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발을 담그고 핑거그림책 4
조미자 지음 / 핑거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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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아마도 중학생때까지인 거 같은데~

아빠와 민물 낚시를 종종 갔었다.

그 떈 지루했고 비린 물고기로 끓인 라면이면 별로 좋아하지 않았었다.

지금 기억이나는 건

그 시간이 추억이 되었기 때문일 거다.

초등학생인 두 아들, 6살 막내를 데리고 시간을 내서 낚시를 가볼까?

아마도 그 때 나처럼 지루해 할 것 같다.

통통배를 타고 물위에 떠있는 작은 집에서 아빠와 낚시를 한다.

물결에 비치는 하늘,,내 모습도 본다

미끼는 불쌍한 지렁이를 쓴다.

아빠가 낚시를 멀리 던진다

낚시 찌에 부딪히는 작은 물결을 바라본다

낚시찌가 움직인다

휘익 당겼지만

놓쳐버린다

잡아도 좋고 못 잡아도 좋고

아빠와 두발을 강물에 담갔다.

시원했다

함께하면 같은 곳을바라보았던 행복했던 시간의 추억이

내 마음속에 소중히 간직되어 있었다.

내가 처음 낚시에서 잡은 건 민물 새우~

나뭇가지가 매달려오는 줄 알았다.

첫 경험이 신기해서 40여년이 지난 지금도 기억한다.

이 리뷰는 우리아이책카페 서평 이벤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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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1등 이과1등 1 : 유튜브 1등의 탄생 - 개성만점 1등들의 재능발견 학습만화 문과1등 이과1등 1
유경원 지음, 이정태 그림, 1등 미디어 기획 / 아울북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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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지 정확히 기억나진 않지만

우리 큰 아들, 둘째,막내까지 세녀석이

얄리얄리얄라셩~, 칼카나마알아철니~, 이그젝틀리란

말은 중얼중얼거리고 키득키득 웃는 걸 봤다.

뭐냐고 물어보니 유튜브 문과1등이과1에 나오는 거라고 한다.

끝말잇기 등 둘이 다양하 게임을 하고,엉뚱한 숫자들이 나온다.

그냥 재미있고 웃는 걸로 끝내는 게 아니라

보고 나면 주문같이 외우로

아이들도 끝말잇기를 하면서 재밌어한다.

그 후로 별로 흔한남매총몇명 이런 걸 보고있다.

못 보게할수도없고~

다시 유튜브 1등으로 돌아오라~

SBS공채 개그맨 김성기,신홍재가 뭉쳐 코미디 유튜브를 만들었다.

열정과 노력이 있다면 어느 분야에서든각자의  개성을 살린다면 1등을 할 수 있다.

유쾌한 웃음과 유익한 지식을 전해 드리고픈 마음

인물 관계도 등장인물 소개와 서로의 관계를 그림으로 보여준다.

승리의 필수 요소는 굳은 믿음

문과1등이 불량한 아이들을 훈계(?)하는장면을 유튜브에 올리는 존재감 없는 인기남

출석부 문과1등 김성기,이과1등신홍재,축구1등 소태웅에 대한 신상기록을 보여준다. 제목을 신상기록이나 학생조사서 정도로 바꾸면 어떨까?개인 생각~

위대한 일의 첫번째 조건은 자신감

특별 입학 시험 세명 응시 :,추사체,네오가 시험을 보고 추사체만 합격.

무엇이든 자기 분야에서 최고인 학생만 다닐 수 있다. 일등고의 인재상.

일등고불합격한 밥이 복수를 위해 2등연합을 만든다.

네오는 비오는 날 경비를 쓰러뜨리고 일등고에(황금 열쇠가 있는 탑) 침입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행동하는 용기

3대 보물 중 하나인 황금 열쇠가 사라짐(네오의 짓)

네오가 황금 열쇠가 있는 곳으로 불러낸다

타인과 협력할 때 위대한 일을 이룬다.

마지막에 웃는 자가 가장 오래 웃는 자다.

게임마스터는 네오 규칙을 정한다.

지피지기백전불태(知彼知己 百戰不殆)- 상대를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는 뜻으로, 상대편과 나의 약점과 강점을 충분히 알고 승산이 있을 때 싸움에 임하면 이길 수 있다는 말.

인기남일등고 특별입학. 재능을 깨닫고 자신감을 가지고 행동.

네오도 일등고 입학.

축제 때안 좋은일이 생길 거 같은 예감을 하는 문과 1.

밥의 계략은?

2권 미리보기 일등고 축제

쿠키 만화 월미도에서 만나는 문과1,이과1

1등들의 신나는 놀이터/1등 미디어 :

일등고 인터뷰 인기남.인기남의 기획 노트,인기남의 촬영 노트,실시간 Q&A

일등고 X-파일 :유튜브 1등 소개 허팝,도티, 정브르,퓨디파이,린지스털링,파인브라더스

카드가 들어있고 보드게임 방법 소개글이 있다. 무슨 말이진 읽어서는 잘 이해되지 않는다.

아이들과 한번 해보면 잘 알 수 있을 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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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하루 한 권 책밥 독서법 - 매일 밥 먹듯 우리 아이 독서습관 만드는 법
전안나 지음 / 다산에듀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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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책을 읽지 않는 것이 큰 고민이고 걱정거리였다.

나는 국민 학교 6년 동안 미운 오리새끼 한권으로 독후감을 끝냈다.

나는 왜 그랬지?

아이들이 책을 안 읽는 이유를 알고 싶었다.

나 이외의 다른 것에 문제가 있다고 확신하고 그 것들 에서원인을 찾으려 했다. 그러니 못 찾지.

아빠인 나는 책을 읽는다.

아이들의 교육목적으로 show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독서의 장점을 알기 때문에 다양한 분야의 책을 많이 읽는다.

엄마는?거의 안 읽는다.

책은 내가 골라준다.

그게 아이가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것일 수 있었다.

텔레비전과 스마트 폰이 원인이라고 생각했었는데깊이 생각하지 못한 오류다.

읽고 나면 얘기해달라고 했다.

나이에 안 맞는 어려운 독서법.

초등학교에서 독서록을 쓴다.

한번도 제대로 보진 않았지만 독후감을 쓰게 하는책과 담을 쌓게 하는 방법이라고 이 책에서 말해준다.

아이들의 시작이 늦었다.부모가 몰라서~

조금 적은 독서나이로 시작해서 책밥 독서를 시작하려고 한다.

큰 그림은 그렀으니까 이제 아이들의 나이에 맞는 방법을 좀 더 구체적으로 알아보는 2차 독서~

독서는 밥이다.

내가 어떤 음식을 먹었는지 기억하지 못한다고 그 음식이 소용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내가 먹은 음식을 기억하지 못하더라도 그 음식은 이미 몸 안에서 에너지원으로 사용되었다.

책을 읽고 내용을 금방 잊어버릴지라도 뇌 어딘가에 경험으로 저장되어 인생을 풍부하게 만드는 밑거름이 된다.

과잉독서는 책에 질려버린다.

독서는 공부의 기초체력을 쌓아서 중장기적으로 효과를 낸다.

무엇 때문에 책을 싫어하는 지?아이에게 직접 묻지 않는다.아이들은 책을싫어하지 않는다.동기부여가 안된 아이에게 억지로 책을 읽으라고 시키기 때문에 책을 싫어 합니다.

한 학기에 한 권 읽기 독서 운동

부모가 책을 읽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아이들도 책을 읽고 즐기는 어른으로 성장한다.

책 읽어주기 독서와 책 놀이 먼저 책을 싫어하지 않는 단계

책을 왜 읽어야 하는지?책 읽기에 대한 바른 인식

문해력이 낮은 아이들 실질적인 문맹이다.

책을 읽지 않는 사람은 읽지 못하는 사람과 다를 바 없다.

모든 학습의 바탕은 읽기를 통한 이해.넓고 깊은 사고력.읽는 시간,생각하는 시간

독서의 신이 공부의 신이다.

책을 읽으면 글을 읽고 이해하는 문해력을 바탕으로 더 큰 지식을 쌓게 된다.

교육의 성공 기준이 바뀌고 있다?뭔소리.하고 싶은 일 좋아하는 일을 알게되었다.

<최고의 교육> 6C – Collaboration, Communication, Content, Critical Thinking, Creative Innovation, Confidence

인간이 AI보다 더 뛰어난 점은 문해력.

채용 방식의 변화. – 말하기와 글쓰기 능력으로 평가한다. 책읽기를 통해 능력을 기를 수 있다.

스트레스를 풀어내고 편안하고 행복하게 하루하루를 살았으면 좋겠다.

독서와 학력,소득이 서로 유의미한 관계가 있음.

학원에 가고 되는데~(p50) 학원에 가도(오타)

인터넷에 있는 정보 vs 책에 있는 지식

정보가 너무 많아 집중력과 사고력을 잃어버린다. 생각하지 않으면 행동하는 대로살게 된다.

읽고 싶은 책을 계속 제공해주었다.독서는 삶의 즐거움.

많이 읽어본 사람이 잘 읽고 더 많이 읽고 좋은 책을 읽는다.

형제가 함께 책을 읽으며 서로에게 지적이 자극을 주고, 경쟁하기 보다 서로 칭찬하며책을 읽었더니 우애가 돈독해진다.우리 아들들이 이렇게 되길 희망합니다.

자신감이 커진다.

발표력이 향상된다.말하기를 잘하게 된다.

집중력이 향상된다.

상상력이 풍부하여 독창적인 글쓰기를 잘하게 된다.

거실의 서재화 같은 물리적인 환경과 독서상으로 동기 부여와 같은 심리적인 독서 환경을 만든다.

무슨 책이든 재미있는 책을 많이 읽으면 좋다.

흥미,독서 나이(p83) 처음 시작한다면 실제 나이보다 두 살 어린 책부터~

한번 해 볼만 한데?라는 마음이 들 만한 책

독서를 체질로 만들고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하다.

씨앗독서(0~300)소리 내어 낭독하기.파티와 칭찬.

떡잎독서(301~500) 50페이지씩 나누어 읽는다.

개화독서(501~800)말하기, 쓰기로 이어지는 독사 활동.

열매독서(801~1000)스스로 책 읽는 습관.

듣기 독서

책 읽어주는 어른이 책 읽는 아이를 만든다.

6~710~15분 정도

하루 한번 책 읽기.흥미를 가질만한 책.기분 좋은 시간대.

<하루 15분 책 읽어주기의 힘>

양육에서 아이와 같이 있는 시간의 양보다 질이 중요하다.

아이가 들을 준비가 된 후에 시작.

아이 스스로 읽는 책은 나이보다 쉬운 책으로 읽게 하고,읽어주는 책은 조금 어려운 책도 가능하다.

놀이는 시공간~(p146, 문장 두줄이 반복됨)

혼자 읽기

초등학교 저학년은 15,고학년은 30,청소년는30분이상 읽고 싶은 양을 정해서 읽게 해준다.

부정적인 feedback하지않기

넛지간접적으로 책을 읽도록 하기

책을 읽지 않을 선택권주기

독서 능력과 독서 태도는 서로 밀접하게 영향을 주고 받는다.

책 읽기에 너무 늦은 나이는 없다.

1~2학년은 소리내어 읽는 낭독, 10줄 내외의 글, 50쪽 내외로 글보다 그림이 많은 책.

3~4학년 묵독&정독.아이의 독서를 방해하는 것은 흥미 있는 책이 없기 때문이다.책을 선택할 기회를 아이에게 준다. 15줄 내외, 100쪽 내외로 그림보다 글이 많은 책.비문학30%

5~6학년 통독. 20줄 내외, 200쪽 내외.지식을 주는 책,다양한 책, 어린이 잡지나 신문

14~19세 독서는 건전한 정서와 가치관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종이 책과 전자 책.어떤 방법으로 읽는가 보다 어떤 책을 얼마나 다양하게, 많이, 깊이 있게 읽느냐가 더 중요하다.

영어독서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시작하기를 추천

모국어를 잘하는 아이가 영어를 잘한다는 사실.

말하기 독서사고력 향상,언어력 향상, 글쓰기 기초

들은 것은 잊어버리고 본 것은 기억하며 말한 것은 이해한다.

유대인 도서관 하브루타

말하기 독서는 시야를 넓혀준다.

0~7세는 책 읽어주기와 말 걸기

8~10세 낭독과 책으로 대화하기.일상 대화 후 책에 대한 이야기는 짧게.

11~19세 강연 따라하기와 독서토론.언어적인 표현과 비언어적인 표현 따라하기.

어휘놀이 15가지(p276~282)

책을 멀리하게 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 다 읽으면 독후감을 쓰라고 강요하는 것.

좋은 글을 써야 한다는 부담감,평소에 써보지 않아서 글쓰기를 싫어할 수 있다.

좋은 글쓰기 직접 경험과 간접 경험(독서)등 글의 재료.생각 키우기(글의 내용), 다양한 글쓰기 연습

필사의 장점 오래 기억하게 된다.

<부록>몸으로 머리로 하는 책놀이50

2. 책 끝말잇기 놀이는 몽실북클럽에서 하고 있는 놀이죠?

놀이 방법을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다.

해보려고 하는데 책으로 탑을 쌓는 놀이 등은 다칠 수 있어 패스~

<각주,참고 문헌>저자의 말에 힘을 실어주는 객관적인 근거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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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에도 과학이 필요해 - 과학 논문에서 찾아낸 내 몸을 지키는 식사법
린칭순 지음, 양성희 옮김 / 원더박스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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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동원醫食同源 ]의약과 음식은 근원이 같다는 뜻이다.

약과 독의 차이는 야이다.

저자는 수의학을 전공한 수의사,미생물학과 분자생물학을 공부한 박사다.Intelligent.

은퇴한 교수로,시민들의 의학상식 이해를 도와야 한다는 사명으로 이 책을 저술하였다.

과학논문은 확실히 다른 자료에 비해 확실히 신뢰도가 높다.저자의 기준에서 말하는 논문의 신뢰도가 내가 생각하는 것과는 다르길 바란다. 대부분의 논문들이 신뢰도가 높은게 사실이다.중국과 더불어 우리나라는 거지말을 많이 하는 나라로 평가되고 있다.문제다.바로 잡을 방법을 찾아야한다. 우리가 신뢰하는 과학분야에 먹칠하는 논문들을 퇴출하자.

중요한 논거가 될 참고 자료의 출처를 정확히 밝혔다.

건강식품과 노인 인구 증가.상관관계가 인과관계는 아니다.

자연에서 온것은 무조건 좋다?나는 같은 성분일 경우 자연유래 원료가 인공합성 원료보다는 좋다는 의미로 이해한다.이건 맞지않나?

식용유 선택은 가능하면 식물성을 이용할것을권장하고 있다.절대 맹신하지 말라.불로 장생의 꿈은 이뤄주는 식품이나 무병장수하게 해주는 영양소는 존재하지 않는다.돈을 벌기 위한 허풍이나 과장은 기본이고 없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지어낸다.마케팅

[린 교수가 과학 논문에서 찾아낸 건강 메모] 각 이야기의 말미에서 앞서 다룬내용은 요약해준다.

차 음용이 유익한 것은 확실하지만 유해한지는 증명되지 않았다.증명되지 않은 것은 유해하지 않다는 의미는 아니다.과유불급. 맹신하지 말자.

어떤 영양소/음식이든 과잉섭취는 좋지 않다. 균형 잡힌 식사를 선택해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우유의 단백질은 모두 알레르기 항원이다.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단백질이 알레르기 항원이다. 몸이 이종 단백질에 대한 항체를 만들고, 2차 접촉 이후에 항원-항체 반응이 급격히 일어나는 것이 알레르기 반응이다.

화학조미료(MSG)는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사람에게 무해하다.

설탕 대용 감미료도 다량 섭취하면 비만과 당뇨의 위험성이 증가한다.

붉은 고기 네발 달린 짐승의 고기,흰 고기 붉은 고기 이외의 고기.눈에 보이는 색으로 분류하지 않는다?

유기농이라고 100% 천연이거나 영양이 높은 식품은 아니다.인증은 100% 신뢰하지 말자.아이들의 식재료는 모르겠지만 이미 비유기농으로 수십년을 살아온 사람들에게도 유기농이 이로운가?

흐르는 물로만 씻어도 잔여 농약의 80%를 제거할 수 있다.씻은 물의 재활용(화분이나 변기에)

솔라닌 함량이 높은 토마토는 익히지 않은 것이 아니라 숙성되지 않은 것이다.솔라닌은 감자의 싹만의 문제가 아니었네요.잘 익은 토마토만 날로 먹자.

천연은 식품속에 있을 때만,추출된 후에는 더 이상 천연이라 말할 수 없다.

비타민 13종은 모두 미량 영양소,평소 균형 잡힌 식사만으로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

비타민 영양제의 유해성은 논란의 여지가 없는 사실이다.

참고자료가 오래된 것이라면 왜?최근 자료가 없을까? 의문을 가져야 한다.최신 연구자료 중에는 과거 연구의 시비를 따지는 내용이 포함되기 마련이다.나는 리뷰를 보길 권하고 본다.최신연구?연구도 유행이 있다.자금 지원을 받아야하기 때문에리뷰는 아무나가 쓰는 논문이 아니다.리뷰를 보고 리뷰의 참고 문헌을 본다.나의 길이다.

우리는 암을 퇴치할 수 없지만 건강한 삶을 통해 암에 걸릴 위험을 낮출 수 있다. 조기 진단, 병원 치료로 난치병이 되었다.불치병 아니고 치료 시기가 적당하게 빠를수록 효과는 좋다.병원에서 담당의가 치료를 포기하면 다른 방법을 찾아야한다. 다른 방법으로 치료하다가 효과가 없어서 병원을 찾으면 병원에서도 치료하기 힘들어진다.호스피스행~

저염식의 장점 고혈압을 유발하는 나트륨과다 섭취.

<주석> p293~318

저자의 논거에힘을 실어주는 객관적인 근거들이다.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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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괜찮아요, 천국이 말했다
미치 앨봄 지음, 공경희 옮김 / 살림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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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잘 읽히는 소설이다.

장면이 상상이 되고 다음이 궁금해서 4시간 만에 다 읽었다.

좀더 디테일하게 대본 작업을 한다면 영화나 드라마로도 제작가능하지 않을까?

저자의 다른 책<모리와함께한 화요일><천국에서 만난 다섯 사람>등을 읽어보고 싶다.

이미 드라마로 제작된 작품들도 있네요.

주인공은 애니.

루비가든에서 벌어진 사건에서 에디의 희생으로 목숨을 건지지만 사고로 손을 다치게 된다.

어린 나이에 열정에 빠져 애니를 낳지만 엄마는 애니를 위해 인생을 포기한다.

하지만 애니는 모른다.

엄마의 자책과 그 자리에 엄마가 없었음에 미움과 상처는 서로 용서한다.천국에서~

이 세상에서는 서로 미워하고 마음을 열지 못하고 애니는 엇나가고 엄마가 암으로 죽는다.

애니는 아이를 조산하고, 아이는 호흡부전으로 얼마 후 죽게 된다.이름이 없었지만 로렌스라는 이름을 지어준다.상실.

데니스 삼촌의 도움으로 간호사가 된 애니.

가장 가까이 있는 가족이 서로 마음을열고 공감하고 사랑하면서 지내야 하지만 그러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서로 오해하면서~

애니를 자체로 좋아해주는 파울로를 만나지만 파울로 가족이 이탈리라로 이주하면서 헤어지게 된다.

사랑의 때가 되어,애니가 간호사로 일하는 병원에서 일하게 된 파울로를 다시 만나게 된다.

서로 사랑하고 결혼을 하게 된다.

결혼을 하고 신혼 여행으로 파울로가 좋아하는 북극광을 보러 알래스카를 가기로 하지만 우연같은 사건 사고로 인해 호텔에 묵게 된다.

애니의 제안에 초보인 테디가 조종하는 열기구를 타다 바람과 송전선으로 인해 추락하고 열기구는 폭발한다.

테디는 바구니 밖으로 떨어져 살고,애니는 파울로가 끌어내리고 파울로는 12미터에서 떨어진다.

응급실로 옮겨지고 파울로의 폐가 심각히 손상되어 이식만이 방법이라는 걸 알고 애니는 자신의 폐를 이식하라고 우긴다.현실적으론 불가능한 일이지만 소설이니까~

그 뒤는 애니가 천국에서 만나는 다섯 사람과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 이다.

같은 걸 볼 수 있고 느낄 수 있는 천국.

서로를 이해하면서 오해를 풀 수 있다.

애니의 실수라는 파란 글자의 내용은 애니의 행동으로 인해 벌어지는 사건이지만 실수인지는 모르겠다.

애니가 만나는 다 섯명?

사미르기차사고로 어깨가 절단되지만 의사들의 노력과 성공적인 수술로 의사가 되어 애니의 손목을 수술해준 의사.

노부인(클레오) – 애니가 애리조나주로 이주한 후 유기견 보호소에서 데려온 비글과보스톤테리어 잡종견을 사람의 형상으로 만난다.

엄마(로레인) – 서로 서운한 감정과 오해들을 푼다. “잘 지내니,우리 천사

에디 애니를 구하고 죽지만 전쟁에서실수로 탈라를죽게하고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루비 가든에서 일하게 되었고 애니를 구했다.

마지막으로 파울로를 만난다.

이 리뷰는 리뷰어스클럽 서평 이벤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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