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보디랭귀지로 불리는 비언어 커뮤니케이션은 표정, 제스처, 신체 접촉, 움직임, 자세, 신체 장식(옷, 액세서리, 머리 모양,
문신 등), 심지어 목소리 등을 통해 이뤄지는 정보 전달 방법이다.
이러한 비언어 커뮤니케이션은 모든 대인관계 커뮤니케이션의60~65퍼센트를 차지한다. 물론 사랑을 나누는 동안에는 비언어만으로도 100퍼센트 커뮤니케이션이 될 수 있다. - P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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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투자자의 회상 - 제시 리버모어 월가의 영웅들 4
에드윈 르페브르 지음, 이미정 옮김 / 페이지2(page2)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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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으로 읽는 제시리버모어의 회상은 500페이지에 글자가 작아서 눈에 피로감과 안내심을 시험하게 만들었었다.
이 책은 400페이지에 굵고 큰 폰드로 읽는데 한층 편하게 읽었다.
전애 읽는 책이 마치 다른 책 인것 처럼 문장의 정리가 잘 되어 있고 쓸데없는 100페이지를 줄여줘서 고맙고, 시간을 아껴줘서 더 고맙다.

개인적으로 #제시리버모어 여러 책을 읽어보았지만, 개인적으로 추천해달라면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책추천
군더더기없이 책이 깔끔하게 떨어졌다.

제시리버모어 여러 책을 읽고 서평 했지만,
똑같은 말을 할 것같다.
크게 몇가지 정리한다면

자기 자신을 아는 것.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확실히 안다.
흔들림이 없다.(자신의 신념에 따른다.)
유연한 사고방식.
(상황이 바뀌면 관점도 바뀐다.)
실패해 본다.(일부로 시험해 본다.)
강세장에서 강세론을 취한다.

이렇게 적어보니 인간의 심리에 더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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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할 수 있다면 다른 사람들 못지않게 지식을 얻는다. 내부자들에게 당하지 않으려고 경계할 필요도 없다. 면화시장이나 밀, 혹은옥수수 시장에서는 배당금이 갑작스럽게 지급되거나 하룻밤 사이에 증가하는 일이 없다. 장기적으로 상품 가격을 좌지우지하는 것은 단 하나, 바로 수요와 공급의 법칙이다. 상품시장에서 트레이더는 현재와 미래의 수요와 공급에 관한 사실만 확보하면 된다. 주식시장에서처럼 여러 가지를 추측할 필요가 없다. 그래서 나는 언제나 상품 거래에 매력을 느꼈다. - P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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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재산을 잃어봐야 해서는 안 되는 일이 무엇인지 깨닫는다. 무엇을 하지 말아야 돈을 잃지 않는지 알고 있는가? 그렇다면 무엇을해야 돈을 버는지 배우기 시작한 것이다. 무슨 말인지 알겠는가? 당신은 이미 배우기 시작했다! - P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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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 전쟁 - 전 세계에 드리운 대기오염의 절박한 현실
베스 가디너 지음, 성원 옮김 / 해나무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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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토텔레스
˝ 생명이 막바지에 이를 때 마지막 행위는 숨을 내뱉는 것˝ 이라고 적었다.

우리는 노화하고 있다.
아니 노화를 더 가속하고 있다.
더러운 공기를 수년간 들어마신 결과이다.
미국태생 작가의 영국 및 유럽, 인도, 폴란드, 미국등 미세먼지에 대한 정부와정계의 전후 상황을 깊이 있게 들을 수 있다.

마치 소설 읽는 것처럼 섬세한 묘사들,다큐를 보면 것처럼 현장감이 전해진다. 분류도 잘 되어 있고, 잘 정리 된 문장들로 된 책입니다

인도 뉴델리 쓰레기를 태우는 성장을 하는 개발도상국.
영국 런던 디잴 재난.
디젤 매연으로 인한 매년 사망자 숫자 9,416명 2015년
질소산화물(이산화질소), PM2.5, 미세먼지로 인한 공기질저하로
공중보건 위기의 한중간에 봉착한다.
폴란드 크라쿠프의 석탄.
전력의 85%, 난방의 40% 석탄에 의지한다.
주탁마다 둘뚝에 석탄을 태운 검은 연기가 올라온다.
온 마을은 검은 안개로 잠긴다.
미국 센와킨벨리 사람들
인도 바이오매스 연료(소의 똥, 연료원료로 사용).

초미세먼지( 탄소, 규소, 철, 알루미늄, 타이타늄, 황, 구리, 텅스텐, 납)
바람을 타고 수천킬로미터 날어 대양과 대륙을 넘을 수 있을 정도 가볍다.


생각의틀을 바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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