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문이 빵 터지는 영어 명작 동화 세트 (전10권 + 오디오 CD 10장 + 세이펜용 포스터 1장 + 워크북 1권) - (세이펜 기능 적용, 세이펜 미포함) 말문이 빵 터지는 영어 명작 동화
무럭무럭책방 지음, 이영아 외 그림, Jason Kim 외 감수 / 노란우산 / 2015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노란우산의 말문이 빵터지는 명작동화 입니다.


노란 우산의 영어 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은 짧고 쉽지만 강렬하다는 것입니다.


아이들이 집중해서 듣고 활용할 수 있도록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짧지만 중요한 영어로 이끌어 나가고 있습니다.


말문이 빵터지는 영어 명작 동화에서는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영어들이 대거 등장합니다.


아이들이 즐겁게 들으면서 기억에 남는 영어 문장을 자신이 원하는 때


바로 활용 가능하게 때문입니다.


말문이 빵 터지는 영어 명작 동화는 어렵지 않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더 흥미로워하는 것입니다.


 각 권당 오디오 씨디가 포함되어 있어서 원어민 발음 그대로 영어에 다가갈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오디오 cd는 본문의 내용이 반복되지만 영어로 구연 동화를 하고 내레이션으로 다시 정확한발음을 들려주는  등


아이들이 지루해하지 않도록 만들어졌습니다.


거기에 아이들에게 익숙한 우리말 구연 동화가 바로 이어져서 아이들이 더 이해하기 쉽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귀로 듣기가 끝났으면 영어 챈트를 통해서 따라 외치며   문장을 더 쉽게 외울 수 있습니다.


같은 내용이지만 다양한 방식을 텅해서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참 흥미롭네요


 


cd 로 활용해도 되지만 좀 더 쉽게 세이펜을 이용해서


아이들은 그때그때 궁금한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아이들이 원하는 부분의   흥겨운 '말빵동'  챈트도 바로 찾아 듣을 수 있고


우리말 까지 함께 확인해서 아이들이 더 쉽게 영어에 다가가게 된 영어 명작 책입니다.



 


선명하고 아름다운 색감은 아이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데요


아름다운 색감과 함께 아이들은 동화 속 세상으로 빠져드는 즐거움을 누닐 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는 <골디락과 곰 세마리 이야기>에서 그 다음 이야기 까지


유추하며 다음장을 기대했는데요


아이들의 눈 높이에 맞게 반복적이 패턴을 만들어서


아이들이 문장을 더 쉽게 외울 수 있었습니다.


 



 



동화를 다 마치고 나면 'key  words'  코너를 만들어서 아이들에게


꼭 숙지해야 할 핵심어까지 다시 되짚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읽었던 명작의 이야기 속 문제를 통해서 더 깊이있는


명작읽기를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짧고 쉬운 문장을 통해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영어 명작 동화를 읽어 보았는데요


이 책의 가장 좋은 점은 역시


아이들이 참 쉽게  영어를 배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이들이 어려워하지 않고 즐거워 한다는 그 것만으로 참 대견한 영어 명작동화책이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더책] 만들기는 어려워
애슐리 스파이어스 글.그림, 방애림 옮김 / 미디어창비 / 2016년 1월
평점 :
절판


글 그림,애슐리 스파이어스


만들기는 어려워


미국 도서관 협회 STEAM Engineering추천 도서

아마존 베스트셀러 Children's Pet Books 부문 1위


원작의 느낌을 그대로 살려 보기 위해서 영어 원서도 함께  수록되어 있는데요

본문의 글과 영어 원문을 함께 보면서 아이들은 새로운 느낌을 받게 될 것입니다.



영재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키워지는 것이라고 합니다.

아이가 세상에 나오면서 아이들은 이 세상 모든 것이 다 궁금하고 새로울 텐데요

그런 아이의 호기심과 욕구를를 지켜봐주고 응원하는 것이

아이들에게  참 좋은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


이 책의 주인공은 만드는  것을 참 좋아합니다.

주인공 아이는 항상 무언가를 만듭니다.


주인공의 친구인 강아지는 그런 아이와 함께 늘 함께 하고

만든 것을 부수는 일도 부지기수 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이는 아주 좋은 생각이 났습니다.


바로 세상에서 어마어마한 발명품이 탄생할 것이라는 확신도 들었습니다.




 


아이의 머릿속에는 자신이 만들려고 하는 어마어마한 발명품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그 발명품이 어떤 모양이고 앞으로 어떤 일을 하게될지 아이는 잘 알고 있었습니다.

머릿 속에 들어 있는 것일 그대로 만들기만 하면 끝입니다.


아이는 자신이 의도하는 발명품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재료를 이어 붙이고 다듬고 비틀고 열심히 발명품을 만들기  사작합니다.

그러나 다 만들어진 발명품은 아이의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아이는 또다시 자신의 발명품을 만들지만 그 다음것 역시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새록 새록 만들어지는 발명품이 아이의 마음에 들지 않게 되면서 아이의 얼굴은 점점

일그러지기 시작합니다.


아이는 아주 화가 났습니다.


어느 누구도 아이의 발명품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아이가 자신이 원하던 발명품을 만들기가 쉽지 않자 점점 조급해지고 거칠어져갔습니다.

결국 아이는 하던 것을 잊고  산책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산책을 하면서 기분이 풀어지고 다시금 발명의 에너지가 샘 솟게 됩니다.



 


쓸모없어 보였던 자신의 발명품들이 다르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 발명품을 좀 더 다듬으면 꽤 쓸모가 있을 것 같았습니다.

치열하게 생각하고 만들때보다 여유를 가지고 차분하게 생각했더니

보이지 않던 것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이 책은 이 세상을 살아나갈 초보  성인인 아이들에게

희망을 보여주는 책입니다


자신이 원하던 것이 이루어지지않았을때 아이들은 화부터 내게 되는데요

화를 가라앉이고 자신이 봐야할 것은 무엇인지를 어떻게 찾을 수 있는지도

보여줍니다.


작은 발명가에게 일어난 작은 기적같은 이야기는

많은 힘듬 속에  살아나갈 우리 아이들에게 희망를 보여주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으악, 일어날 시간이야! 틈만 나면 보고 싶은 융합 과학 이야기 7
지호진 지음, 구본철 감수 / 동아출판 / 2015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틈만 나면 보고싶은 융합 과학 이야기


우리의 일상은 과학과 뗄레야 뗄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입니다.

우리는 과학이 만들어준 아주 편리함을 누리고 살아가고 있는데요

과거에는 생각지도 못했던 일이 지금 우리의 생활에서는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과학이 발전하면서 우리는 많은 이로움을 얻게도 되었지만

또 우리가 해결해야될 문제도 함께 가지게 되었습니다.


과학의 산물 원자력은 우리에게 많은 혜택과 함께 위험까지도 함께 선사한 것입니다.

우리는 과학을 지식으로만 이해하지 말고 세상을 아름답고 편리하게  만들기 위해 

여러 관점으로 바라보고 창의적으로  접근하는 융합적 사고가 아주 중요합니다.


 


우리는 시간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당장 시계가 사라진다면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큰 혼란을 겪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옛날 선조들도 시간을 재는  것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태양을 뜨고 지는 것을 이용해서 시간을 재는 일에 큰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태양의  그림자를 이용한 해시계는 우리 나라 선조들도 참 관심을 가지던 시계였습니다.

이밖에도 선조들은 자신의 삶을 편안하고 윤택하게 하기 위해서는 시간을

아는 것이 참 중요한 것을 인지해서 시계 만드는 일에 몰두했는데요

해시꼐 뿐만 아니라 물시계를 비롯 수많은 방법으로 시간을 정복하고자 했습니다.

그  결과 우리는 지금 너무도 편리하게 시간을 알수 있습니다.


우리 나라  조선시대에도 '양구일부'하는 해시계가 있었습니다.

솥 모양  안쪽에 눈금을 만들어  24절기를 나타내고 ,

바늘의 그림자가 가르키는 눈금으로 시각을 알 수 있었는데요

농사를 주업으로 삼는 백성들을 위해

세종대왕께서 심혈을 기울여 만든 것이 바로 '양구일부'해시계인 것입니다.

이밖에도 물의 고이고 흐르는 변화를 이용해서 만든 물시계와

우리에게는 칙숙한 모래시계 있는데요

이또한 시간을 알기위한 사람들의 노력의 결과였습니다.


 

 


시간이 소중한 것을 몰랐던 시완이가

어느 날 알람 소리와 함께 떠나게 된 과거로의 여행은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알려주고 우리가 어떻게 활용하고

발전시켜 나갈지 생각하게 만들어 줍니다.

시간은 모두에게 똑같이 주어지지만 나라에 따라 달라지기도 합니다.

그것을 우리는 시차라고 하는데요

이 책은 우리가 소홀히 넘겼던 시간에 대한 아주 흥미롭고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가득합니다.

우리 일상과 늘 함께 하는 시계에 대해 알아보면서 과거 사람들이 시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었고 어떻게 발전시켜나갔는지를 알아가는 것은 참 들거운 일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고양이가 그리워한 생쥐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는 동화
리사 단드레아 그림, 조반나 초볼리 글 / 어린이나무생각 / 2016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옛날에  아주 잘생긴 줄무늬 고양이 한 마리가 살고 있었습니다.


다른 고양이들처럼 이 줄무늬  고양이도 생쥐들에게 아주 관심이 많았습니다.


이 줄무늬 고양이는 하루 종일 생쥐들만을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


이 줄무늬 고양이는 생쥐들  생각에 하루를 보내지만 다른 고양이들과 아주 다른 점이 있었습니다.


줄무늬 고양이의 머릿 속에는 여러 가지 모양의 생쥐들이 등장합니다.


또렷하게 떠오르는 생쥐부터 마치 향을 피운듯 희미하게 보이는 생쥐들까지


줄무늬 고양이의 머릿 속에서는 각기 다른 생쥐들이 등장합니다.



 


카드 놀이에 열중하는 열 여섯 마리의 생쥐들이 보이는 날도 있었고


장화를 사려고 줄을 쭉 서고 있는 스물 일곱 마리의 생쥐들을 본게 되는 적도 있었습니다.



멋진 줄무늬 고양이는 자신이 각기 다른  생쥐들을 본다는 것이 너무도 멋지고 즐거웠습니다.


정말 줄무늬 고양이의 머릿 속은 온통 생쥐들 생각뿐이었습니다.


고양이 친구들이 줄무늬 고양이를 찾아와 산책을 하거나 낚시를 하자고 제안해도


줄무늬 고양이는 그 제안을 거절합니다.


줄무늬 고양이에겐 고양이 친구들보다  생쥐를 생각하는 것이 더 즐겁고 좋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줄무늬 고양이에겐 꼭 만나야 할 생쥐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특별한 생쥐를 만나는 일은 쉽지 않았습니다.


줄무늬 고양이가 그 생쥐를 떠올리고 상상하는 일이 많아졌지만  그 생쥐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고양이가 오매불망하던 생쥐는 과연 고양이 앞에 나타나게 될까요?


무엇인가에 집중하고 몰입하는 고양이의 모습에 아이들은 함께 고양이의 마음에 공감하고


그 소원이 이루어지기를 바래보는데요


무엇인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애가 타고 조바심이 나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고 찾아 나가는 고양이의 모습에 응원을 보내게 되는 이야기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우리, 집
진주.진경 글.그림 / 고래뱃속 / 2015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언제 들어도 너무도 아늑하고 포근한 우리집


우리집이 주는 느낌은 언제나 참 따뜻하고 마음이 편안해지는데요


이 책에 첫 장을 넘기자마자 우리는 너무도 아늑하고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진


집들을 보게 될 것입니다.


물 놀이도 할 수 있게 물로 둘러싸인 집부터


큰 키가 불편하지 않도록 높은 천장을 가진 집까지


우리의 눈 앞에 펼쳐진 집은 그 집에 사는 동물들이 너무도 안락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동물들 하나 하나 그들이 좋아하고 즐길 수 있게 만들어진  집


동물들은 이 집에서 너무도 행복한 꿈을 꿀 수 있을 것 같아서 부럽기까지 하네요




 


이 아름다운 우리집에서 동물들은 저마다 행복함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네요


기린의 긴 목을 고려해서 높은 탁자가 세어진 정자부터


속이 안 좋아서 구린 냄새를 풍기는 스컹크를 위한 아주 쾌적한 최신식 화장실


달리는 것을 좋아하는 치타를 위한 러닝머신


그리고 온 가족이 다 함께 하는 동물들은 외로움도 느낄 새가 없습니다.


먹고 마시고 온 가족이 함께 자신들이 원하는 것은 모두 할 수 있는


최고의 공간 우리,집


이 우리,집에서 생활하는 동물들이 어쩐지 행복하고 편안해 보이는데요


진짜 동물들은 인간들이 최선을 다해서 안락하게 만들어 진 집이 마음에 들까요?


자신들의 원래 집보다 더 행복함을 느끼게 될까요?




편안하고 갈등이 없는 우리,집에서 생활하는 동물들은


몸과 마음이 따로 분리되어서 자신들의 진짜 우리집을 그리워합니다.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집,


인간들이 만들어 놓은 우리,철창 속 삶이 아닌


자신들이 맹렬하게 싸우고 숨쉴 수 있는 에너지를 만들어 주는 진짜 보금자리 우리집을 말입니다.


자연의 동물들을 인위적인 공간으로 끌어들이는 우리들에게


우리가 동물들에게 어떤 일들을 하고 있는지 생각헤 보게 하는  이야기입니다.


가장 소중하고 행복해야 할 우리집을 동물들에게도 되찾아 주는 일은


너무도 의미있고 필요한 일인 것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