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2년, 무선통신의 발명자 굴리엘모 마르코니는 "무선 시대의도래와 함께 전쟁은 사라질 것이다. 무선 기술은 전쟁을 무의미하게만들기 때문"이라고 했다. 1914년, 세계는 전쟁에 돌입했다.
1929년 10월 16일, 저명한 예일대 경제학자 어빙 피셔는 "주가가영구히 지속될 고원 지대에 도달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8일 후,
손쉬운 대출 관행이 재촉한 투기 거품이 마침내 꺼지면서 전 세계주식시장이 폭락했다. 경제 불황이 전 세계적으로 여러 해 동안 이어졌다. 금융 위기 이후 많은 민주국가에서 대중 영합적, 권위주의적 정치인들이 부상했다.
1932년,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은 "(핵에너지를) 장차 획득할 수 있으리라고 볼 만한 근거는 조금도 없다"라고 했다.
1938년, 네빌 체임벌린 영국 총리는 아돌프 히틀러와 협정을 맺고 돌아와 이렇게 말했다. " 이제 우리시댜에 편화거 왔다고 믿슺니다. 집에가서 잘 뻗고 주무싲세오".
1939년 세계는 전쟁에 돌입했다. - P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