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들은 왜 인터넷에 들어왔을까?
아르투르 야니츠키 지음, 프쉐멕 수르마 그림, 김영화 옮김, 한세희 감수 / 이마주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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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끌렸다.동물~~

가로 방향으로 놓고 위로 넘기는 새로운 구성의 책.

어색하지만 금방 익숙해진다.

인터넷이 지구상에 등장한지 51?

개인이 사용하기 시작한 건?우리나라는 1995년정도 아닐까.인내넷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느린 속도를 자랑하던

25년 사이에 엄청난 속도를 자랑하는 인터넷 시대가 왔다.

인터넷을 하루도 사용하지 않는 날이 없을 정도다.

어떤 모습으로 발달할까요?

다양한 정보의 바다.전세계를 더 가깝게 연결시켜주는 도구.

잘 알고, 잘 사용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인터넷, 1950년대 미국이 전쟁 등불안한 상황에서 컴퓨터끼리 연결하는 방법 연구

1969년 가을 아르파넷

1971년 레이 톰린슨, 최초의 이메일

1980년대 인터넷이라는 용어

1990년 스위스 유럽원자핵 연구소, 최초의 웹사이트(www, World Wide Web)

랜카드,랜포트(또는 통신용 안테나),랜선네트워크에 연결한다.

Wi-Fi(Wireless High-Fidelity) – 좁은 지역에서만 인터넷 서비스 제공

도메인 주소/IP 주소서버

도메인 중 국가를 의미하는 것이 포함 되어있다.(kr, jp, cz, uk, fr. de, pl, eu)

go는국가기관,edu/ac는 교육이나 대학기관, mil은 군대와 관련된 것을 알 수 있다.

바다에서 서핑하는 것과 유사해서 인터넷 서핑하다.’라고 표현한다.

블로그, SNS등 개인의 취미와 친목 등 다양하게 이용된다.

TMI(Too Much Information)

정보 검색은 굉장히 많은데이터 베이스 활용하여 원하는 정보를보여준다.

인터넷은 상업 활동에 상당히 유용하다.인터넷 쇼핑

포털사이트 관문,인터넷상의 모든 정보와 사이트로 들어갈 수 있는 시작 사이트

패킷(순서를 확인할 수 있는 번호가 있다,늙어서 폐기된다),라우터(경로).

@at(~, ~에서) – 골뱅이,원숭이 꼬리,고양이,고양이 꼬리,돼지 꼬리,,달팽이,코끼리 귀,크루아상 등 다양하게 부른다.

메일 주소는 글자 하나 하나 틀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다른 사람에게 잘 못 전송될 수 있다.

미니 이모티콘 사전 문자로 감정 표현할 수 있다.

음성과 동영상도 주고 받을 수 있다.(패킷)라디오, 티비,영화도 볼 수 있다.

트래픽이 인터넷 선에 걸리기 때문에 영상이 끊기기도 한다.(대기영상,버퍼)

디지털화된다. – 0,1의 형태가 된다.비트,바이트(8비트). 아스키코드

검색엔진과 많은 양의 웹사이트 덕분에 쓸모 있는 정보를 얻고 여러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데 도움을 얻을 수 있다. 공부에 도움이 된다.

구리선 전화는 낮은 주파수 이용하고 높은 주파수는 두 채널로 인터넷 패킷을 내보내고(위쪽) 받는데(아래쪽) 사용한다.

광케이블 인터넷 패킷이 한방향으로 흘러가기 때문에 보내는 것,받는 것 두개가 필요하다.

1초에 10억 비트 전송 = 1기가 인터넷

백신프로그램을 설치하는 것이 바이러스 감염을 막는데 도움이 된다.

여러 가지 중요한 개인 정보들이 악용될 수 있다.

의심이 되면 어른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에서 무한한 정보와 지식을 얻길 바랍니다.

이 리뷰는 우리아이책카페 서평 이벤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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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 살아났다! 고래동화마을 7
윤일호 지음, 정진희 그림 / 고래가숨쉬는도서관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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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콩 강산초등학교 5학년 담임 윤상원 선생님.185cm, 85kg, 생활한복을 입고 다녀 킹콩 처럼 보이고 장난 치기를 좋아하고 아이들과 친하게 지내길 원한다.

들마중,산마중이이들과 봄을 느끼는 것으로 다녀오면 아이들의 어깨가 쫙 펴 있었다.

행복학교(학생 수 13) 이성대 교장 - 작은 학교 살리기에 관심이 있는 윤상원선생님에게 부탁하러 찾아옴.

스승의 날 현아의 일기~교감??? 교사 승진의 어두운 면을 보여준 프로그램을 보고 쓴 일기

함께 할 선생님들이 필요하다.가장 어렵다.혼자 고민으로는 해결되지 않는다.

규홍이 형을 만나 행복학교 이야기를 하고 나자 지원군을얻은 거 같았다.

이하늘 선생에게 함께 하자고 제안.일주일 동안 고민하고 수락

글쓰기 공부 함께하는 이선아,유미나 선생님도 동참하기로 하고 행복학교 설명회

학교를 힘들어 하는 아이들이 많다.점점 많아지나?교사,선생님이 그냥 가르치는 일이 직업인 사람이고 돈벌이 수단,출세 수단으로 변질도어 가는

ADHD를 앓고 있는 영진이 엄마, 따돌림 당하는 다은이 엄마,자연환경이 좋은 시골학교를 보내고 싶은 종혁이 엄마 아이가 행복할 수 있는 학교

폐교 결정에 시설 보수가 안된 학교를 방문한 학부모의 실망하고 안 보내는

킹콩과 다른 선생님들을 믿어주는 학부모들도 있다.

학교철학 – “스스로 서서 서로를 살리는 학교

몸으로 겪는 공부,달 마다 생일 잔치,세족식도 계획에 넣는다.

열 장의 초대장 아이들의 신발에 넣었다.민지,상훈이,가연이나머지 7명은 누구일까?

전학 가고 싶다고 아픈 내마음을 봐 달라고 할까 고민하는 가연이, 울면서 엄마에게 이야기 하고 이틀동안 앓아 눕는다.과로와 스트레스?초등학생인데~

킹콩 vs 나대봉: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한다.

업무중심의 이야기가 아니라 아이들 이야기를 주로 난상토론을 한다.

학생 57명으로 늘었다.

교실에서 특별한 수업을 하지 않아도 밖에 나와 바람을 느끼면 감각을 깨우는 아이들은 커 갔다.

몸으로 하는 새로운 활동

감자 심기,모내기

비닐하우스 목공실이 망가진다.불장난깨진 유리창의 법칙

첫해는 새로움.

욕공부,마음을 살피는 노력,아이들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A4지에 욕 적기

얼굴을 들고 이야기를 나눌 수 없을 정도로 심한 뜻

아이들이 배워서 쓰면 어쩌나 살짝 걱정

내입이 더러워지는 느낌이 든다.

아이들은 놀아야 철이 든다.

사건 사고를 슬기롭게 풀어가는 과정에서 모두가 한마음으로 모아지는 기분이 들었다.

충분히 존중받으며 실컷 놀았다. 그 것이 행복이었다.

나는 여동생이둘 있다. 서울에서 학교를 다녔다. 여동생들은 귀농하신 부모님을 따라 작은 학교를 다녔다.행복해했던 걸로 기억한다.

삼형제를 둔 아빠로 두 아이가 초등학교를 다니고 있는 아빠로

작은 학교가 좋고,살리기 운동도 좋지만

큰 학교들도 아이들이 학교의 주인이라는 생각으로

천직이라는 생각을 잘 돌봐 주시는 선생님들이 더 많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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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초 직감력 - 순식간에 행운을 붙잡는 감 좋은 사람들의 3초 전략
와타나베 가오루 지음, 김해용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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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모르게~잠재의식에 당신에게 전하는 최고의 충고이다.

자신의 마음에게 답을 묻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직감을 키우는법이다.

현재의식 vs 잠재의식

무의식이 인간의 행동을 결정하는 비율 95~97%이다.

잠재의식 습관/버릇,셀프이미지,집단 무의식

집단 무의식 인류 전체가 공동으로 가지고 있는 무의식

Flow(몰입) – trance(의식이 몽롱한 상태)

자신만의 인생을 훌륭하게 개척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빠르게 결단하고 곧바로 행동한다는 것<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무의식이 알아서 답을 찾아준다.

첫인상 시각적 정보. 판단의 적중률이 매우 높다.

인간의 내면이 외모로 드러난다.

몸가짐이 단정한 사람의 말을 더 믿는 경향이 있다.

의미 있는 우연의 일치(공시성, 싱크로니시티, synchronicity)

마음의 하는 소리를 소중하게 생각하라. – 잠재의식 또는 이기적인 욕망

에콜로지 체크직감을 따라 결정하기 전에 영향을 검토해야 한다

페로몬 센서첫 눈에 반한다.

당신이 실패하는 가증 큰 원인은 결단력 부족이다.

우유부단은 모두가 극복해야할 가장 큰 적이다.

카이로스 기회의 신,카이로스의 모습은 앞쪽 머리카락은 길지만, 뒤쪽 머리카락은 없는 남성 신으로 묘사된다. 이는 재빨리 잡지 않으면 놓치고 마는 기회의 성격을 신화에 투영한 것이라고 해석된다. 또한 발에는 날개가 달려 있고, 왼손에는 저울을, 오른손에는 칼을 들고 있다.

직감과잠재의식의 목소리는 대부분 가장 처음에 온다.문득 생각한 것과 번뜩였던 것에 성공의 씨앗이 들어있다.

나는 정말 어떻게 하고 싶은가?이 문제는 어떻게 하면 해결할 수 있을까?자신에게 묻는 습관을 들여라.

당신은 자신에게 정직했는가?

환경이 변하는 것을 필요 이상으로 두렵게 여긴다.

좋은 예감으로 바로 행동에 옮겨라.주변사람들의 방해를 이겨내는 것.

내 인생은 나 스스로 결정한다.무엇이 더 좋은 지 감각적으로 느껴보자.

RAS – 오감으로 받아들인 정보로부터 무의식적을 관심이 높은 정보만 선택하고 필요 없는 정보는 알아서 제거해주는 뛰어난 기능

바쁘더라도 몸과 마음의 긴장을 푸는 시간을 꼭 만들어두자.

직감에 따라 즉시 행동하자.직감과 행동은 한 세트다.

고정관념에사로잡혀 세상을 바라본다.중립적인 시각

인생의 빅 찬스를 놓치는 사람들의 특징

    자신감이 없다

    늘 나쁜 습관으로 되돌아 간다

    게으르다

    포기하는 게 두렵다

    늘 두 마리 토끼를 쫓다가 결국 한 마리도 못 잡는다.

    결심,결단을 내리지 못한다

    편하게 살고 싶다

    노력하는 게 한심하다고 생각한다

    겸손이 지나치다

    감사하는 마음이 없다

독서를 비롯해 일상에서 적극적으로 배우는 습관을 들이자.

스스로 되고 싶은 이상형의 어퍼메이션(affimation, 확언) 문장을 만들고계속 읽고 말하고 듣고 셀프이미지를 바꾸자.

당신이 행복해하는 일,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다 보면 운명의 사람이 눈에 띌 것이다.

자연은 완벽하고 가장 파워풀하다.자연스러운 상태.

80퍼센트는 늘 하던대로 하고, 20퍼센트는 다르게 일한다. 그리고 그 20퍼센트로 홈런을 노린다.

기본적으로 2주 정도 실천하면 습관화되지만,그때 1주를 더 노력하면 습관이 제대로 정착한다. 21일 습관, TO DO LIST – 현재의식 활용

직감 vs 충동

질 좋은 질문은 질좋은 인생을 만든다.

롤모델 가상 인터뷰

오감은 직감으로 이어진다.오감 훈련

직감과 직관.

지식과 경험으로 직관력을 키우라는 얘기를 들었다.

직감은 무의식을 얘기하고,무의식적인 행동 또한 우리의 경험과 받은 교육을 통해 어느 정도는 바뀐다.

직감하고 행동한다.

아무리 좋은 결정과 선택이라고 해도 행동이 없으면 아무런 결과는 없다.

일단 결정하고 행동하자,

어떤 결과이던 아무 것도 하지 않은 것보다는 개선된 상태일 것이다,

결과를 오로지 책임질 생각을 해라.

나를 믿자.나를 위한 선택을 하자. 그냥 해보자.

계산하고 결정하는 것도 필요하다. 아무리 계산하고 고민해도 결정을 못 하는 문제는 아무거나 해보자. 선택이 GO, STOP 둘 중 하나라면 수월하지만…. 어렵더라도 결정하고 하자.

책을 많이 읽자.생각이 깊어지고 사고 안친다.경험입니다.

직감은 지력보다 더 강력하다.

4, 5장을 통해 연습하고 훈련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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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산의 비밀 - 내가 버린 쓰레기가 괴물을 만든다!, 2020년 환경부 우수환경도서 함께 만들어 가는 세상 3
강로사 지음, 박현주 그림 / 썬더키즈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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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는 환경 오염을 일으키는 쓰레기에 대해

아름,다운, 아빠,쓰레기산 괴물이 등장하여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말고 환경을 되살리자는 교훈을 주고 있어요.

아름,다운이 아빠는 쓰레기 처리 업체에서 일한다.

환경 오염과 쓰레기에 대해 자주 이야기 해주신다.

쓰레기 장의 나무 한 그루를(희망) 정성 스럽게 돌보고 아이들에게 보여주러 데려갔다가

쓰레기산 괴물에게 인질로 잡힌다.

쓰레기산 괴물을 아름,다운이에게 쌓여가면서 지구를 파괴하는 쓰레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해결할 수 있는 과제를 준다.

인도네시아 바타르 게방에서 어마어마한 쓰레기 산을 보고

그 속에서 비닐과 페트병을 모아 팔고 그 돈으로 살아가는 이아도 만나

도움을 받는다.

우리나라도 쓰레기 수출국이다.

쓰레기 산 괴물의 가슴에 나무 한 그루가 희망이다.

아름,다운이는 모험을 통해

쓰레기 불법 투기는 안되고,분리 배출은 더 잘해야 한다는 것을 알려준다.

쓰레기 매립지가 공원이 된 하늘 공원.

환경을 오염시키는 쓰레기 처리 방법에서 환경을 다시 되살리는 공원 만들기를 꿈으로 정하는 아름이와 다운이

아이들과 하늘 공원을 가봐야겠다.

아름,다운이의 모험과 각 장의 환경지킴이 뉴스를 통해 아이들 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쓰레기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어렵지 않게 아이들이읽으면서 이해하고 생각하고

스스로어떤 일을 해야 하는 지 결정하고 실천할 수 있게 해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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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센터 상담원, 주운 씨 - 전화기 너머 마주한 당신과 나의 이야기
박주운 지음 / 애플북스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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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색의 표지가 밝고 가벼운 내용을 기대하게 했지만

중간 중간 회색의 종이들이 있다.장을 구분해주는 종이와

특별한 내용을 집대성해 놓은 부분~상담원의 직업병,진상보고서(다양한 진상들), 조금 매너 있게는 어려우실까요?(통화할 때 매너), 조금 우스운 이야기들(타인의 실수담), 콜센터 이용팁(이용하고 싶지 않아짐), 일 잘하는 상담원이 되려면(경험을 바탕으로 일 잘하는 상담원으로 거듭나는 나름의 스킬을 공유한다.)

죄송합니다.’ 말하면서도 막상 무엇이 죄송하지 모를 때가 많았다.

입사 후 줄곧 나의 목표는 퇴사였다.공감.퇴사한다고 달라지는 거 없고,어쩜 더 나쁜 상황이 될 것이 두려워 실행을 미루던 나의 목표.

서른 넷인 저자가 늙어간다는 표현은???? 나는 더 이상 어리지 않았다.

브런치(다음 포털사이트 브런치?)

어디에도 말하지 못한 이야기를써내려가며 응어리진 마음을 풀었다.

회사를그만두는 내가 부럽다?이번 달만 끝나면 여길 벗어난다.

나머지는 모두 버렸다.회사의 안 좋은 기운이 들러붙을 거 같아 그랬다.

나와는 전혀 상관이 없다.

그냥 죽은 사람처럼 아무런 의욕없이 먹고 살아야 해서 다닌 거다.

오류?보통 일주일에 한번은 주말 근무를 한다.매주 한다?

융통성과적당히를 배웠다.

일은 능숙해졌지만 고객을 진심으로 도우려는 마음은 줄어들었다.어쩌면 그 때의 나는 꽤 괜찮은 상담원이었는지 모른다.콜센터는 고객을 위한 곳이다.진심으로 돕지 않는데 괜찮은 상담원이다??? 더 읽어야 할까?고민되지만 읽는다.세상에 나쁜 책은 없다는 나의 믿음으로진짜?라는 의문을 갖게 해주기에 충분한 내용들이다.시간 낭비라고 생각되었던 적은 많다.

부조리하고 효율적이지 못하다고 생각한 일이 언제부터인가당연해진다.

자발적인 노예가 되는 중.

요새 공지도 확인 안하고 대충 일 하는 것 같다.이게 농담인가?업종에 따라 정말 중요한 사안이고 그 일로 인해 고객과 마찰도 있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5년 동안 9만 콜대단하십니다.

인연의 소중함.콜센터 안에서의 인연.친구,가족.

콜센터 경력자들.돈도,기술도, 능력도 없어 새 출발하기엔 두려운 30대 중반~40대 초반의 오래 일한 사람들다른회사에 입사해 새로운 업무를 익히는 것도 겁나지만, 그럴 기화조차 없는게 현실이다.안타깝네요.

염세주의자는 가장 꿈을 많이 꾸는 사람이라는데우린 보통은 불평불만주의자네요~

아무런 흔적을 남기지 않고, 아무도 슬퍼하거나 그리워하지 않는 깨끗한 이별.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이별이라 말하기도

멘탈이 강해야 한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티켓팅 vs피켓팅 vs피케팅저자 덕에 신조어 하나 알고 갑니다.

미래에 내가겪을 지도 모르는 일이기 때문에 노인들에게 친절하다.

생리 현상마저 통제 받는 모멸감.퇴사를 결심한 주된 이유. 실업률이 높고 구직자들이 많은 상황에서 기업들의 횡포는 심해지는 거 같다.간호사들의 임신,휴가이런 걸 눈치 봐야 하는 나라는 hell이다.그런데 그런 대우를 받으면서도 일하겠다는 사람이 있으니 바뀌지가 않는 것 같다.

그럼에도 나는 친절하려 한다.월급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

앞으로 여기는 절대로 이용하지 않을 것 같네요.’

상담원의 값어치를 메기는 기준의 예의???

무책임한 기업의 총알 받이-상담원

나는 상담원으로 남아 이곳의 윤리에 순응한다. 시스템이 굳어지는 데 일조한 셈이다.(엄지척)

6일 근무.나를 위해 살아갈 에너지와 여유가 조금은 남아있었으면 한다.

감정노동자 보호법(2019.10.18)의 시행으로 보다 나은 환경이 빨리 오길 비래요.

다름을 알고 인정하는 시간으로 받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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