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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의 추락
스티브 포브스 외 지음, 방영호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2년 10월
평점 :
이 책의 작가는 시장주의자, 신자유주의자 학파 사람이거나,
레이건과 대처 존경하는 공화당 지지자 인 것 같다.
그리고, 금본위제 회귀론자 이다.
기묘하게 현 경제와 금융시장의 문제들을 비켜가고 있다.
완전고용상태(5%미만 실업률)에서 강달러, 인플레이션 때문에 연준은 금리를 올려리고 있다.(4.25~5% 정도로 22년 올라거라고 예상),
우크라이나-러시아전쟁, 중국의 코로나정책, 각 나라의 자원 보호주의발동, OPEC의 감산으로 가격조정.,원자재 올라갓지만 지금 하락세, 금도 안전자산으로써 자기역할을 못하고 있다. 달러빼고 지금 떨어졌다. 사람들은 안전자산으로 달러를 바라보고 있다.
그런상황에서 일본운 미국국고채를 팔아 환률 방어 하고 있고,(지금150, 170까지 갈거라고 예상) 일본이 먼저 무너진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중국도 미국 국채 팔고있다.
환투기 늑대들이 영국과 일본에 침을 흘리고 있고, 한국에도 레고랜드사태로 정부가 어떻게 대응하는지 간을 봤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25일만의 대응은 불안하다.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시진핑의 3차 연임, 영국총리는 세금감세하고 구조조정 한다는 말에 파운드화 절하되고 채권 던지고 날리게 났고 150조 정도의 연금손실을 압히고 짤렸다.
마지막 장에 금본위제의 회귀를 말하고 있다.
달러로 본위제하고 있지 안나?
1온스에 얼마에? 화페개혁도 해야 되고, 그 동안의 GDP의 200%(일본) 국가부채는 장부상에서 빅바스 해버려야하는가?
세상이 아비규환 되어 버릴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