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는 스스로 퍼져나갑니다. 윈스턴 처칠(Winston Churchill)이 말했습니다. "우리가 집을 만들면, 이제는 집이 우리를 만든다." 이 말은 사업에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관료적 절차는 관료주의를 낳고, 오만한 개업문화는 고압적인 행동을 부릅니다. ("멈춰 선 차 뒷좌석에 앉은 CEO는 더 이상 CEO가 아니다" 라는 말도 있습니다.)-버핏은 ‘복제하기 어려운 문화‘를 버크셔의 가장 중요한 경쟁우위라고 꼽는다.
요즘 같은 불매운동이 한창인 때에...일본이라니..읽다보니 도쿄가 너무 흥미롭네요.당장이라도 도쿄행 일본표를 예약하고 심정입니다.괜히 읽었나 싶기도 하고, 맘이ㅜ싱숭생숭 합니다. 정말 가보고 싶은 곳이 한 둘이 아닙니다.
핵심역량을 설명하는 용어로 ‘브리오(VRIO)‘가 있습니다. 가치가 있어야 하고(valuable), 드물어야 하며(rare), 남들이 모방하기 어려워야 하고(inimitable), 조직에 체화되어 있는(organized)것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