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초 직감력 - 순식간에 행운을 붙잡는 감 좋은 사람들의 3초 전략
와타나베 가오루 지음, 김해용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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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모르게~잠재의식에 당신에게 전하는 최고의 충고이다.

자신의 마음에게 답을 묻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직감을 키우는법이다.

현재의식 vs 잠재의식

무의식이 인간의 행동을 결정하는 비율 95~97%이다.

잠재의식 습관/버릇,셀프이미지,집단 무의식

집단 무의식 인류 전체가 공동으로 가지고 있는 무의식

Flow(몰입) – trance(의식이 몽롱한 상태)

자신만의 인생을 훌륭하게 개척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빠르게 결단하고 곧바로 행동한다는 것<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무의식이 알아서 답을 찾아준다.

첫인상 시각적 정보. 판단의 적중률이 매우 높다.

인간의 내면이 외모로 드러난다.

몸가짐이 단정한 사람의 말을 더 믿는 경향이 있다.

의미 있는 우연의 일치(공시성, 싱크로니시티, synchronicity)

마음의 하는 소리를 소중하게 생각하라. – 잠재의식 또는 이기적인 욕망

에콜로지 체크직감을 따라 결정하기 전에 영향을 검토해야 한다

페로몬 센서첫 눈에 반한다.

당신이 실패하는 가증 큰 원인은 결단력 부족이다.

우유부단은 모두가 극복해야할 가장 큰 적이다.

카이로스 기회의 신,카이로스의 모습은 앞쪽 머리카락은 길지만, 뒤쪽 머리카락은 없는 남성 신으로 묘사된다. 이는 재빨리 잡지 않으면 놓치고 마는 기회의 성격을 신화에 투영한 것이라고 해석된다. 또한 발에는 날개가 달려 있고, 왼손에는 저울을, 오른손에는 칼을 들고 있다.

직감과잠재의식의 목소리는 대부분 가장 처음에 온다.문득 생각한 것과 번뜩였던 것에 성공의 씨앗이 들어있다.

나는 정말 어떻게 하고 싶은가?이 문제는 어떻게 하면 해결할 수 있을까?자신에게 묻는 습관을 들여라.

당신은 자신에게 정직했는가?

환경이 변하는 것을 필요 이상으로 두렵게 여긴다.

좋은 예감으로 바로 행동에 옮겨라.주변사람들의 방해를 이겨내는 것.

내 인생은 나 스스로 결정한다.무엇이 더 좋은 지 감각적으로 느껴보자.

RAS – 오감으로 받아들인 정보로부터 무의식적을 관심이 높은 정보만 선택하고 필요 없는 정보는 알아서 제거해주는 뛰어난 기능

바쁘더라도 몸과 마음의 긴장을 푸는 시간을 꼭 만들어두자.

직감에 따라 즉시 행동하자.직감과 행동은 한 세트다.

고정관념에사로잡혀 세상을 바라본다.중립적인 시각

인생의 빅 찬스를 놓치는 사람들의 특징

    자신감이 없다

    늘 나쁜 습관으로 되돌아 간다

    게으르다

    포기하는 게 두렵다

    늘 두 마리 토끼를 쫓다가 결국 한 마리도 못 잡는다.

    결심,결단을 내리지 못한다

    편하게 살고 싶다

    노력하는 게 한심하다고 생각한다

    겸손이 지나치다

    감사하는 마음이 없다

독서를 비롯해 일상에서 적극적으로 배우는 습관을 들이자.

스스로 되고 싶은 이상형의 어퍼메이션(affimation, 확언) 문장을 만들고계속 읽고 말하고 듣고 셀프이미지를 바꾸자.

당신이 행복해하는 일,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다 보면 운명의 사람이 눈에 띌 것이다.

자연은 완벽하고 가장 파워풀하다.자연스러운 상태.

80퍼센트는 늘 하던대로 하고, 20퍼센트는 다르게 일한다. 그리고 그 20퍼센트로 홈런을 노린다.

기본적으로 2주 정도 실천하면 습관화되지만,그때 1주를 더 노력하면 습관이 제대로 정착한다. 21일 습관, TO DO LIST – 현재의식 활용

직감 vs 충동

질 좋은 질문은 질좋은 인생을 만든다.

롤모델 가상 인터뷰

오감은 직감으로 이어진다.오감 훈련

직감과 직관.

지식과 경험으로 직관력을 키우라는 얘기를 들었다.

직감은 무의식을 얘기하고,무의식적인 행동 또한 우리의 경험과 받은 교육을 통해 어느 정도는 바뀐다.

직감하고 행동한다.

아무리 좋은 결정과 선택이라고 해도 행동이 없으면 아무런 결과는 없다.

일단 결정하고 행동하자,

어떤 결과이던 아무 것도 하지 않은 것보다는 개선된 상태일 것이다,

결과를 오로지 책임질 생각을 해라.

나를 믿자.나를 위한 선택을 하자. 그냥 해보자.

계산하고 결정하는 것도 필요하다. 아무리 계산하고 고민해도 결정을 못 하는 문제는 아무거나 해보자. 선택이 GO, STOP 둘 중 하나라면 수월하지만…. 어렵더라도 결정하고 하자.

책을 많이 읽자.생각이 깊어지고 사고 안친다.경험입니다.

직감은 지력보다 더 강력하다.

4, 5장을 통해 연습하고 훈련하자.

이 리뷰는 리뷰어스클럽 서평 이벤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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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산의 비밀 - 내가 버린 쓰레기가 괴물을 만든다!, 2020년 환경부 우수환경도서 함께 만들어 가는 세상 3
강로사 지음, 박현주 그림 / 썬더키즈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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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는 환경 오염을 일으키는 쓰레기에 대해

아름,다운, 아빠,쓰레기산 괴물이 등장하여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말고 환경을 되살리자는 교훈을 주고 있어요.

아름,다운이 아빠는 쓰레기 처리 업체에서 일한다.

환경 오염과 쓰레기에 대해 자주 이야기 해주신다.

쓰레기 장의 나무 한 그루를(희망) 정성 스럽게 돌보고 아이들에게 보여주러 데려갔다가

쓰레기산 괴물에게 인질로 잡힌다.

쓰레기산 괴물을 아름,다운이에게 쌓여가면서 지구를 파괴하는 쓰레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해결할 수 있는 과제를 준다.

인도네시아 바타르 게방에서 어마어마한 쓰레기 산을 보고

그 속에서 비닐과 페트병을 모아 팔고 그 돈으로 살아가는 이아도 만나

도움을 받는다.

우리나라도 쓰레기 수출국이다.

쓰레기 산 괴물의 가슴에 나무 한 그루가 희망이다.

아름,다운이는 모험을 통해

쓰레기 불법 투기는 안되고,분리 배출은 더 잘해야 한다는 것을 알려준다.

쓰레기 매립지가 공원이 된 하늘 공원.

환경을 오염시키는 쓰레기 처리 방법에서 환경을 다시 되살리는 공원 만들기를 꿈으로 정하는 아름이와 다운이

아이들과 하늘 공원을 가봐야겠다.

아름,다운이의 모험과 각 장의 환경지킴이 뉴스를 통해 아이들 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쓰레기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어렵지 않게 아이들이읽으면서 이해하고 생각하고

스스로어떤 일을 해야 하는 지 결정하고 실천할 수 있게 해주는 책입니다.

이 리뷰는 우리아이책카페 서평 이벤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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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센터 상담원, 주운 씨 - 전화기 너머 마주한 당신과 나의 이야기
박주운 지음 / 애플북스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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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색의 표지가 밝고 가벼운 내용을 기대하게 했지만

중간 중간 회색의 종이들이 있다.장을 구분해주는 종이와

특별한 내용을 집대성해 놓은 부분~상담원의 직업병,진상보고서(다양한 진상들), 조금 매너 있게는 어려우실까요?(통화할 때 매너), 조금 우스운 이야기들(타인의 실수담), 콜센터 이용팁(이용하고 싶지 않아짐), 일 잘하는 상담원이 되려면(경험을 바탕으로 일 잘하는 상담원으로 거듭나는 나름의 스킬을 공유한다.)

죄송합니다.’ 말하면서도 막상 무엇이 죄송하지 모를 때가 많았다.

입사 후 줄곧 나의 목표는 퇴사였다.공감.퇴사한다고 달라지는 거 없고,어쩜 더 나쁜 상황이 될 것이 두려워 실행을 미루던 나의 목표.

서른 넷인 저자가 늙어간다는 표현은???? 나는 더 이상 어리지 않았다.

브런치(다음 포털사이트 브런치?)

어디에도 말하지 못한 이야기를써내려가며 응어리진 마음을 풀었다.

회사를그만두는 내가 부럽다?이번 달만 끝나면 여길 벗어난다.

나머지는 모두 버렸다.회사의 안 좋은 기운이 들러붙을 거 같아 그랬다.

나와는 전혀 상관이 없다.

그냥 죽은 사람처럼 아무런 의욕없이 먹고 살아야 해서 다닌 거다.

오류?보통 일주일에 한번은 주말 근무를 한다.매주 한다?

융통성과적당히를 배웠다.

일은 능숙해졌지만 고객을 진심으로 도우려는 마음은 줄어들었다.어쩌면 그 때의 나는 꽤 괜찮은 상담원이었는지 모른다.콜센터는 고객을 위한 곳이다.진심으로 돕지 않는데 괜찮은 상담원이다??? 더 읽어야 할까?고민되지만 읽는다.세상에 나쁜 책은 없다는 나의 믿음으로진짜?라는 의문을 갖게 해주기에 충분한 내용들이다.시간 낭비라고 생각되었던 적은 많다.

부조리하고 효율적이지 못하다고 생각한 일이 언제부터인가당연해진다.

자발적인 노예가 되는 중.

요새 공지도 확인 안하고 대충 일 하는 것 같다.이게 농담인가?업종에 따라 정말 중요한 사안이고 그 일로 인해 고객과 마찰도 있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5년 동안 9만 콜대단하십니다.

인연의 소중함.콜센터 안에서의 인연.친구,가족.

콜센터 경력자들.돈도,기술도, 능력도 없어 새 출발하기엔 두려운 30대 중반~40대 초반의 오래 일한 사람들다른회사에 입사해 새로운 업무를 익히는 것도 겁나지만, 그럴 기화조차 없는게 현실이다.안타깝네요.

염세주의자는 가장 꿈을 많이 꾸는 사람이라는데우린 보통은 불평불만주의자네요~

아무런 흔적을 남기지 않고, 아무도 슬퍼하거나 그리워하지 않는 깨끗한 이별.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이별이라 말하기도

멘탈이 강해야 한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티켓팅 vs피켓팅 vs피케팅저자 덕에 신조어 하나 알고 갑니다.

미래에 내가겪을 지도 모르는 일이기 때문에 노인들에게 친절하다.

생리 현상마저 통제 받는 모멸감.퇴사를 결심한 주된 이유. 실업률이 높고 구직자들이 많은 상황에서 기업들의 횡포는 심해지는 거 같다.간호사들의 임신,휴가이런 걸 눈치 봐야 하는 나라는 hell이다.그런데 그런 대우를 받으면서도 일하겠다는 사람이 있으니 바뀌지가 않는 것 같다.

그럼에도 나는 친절하려 한다.월급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

앞으로 여기는 절대로 이용하지 않을 것 같네요.’

상담원의 값어치를 메기는 기준의 예의???

무책임한 기업의 총알 받이-상담원

나는 상담원으로 남아 이곳의 윤리에 순응한다. 시스템이 굳어지는 데 일조한 셈이다.(엄지척)

6일 근무.나를 위해 살아갈 에너지와 여유가 조금은 남아있었으면 한다.

감정노동자 보호법(2019.10.18)의 시행으로 보다 나은 환경이 빨리 오길 비래요.

다름을 알고 인정하는 시간으로 받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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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함의 형태 - 여태현 산문집
여태현 지음 / 부크럼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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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하는다정함과 저자가 생각하는 다정함에는 큰 차이가 있는 듯하다.

多情이라는두 글자의 한자어가 주는 다양한 해석일까?

 

다정함정이 많다많고 적음은 누가 판단하는가타인이라고 생각한다나는 친절하게 다정하게 한 표현이고 행동이지만타인의 입장에선 그렇게 느끼지 못했다면 그건 다정하거나 친절한 행동이 아니다언어행동 등 소통의 도구에 담긴 감정은 상대방이 기준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나도나 스스로 다정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늘 모든 사람에게 다정하지 않다.

저자의 다정에서정은 저자에게 감정을 일으킨다는 의미하는 것도 포함되어 있는 듯하다.(개인적인 생각)

‘나를 다정하게 만드는 것들’ 에서좋은 감정을 만족을 행복을 주는 다양한 것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고 그 것들을 함께 하고 싶다고 한다함께하는 건 감정을 같이 느끼자는 얘기이다.

사랑에 대한이야기는 많다사랑하는 사람에게는 다정한 거다.

 

슬픔을 배재하고다정함을 말 할 수 없다.(?)

사랑하기 위해서 존재함을 알아야 한다면 다정하기 위해서도 마찬가지일것이다앞서 말했듯이 사랑과 애정다정은 떼어 놓고 생각할수 없는 연장선상에 있으므로이를테면 위상동형(位相同形)이다위상동형수학에서 쓰는 말인 듯하고, homeomoprphism 어려운말이네요구조적으로 같은 거?

 

좋아하는것에 이유를 붙이려면 끝도 없다. 좋은 감정일 때이고나쁜감정일 땐싫어하는 것에 이유를 붙이려면 끝도 없다둘다 그냥(Just)이라는 이유가 가장 크거나 적합한 이유일 수도 있다.

기억은 다른기억으로 다정함은 더 큰 다정함으로 덮을 수도 있는 것이다. 다정(多情)이 크기()까지 하다어떤 다정함 인지 궁금합니다.

나는 나같은 사람을 좋아합니다.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나와 같은것을 좋아하고 내가 싫어하는 건 더 싫어해주는 사람좋아할 수 밖에 없죠?

사랑은 영영이렇게 막연한 채로 남았으면 좋겠다실체 없이원래 사랑하는것보다 더 사랑한다고 착각할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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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하는 내가 진짜 나일까?
게오르크 롤로스 지음, 유영미 옮김 / 나무생각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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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사고와 명상을 통한 마음 챙김의 경지에 발 뒤꿈치도 따라가지 못하는 독자로나는 누구인가? 답을 찾고자 책을 읽기 시작했다.

답을 찾는 방법을 배웠다. 나의 착각일 수도 있다.

10개의 에고의 방을 들여다 보고, 나는 어떤 방에 의해 휘둘리는 지 알아낸다.

당신은 지금 당신의 생각이 만들어낸 에고의 집에 갇혀있다. 생각이나 감정에 끌려가는 대신 진정하 나를 만나야 한다.

진짜 나 에고

에고는 자아이다.(프로이드)

나는 여기까지 안다, 배웠다. 모든 학문은 변천한다. 대부분 발전하겠죠?

자아가 사고와 이성의 주체이기는 하지만 데카르트류의 명징한 사유주체(cogito)가 아닌 것만은 분명하다.

에고는 라캉(Jacques Lacan)에 의해 주체의 자리에서 내려오게 된다. 라캉은 에고는 주체가 아니라 단지 주체의 객관화에 불과한 것이라고 설명한다. 라캉은 에고란 의식이나 주체성 보다는 극화된 인물, 외관, 역할에 더 유사하며, 에고가 상상계에 위치해 있는 반면, 주체성은 상징계에 위치해있으므로 에고는 주체가 상상계적으로 동일시하는 장소에 불과하다고 말한다. 이때 에고 속에는 모든 사람이 되고 싶어 하거나 스스로 자신에 대해 가정하는 이상(ideals)이 응축되어 있다고 가정된다.

단편적인 지식과 경험으로 잘 이해되지 않지만 자주 읽어보고, 다른 책도 읽어봐야 이 책을 잘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우리는 때로 마음이 심란하고 불안한 걸 당연하게 받아들이며 산다. 그 것이 우리 내면 상태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생강은 별로 하지 않는다. 어떤 내면 상태로 살아갈지 우연에 내맡기다시피한다. 의식을 깨끗하게 하는 것보다 깨끗한 옷을 입는 것에 훨씬 더 비중을 두고 있다.두려움, 걱정, 분노를 가득 품은 채 세상으로 나간다!

내면을 깨끗하게 유지하지 않는다면 장기적으로 행복할 수가 없다. (p

마음챙김.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랑의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

이책을 실용적인 가이드, 문제성 있는 내면 상태를 깨닫는 진단도구인 동시에 그런 내면 상태를 극복할 수 있는 길잡이로 활용될 수 있다.

주의를 어디에 기울일지 결정하는 것은 자율적으로 일하는 이성이다.

이성의 아웃풋이 우리로 하여금 고통스러운 감정 상태에 이르게 한다.

힘든 감정들은 각각 10개의 방에 들어가있고 그 방을 떠나지 않는다. 그 방 특유의분위기와 정서가 지배한다. 그 방을 지배하는 감정상태가 자신에게로 옮겨오는 것이다. 분위기와 진동의 동화

어떤 나가 진짜일까? 관찰하는 자아일까? 최면 상태에서 영화를 찍는 자아일까? 모두 진짜? 모두 가짜?

‘나는 누구, 여긴 어디고민한 인문학                    

그렇다면 자기가 자기 자신이라는 걸 판정하고 확인할 때 판정하는자신은 누구일까? ‘경제학의 아버지라 불리기도 하는 애덤 스미스는 <도덕감정론>에서공정한 관찰자(Impartial Spectator)’라는 용어를 제시했다. 스미스는 인류가 축적한 경험을 통해공정한 관찰자를 마음속에 상정할 수 있고, 인간의 이기심이나 욕망을 통제하고 억제할 수 있다고 봤다.

감정, , 생각도 진정한 내가 아니다.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고 말한 데카르트가 설명했다. “’나는 생각한다고 할 때는 어디서 왔는지 입증해야 하는데 어떻게 입증할 건지 시름을 앓다가나는 있다고 치자고 살아왔다근대인들은 신이 몰락하면서 어디서 온지 모르는 나에 관해 불안해하거나 혹은 어디서 왔는지 모르는 나에 관한 허세 속에 살아왔다고 설명했다.

지각의 대상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지각 자체가 본질이다.

진정한 자신을 잃어버릴 수도 없고 찾을 수도 없다. 그 것은 늘 함께하기 때문이다.

우주, 파라다이스인 존재에서 에고가(2의 탄생) 통제권을 넘겨 받은 개성적인 존재가 되었다.

주의를 컨트롤하고 의식을 맑고 넓게 유지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에고의 집에 거의 방문하지 않게 된다.

의식의 주인이 되어 자유 가운데 마음의 기쁨과 평화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오타? 이성을 제켜야 한다.(p278)

이 리뷰는 문화충전200% 서평 이벤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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