, 내 사정과 취향 등 나에게 딱 맞는 것을 계속 찾아가자.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의 기준으로 나의 인생을 살지 말자. 가랑이 찢어 질 수도~
지나친 기대를 내려놓는 것이 서로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도록 해주는 인간관계의 기본이다.
말이 통하지 않는 사람은 외계인으로 지정하고 패스~ 상대하지 않는다. 나와 상관없다. 그런
분이 바로 윗 상사라 문제입니다. 그만둬야죠?
넘겨 짚는 버릇, 내가 다 안다고 생각하는 습관을 고쳐야 한다. 끝까지 들어주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자.
부모의 역할을 아이를 방해하지 않고 지켜 봐주는 것. 믿어주고 기다려주기.
완벽주의를 벗어나 적당함을 알게 되면 내가 짊어진 중압감과 의무감을 벗어 던지고 하루하루 좀더 가볍게, 가족과 함께 한숨 돌릴 시간을 얻게 된다.
좋은 사람 가면을 벗고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자.
육아는 힘들어도 그 일상 자체가 부모의 황금기이다. 육아는 도와주는 게 아니라 함께하는 거다.
디저트부터 먹어도 된다. 디저트를 미루듯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미루다
끝내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해야 할 일이 많다 보니 하고 싶은 일에 쏟을 시간까지 해야 할 일에
써버리곤 한다. 하고 싶은 일을 먼저 해도 좋다. 기존 생활을
크게 바꾸지 않고도 시간 낭비를 막을 수 있다.
이 리뷰는 문화충전200% 서평이벤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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