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악, 일어날 시간이야! 틈만 나면 보고 싶은 융합 과학 이야기 7
지호진 지음, 구본철 감수 / 동아출판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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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만 나면 보고싶은 융합 과학 이야기


우리의 일상은 과학과 뗄레야 뗄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입니다.

우리는 과학이 만들어준 아주 편리함을 누리고 살아가고 있는데요

과거에는 생각지도 못했던 일이 지금 우리의 생활에서는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과학이 발전하면서 우리는 많은 이로움을 얻게도 되었지만

또 우리가 해결해야될 문제도 함께 가지게 되었습니다.


과학의 산물 원자력은 우리에게 많은 혜택과 함께 위험까지도 함께 선사한 것입니다.

우리는 과학을 지식으로만 이해하지 말고 세상을 아름답고 편리하게  만들기 위해 

여러 관점으로 바라보고 창의적으로  접근하는 융합적 사고가 아주 중요합니다.


 


우리는 시간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당장 시계가 사라진다면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큰 혼란을 겪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옛날 선조들도 시간을 재는  것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태양을 뜨고 지는 것을 이용해서 시간을 재는 일에 큰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태양의  그림자를 이용한 해시계는 우리 나라 선조들도 참 관심을 가지던 시계였습니다.

이밖에도 선조들은 자신의 삶을 편안하고 윤택하게 하기 위해서는 시간을

아는 것이 참 중요한 것을 인지해서 시계 만드는 일에 몰두했는데요

해시꼐 뿐만 아니라 물시계를 비롯 수많은 방법으로 시간을 정복하고자 했습니다.

그  결과 우리는 지금 너무도 편리하게 시간을 알수 있습니다.


우리 나라  조선시대에도 '양구일부'하는 해시계가 있었습니다.

솥 모양  안쪽에 눈금을 만들어  24절기를 나타내고 ,

바늘의 그림자가 가르키는 눈금으로 시각을 알 수 있었는데요

농사를 주업으로 삼는 백성들을 위해

세종대왕께서 심혈을 기울여 만든 것이 바로 '양구일부'해시계인 것입니다.

이밖에도 물의 고이고 흐르는 변화를 이용해서 만든 물시계와

우리에게는 칙숙한 모래시계 있는데요

이또한 시간을 알기위한 사람들의 노력의 결과였습니다.


 

 


시간이 소중한 것을 몰랐던 시완이가

어느 날 알람 소리와 함께 떠나게 된 과거로의 여행은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알려주고 우리가 어떻게 활용하고

발전시켜 나갈지 생각하게 만들어 줍니다.

시간은 모두에게 똑같이 주어지지만 나라에 따라 달라지기도 합니다.

그것을 우리는 시차라고 하는데요

이 책은 우리가 소홀히 넘겼던 시간에 대한 아주 흥미롭고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가득합니다.

우리 일상과 늘 함께 하는 시계에 대해 알아보면서 과거 사람들이 시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었고 어떻게 발전시켜나갔는지를 알아가는 것은 참 들거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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