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을 대접합니다 - 20년 전 손님이 지금까지 찾아오는 작은 만두 가게 장사 비법
이종택 지음 / 라온북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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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다가가면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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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 이얼스 - 원하는 인생에 도착하기 위해 오늘 나만의 목표를 쏴라
엘리자베스 세그런 지음, 윤여림 옮김 / 토네이도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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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는 실수에 대한 자유를 원해요. 하지만 '내가 어디로 가고 있는 거지?' 하느 생각도 꼭 해봐야 해요.화성으로 가고 싶나요, 아니면 다로 가고 싶나요?

나는 이 비유가 마음속 깊이 와 닿았다. 로켓 같은 우리의 20대는 삶의 여정을 게획하고 어디로 착륙할지를 정할 수 있는 가장 힘 있는 시기다. (-10-)

이제 현실을 직시할 시간이다. 20대 때는 운동을 우선시하기가 매우 어렵다는 것을 나도 잘 알고 있다. 머리로는 그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다 해도 말이다. 이 시기에는 운동만큼이나 신경 써야 하는 크고 작은 중요한 일들이 많다. (-111-)

이 시기에 세우는 계획은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어떤 형태의 가족을 형성해야 자신이 행복할 수 있을지 시간을 들여 생각해봐야 한다. 우리는 가족 형성에 관한 한 역사상 그 어떤 세대보다 다양한 선택지를 갖고 있다.(-170-)

사실 미국에서 보통의 20대들이 정치에 참여하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다. 정치에 관한 것들은 전부 다 그렇지만, 특히나 투표는 그 절차가 매우 번거롭다. 정치에 참여하려면 특정 부분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하고,우리들 중 대부분은 정치에 참여하는 방법을 배우지 못했다. 특히나 오늘날 20대들은 여러 이유로 정부에 환멸을 느끼고 있다. (-235-)

밀레니얼 세대의 많은 젊은이들은 단순히 자신의 믿음과 가치를 정확하게 반영하는 교회를 찾지 못하는 것일 뿐,여전히 종교적 활동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 나 또한 이런 고민을 계속해오고 있었다. (-278-)

MZ 세대, 그리고 밀레니넝 세대, 2030 세대가 있다. 그들은 힘이 넘치고, 에너지가 크며, 어디로 튈지 모르는 자기중심적인 사고를 가진 젊은 청춘이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생이 되거나 일찌감치 사회에 나와서, 자신의 역할, 책임을 다하는 것을 우선한다. 하나의 목표에 빠지게 되면, 그 목표만 바라보고 움직이는 경우가 많다. 목표는 있지만, 스스로 방향을 놓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이 책에서 나오는 20대 청년, 로켓처럼 봉치는 그들이 가지고 있는 장점과 단점을 같이 놓고 볼 수 있다. 무언가 할 때면,크게 성공하기 보다는 자잘한 실수를 반복하고,자칫 큰 일을 만들어 내는 세대였다. 지난 날 나의 모습이 이 책에 고스란히 나오고 있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어떤 성공을 위해서 시중하게 움직이기 보다는, 실수하고,깨지고, 크게 후회하게 되는 나이가 로켓 이얼스 ,,Rocket Years 이며, 그들이 보여주는 행동 하나하나가,우리에게 큰 변화의 물꼬가 될 수 있다. 바로 그 하나하나 찾아가면서, 어떤 계획을 세우고, 목표를 당성하기 위한 역량 강화 습관의 변화, 여기에 자신의 부족한 것을 스스로 찾아낼 수 있어야 한다. 2030 은 언제 어디서나 건강에 자신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건강이 우선순위에서 밀릴 때가 있다. 종교에 관심 가지고, 정치에 적극 활동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 알게 되며, 자신에 대한 믿음과 가치 발견, 여기에 어떤 문제에 대한 본질을 찾아내어서,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을 만드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이 책을 읽으면, 40대에 20대 바라보는 관점에 대해 통찰하게 되고, 무언가 하기 위한 교두보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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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도 널 사랑해줬어? - 은퇴도 못하는 야구팬들
전상규 지음 / 소동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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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와 엘지트윈스는 낯선 사람들도 연결한다. 우리 친척 형과 장규는 아무런 접점이 없었지만 ,야구 중계가 있고, 그 앞에 적당한 음료가 있으면 아주 오랫동안 알고 지낸 사이처럼 어울렸다.

"오늘 야구 어디서 보나?"

시즌 중 저녁 약속들 잡는 방식이다. (-22-)

안 팀장과는 예전 엘지트윈스 야구 토론 카페의 오프라인 모임에서 만나 그 후로 몇몇이 야구장도 같이 가고 가끔 술자리도 하는 사이였다. 어느 날 엘지트윈스의 팬 팟캐스트를 같이 해보는 게 어떠냐는 제안을 해왔다. 말하는 것도 좋아하고 게다가 야구 얘기, 엘지트윈스 얘기라면 못해서 안달이니 무조건 하고 싶었는데, 현실적으로 시간을 낼 수가 없었다. (-79-)

엘지트윈스는 항상 선수가 부족했다. 매년 신인들도 잘 뽑고 전지훈련을 비롯한 훈련량이 부족해 보이지도 않고, 밥도 잘 먹는 것 같은데 선수가 없다.' 정확히 말하면, 각 포지션에서 자기 몫을 충분히 해주는 선수가 턱없이 부족했다. 아니, 선수 하나 하나를 놓고 보면 그렇게 부족해 보이지 않은데 그들을 묶어서 팀으로 보면 뭔가 허전하달까. (-120-)

박병호의 엘지트윈스 기록이야 다들 대충은 알고 있고, 다시 꺼내는 것도 괴로우니 그만두자. 입단 첫해는 포수로 도전을 해보긴 했지만, 3루도 잠깐 시도하다가 결국 1루수로 포지션을 변경한다. 그리고 이것응 팬들에게 오히려 다행스러운 일로 받아들여졌는데, 아무래도 포수가 팀의 4번 타자를 맡거나 주포 역할을 하는 건 리틀야구 만화에나 나오는 일이라서 (그걸 해낸 이만수, 박경완에 양의지는 정말) 소비 부담이 덜한 1루수로 엘지의 중심 타선에 자리잡는 게 더 낫겠다고 보는 게 그 이유였다. (-122-)

<꿈의 구장 Field of Dream>.케빈 코스트너가 아이오와의 농부로 등장하는 이 영화는 2021년에 다시 한 번 전 세계 야구팬들의 가슴을 감동으로 물결치게 했다. 1989년에 나온 이 영화를 야구 영화로 봐야 할지 따뜻한 가족 영화로 봐야 할지 아니면 그야말로 꿈같은 이야기인 판타지로 봐야 할지 모르겠다. (-191-)

LG 트윈스의 마지막 우승은 1994년이다. 롯데의 마지막 우승은 1992년이며, 기아의 마지막 우승은 2017년이며, 한화의 마지막 유승은 1999년이다. '엘롯기한' 으로 부리는 네 팀은 해마다 하위권에 머무르는 경우가 많았으며,서로가 서로의 성적을 비교하는 것을 상당히 불편해 한다. 롯데는 2020년 NC 가 KBO 우승을 바라보면서, 통탄할 수 밖에 없는 처지였다. 그래서 네 팀은 해마다 팬들은 살아생전 한번은 우승을 꿈꾸고 있으며, 개막전 이전에 시작되는 시범 경기 승률을 보면서, 한해 야구 성적을 점쳐 보기도 한다.그래서 대다수 엘지 팬들은 자신 뿐만 아니라, 자녀까지 같은 팬인 경우가 많으며, 야구에 대한 우승갈망이 타팀에 비해 심한 편이다. 즉 그들은 낯선 사람도 같은 팀을 지지하면, 동질감을 느끼고, 서로 연대하는 건 그래서였다. 팬으로서,구단에 대한 애증이 깊이 남아 있었기 때문이며,여전히 LG의 프랜차이즈 선수로, 이상훈을 손꼽는 이유는 그래서다. 물론 엘지가 매번 전력이 약한 건 아이었다. LG 선수 중 주축이었던 선수들이 타팀으로 이적하여 ,우승을 한 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작년 우승을 일구었던 KT 박병호 선수가 그러하였고., 2009년 기아타이거즈 우승을 이끌었던 견인차 역할을 했던 김상현이 그러하다. 그래서 LG 팬, LG 맨은 박병호 선수와 김상현 선수의 성장과 성공을 먼발치에서 바라보는 심경이 상당히 복잡한 이유는 그래서였다. 이 책은 영원한 LG 팬 가수 전상규의 LG 덕후로서, 속상함과 애증이 묻어나는 책이기도 하다. 그리고 그 누구보다 LG가 우승하기를 바라며, LG 구단 프런트가 잘 하길 바랄 것이다. 2022 KBO리그가 개막되었으며, 현재 SSG 에 이어 2위를 기록하고 있는 LG가 여름 더위를 넘어, 가을 야구를 꿈꾸는 저자의 마음과 바램이 느껴지는 책이기도 하다. 그래서 야구팬은 해마다 힘들고, 경기 하나하나에 울고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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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점의 힘 - 독자는 모르는 작가의 비밀 도구 내 글이 작품이 되는 법
샌드라 거스 지음, 지여울 옮김 / 윌북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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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시점은 가장 거리감이 있고 비개인적인 시점이다. 독자는 인물 내면으로 깊이 들어가 사건을 경험하지 않는다. 독자는 소설의 모든 사건을 일정한 거리를 둔 채, 화자의 렌즈를 통해 보게 된다. 그 결과 독자는 1인칭 시점 혹은 3인칭 제한적 시점에 비해 인물과 밀접하게 유대감을 형성하지 않는다. (-56-)

거리가 먼 3인칭 제한적 시점에서 화자의 목소리는 중립적이다

거리가 가까운 3인칭 제한적 시점에서는 등장인물이 화자가 되며 이야기는 시점 인물의 목소리로 서술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화자가 사용하는 어휘와 문법 형태는 시점 인물의 성격과 배경, 감정 상태에 걸맞은 것이어야 한다. 3인칭 제한적 시점의 하위 유형들에 대해서는 3인칭 깊은 시점을 다루는 점에서 좀 더 자세하게 살펴볼 것이다. (-69-)

3인칭 깊응 시점은 1인칭 시점 만큼이나 직접적이고 내면적인 시점이다. 독자는 시점 인물과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고 자신을 동일시할 수 있다.

책 전체에 걸쳐 한 사람의 시점에 고정되어 있을 필요가 없으며 여러 명의 시점 인물을 둘 수 있다.

깊은 시점으로 소설을 쓰면 글에서 '말하기'를 배제하고 그 대신 장면을 '보여줄' 수 있다. '말하지 말고 보여주라'는 너리 알려진 글쓰기 조언을 들어보았을 것이다. (-84-)

3인칭 다중 시점은 전지적 시점과 다르다. 3인칭 다중 시점에는 전지적 존재의 화자가 없다. 독자는 각각의 방면에서 단 하면의 인물이 생각하는 것만을 접하고 그 인물의 감정만을 경험한다. 어떤 작가들은 한 챕터 안에서는 한 명의 시점 인물을 계속 유지하는 것을 선호하기도 한다. (-100-)

우리가 주위 환경에 얼마나 주의를 기울이는지는 우리의 성격과 감정 상태, 그 환경에 우리가 얼마나 익숙한지에 다라 달라진다. 어떤 장소 혹은 인물을 정말로 잘 알고 있다면 그 장소나 인물의 겉모습에 대해서 보통은 의식하지 않기 마련이다. 따라서 시점 인물에게 이미 친숙한 대상을 마치 처음 보는 것처럼 묘사해서는 안된다. (-154-)

전지적 시점으로 소설을 쓰고 있다면 인물의 생각을 직접 보여줄 일이 없다. 인물의 생각은 화자를 거쳐 전달되어야 하며 작은따옴표로 묶인 직접적 내적 독백은 어떤 경우에도 나와서는 안 된다.

내적 독백은 보통 화자의 생각으로 여겨지기 쉽기 때문에 인물의 생각인 경우 생각 꼬리표를 이용하여 그 생각이 누구의 것인지 알려줄 필요가 있다. (-176-)

책에는 일곱가지 시점이 나온다. 그 일곱가지 시접은 1인칭 시점, 2인칭 시점, 3인칭 객관적 시점, 3인칭 전지적 시점, 3인칭 제한적 시점, 3인칭 깊은 시점, 3인칭 다중 시점이다. 교과서에서 배웠던 세가지 시점에 네가지 시점이 더 추가되었으며, 소설을 쓰는 이들 혹은 예비 작가들은 이 일곱가지 시점을 정확하게 쓸 수 있어야 한다. 소설을 즐겨 읽는 독자라면, 자신이 좋아하느 최대 소설이 이 일곱 시점에서 어디에 해당되는지 찾아나간다면, 시점ㅂ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나 자신을 주인공으로 쓰는 자기 회고록적인 소설이 있고, 누군가 현존했던 인물을 주인공으로 쓰는 경우가 있다.세사을 떤나 과거의 사람을 소설로 쓰는 경우도 있다.대하 소설, 역사소설이 그런 예이다. 이런 경우 1인칭 혹은 2인칭 시점으로 소설을 재구성한다. 즉 주인공의 특징을 묘사하고, 그 주인공의 행동,심리,생각, 사유까지 소설에 디테일한 부분까지 제시하게 되며, 독자의 호홉이 소설에 스며들도록 , 소설의 깊은 호홉에 따라가게 해주곤 한다. 더군다나 이 책을 읽으면, 작가의 의도가 깊이 간여할 수 있고, 제임스 조이스의 소설의 특징, 마르셀 프로스트의 소설은 어떤 시점에서 서술하고 있는지 이해하느 과정에서 작가의 의도와 목적을 느낄 수 있다.

소설 중에 제일 인기 있는 것은 일본 소설, 북유럽 소설, 미국 소설과 같은 장르 소설이다. 추리, 스릴러, 탐정, 좀비, 드라큘라 등등이 나오며, 3인칭 전지적 시점, 2인칭 제한적 시점, 3인칭 깊은 시점, 3인칭 다중 시점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소설에서 독자에게 모든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인물을 묘사할 때, 그 인뭉의 중심축을 이해하고,스토리를 구성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조건이 되고 있으며, 화자와 주인고이 친밀할 때와 거리를 둘 때, 시점은 달라질 수 있다. 역사소설, 대하 소설과 같은 경우에도, 그 시점을 꼼꼼하게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조건이 되고 있었다. 스토리 구서에 다라서, 1인칭 시점과 3인칭 시점을 조합하여 쓸 수 있고, 3인칭 제한적 시점과 3인칭 깊은 시점을 섞을 수도 있다. 상황이나 조건, 인물의 특징이나 상황에 따라서, 스토리를 달리 해야 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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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마켓 트렌드 - 5년 후 부의 미래를 바꿀 27가지 시그널
제프 데자댕 지음, 박유안 옮김, 이상우 감수 / 여의도책방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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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전까지 인간은 그리 오래 살지 못했다. 또 그리 풍요롭게 살지도 못했다. 이런 경향이 바뀐 것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로, 다양한 분야에서 폭발적 발전이 이뤄지고 위생 개념이 자리잡으면서 사람들은 더 오래, 건강하게 살기 시작했다. 이제 사람들은 오랫동안 건강하고 잘 살아가는 삶을 당연하게 여기고 있다.

그런데 오래 살기 시작한 인륭는 예전보다 자녀를 덜 낳았다. 이런 불균형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인구통계학적 구성이 바뀌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런 변화는 정부와 기업, 투자자에게 기회와 위험 요인이 되었다. (-18-)

미국에서 부의 격차가 줄어들고 있다는 징후는 찾아보기 어렵다.

주식이나 다른 증권 상품에 노출되는 빈도가 적은 저소득 가구들은 최상층 부자들의 속도만큼 돈을 벌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는 장기적 파급효과를 낳을 수도 있는데, 한 세대의 경제적 불평등이 다음 세대의 기회불평등으로 이어질 것이다. (-55-)

기술이 빛의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새로운 기술이 거의 모든 산업 분야에 깊이 파고들어, 신제품들이 온갖 전자장치를 주렁주렁 달고 출시된다. 기술 혁신이 투자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멋진 기회를 만들어주는 건 사실이지만, 그 결과가 잘못되는 날에는 심각한 문제로 이어질 수도 있다. 때로는 기술 진보의 성공이 너무나 눈부신 나머지 , 그걸 게어할 우리 인간의 능력을 훌쩍 추월해버리기도 한다. 전 세계 반도체 공급 검색 사태, 그리고 소셜미디어에서의 콘텐츠 검열 문제도 진행중이다. 정책결정자와 비즈니스 리더 모두에게 있어 가속화되고 있는 혁신을 적절히 관리하는 게 핵심 과제로 떠오를 것이다. (-117-)

1990년대 인테넷 속도도 느렸고,유투브도 없었다. 카메라 센서 기능이나 카메라 화질도 지금과 달랐다. 컴퓨터 성능, 하드 디스크 용량, CPU 속도도 지금에 비할 바가 아니었다. 새로운 변화가 조금씩 맞지되었지만, 우리 삶에 큰 변화는 느껴지지 않았다. 단지 개발도상국이었던 대한민국은 미국 ㅇ,일본이 구축해 놓은 선진국을 꿈꾸고 있었고,그 꿈을 이루기 위해 부단히 놏력했을 뿐이다. 바로 수출과 수입이다.

21세기 들어서면서, 우리 앞에 경제 분석가 김난도가 등장하면서, 트렌드 코리아 시리즈를 내놓았다. 산업의 변화,소비자의 변화,기술의 변화 등등 ,마치 우리가 변화를 이해하지 못하고, 판독하면, 오늘 살아있다 하더라도 내일 이 세상에 없을거라는 공포심리에 놓여지게 된다.실제로, 코닥, 대우, 노키아가 넘어가면서, 공포심리는 커지게 된다. 산업 트렌드를 이해하려고 애착을 보였던 이유는 여기 에 있었으며,그 보상으로 성공을 꿈꾸게 된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현시대의 변화를 읽는다. 그 변화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구심점이 되고 있었다. 인구 증가의 변화, 출산율,사망자율, 코로나 확진자 비율 , 중산층 비중 등등 여러가지 통계와 확률, 분포까지 반드시 알아야 할 것처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며, 제프 데자뎅의 『2030 마켓 트렌드 』는 현 시대의 시그널을 읽고,그 시그널이 우리에게 어떤 변화로 연결되고 있는지 분석할 수 있다. 중산층의 변화는 돈의 흐름이 어디에서 어디로 흐르는지 분석할 수 있다.그들을 위한 니즈와 원츠를 분석하는 것이 중요해졌다. 1990년대 산업 인프라 ,문화 인프라가 1020 세대에 집중하였고, 돈은 부모의 호주머니에 나온 것과 비교할 때, 중산층의 이동, 저출산 고령화, 금리의 변화, 저축보다 소비 지향 , 기술과 보안, 환경위기,기후 위기 ,기술 위기 등등,우리의 트렌드에 대해서 이해하기 전 위기요소와 기회 요소를 살펴보아야 한다,.그 과정에서 우리가 추구하는 것은 무엇이 있으며, 시대적 변화는 누가 주도하고, 어던 국가가 주도하는지 분석한다면, 시그널을 판독할 수 있고,그 시그널에 따라서 , 스스로 변화르 주도할 수 있고, 성공의 조건을 찾아나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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