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2022 이슈 & 시사상식 4월호 + 오디오북 + 무료동영상 (통권 제182호) - 공기업ㆍ대기업ㆍ언론ㆍ대입 시사상식 | NCS+인적성+논술+면접 대비 이슈 & 시사상식 182
시사상식연구소 지음 / 시대고시기획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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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9일 실시된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윤석렬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당선이 확정됐다. 윤 당선인은 10일 오전 100% 개표를 완료한 가운데 48,56%,1639 만 여표를 얻어 당선을 확정지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47.83%, 1,614만 여표를 얻었다. 득표차는 겨우 0.73% 포인트(p),24만 7,000여 표에 불과하다. (-11-)

러시아가 2월 24일 새벽 우크라이나를 전격 침공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러시아 현지시각으로 오전 5시 50분께 긴급 연설을 통해 "우크라이나의 위협을 용인할 수 없다" 고 주장하면서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 특별작전을 선언했다. 그는 이번 군사행동이 친러시아 성향 반군의 점령지인 돈바스 지역 주민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로서 "우크라이나 점령계획은 없다"고 강조했다. (-14-)

지난 3월4일 오전 경북 울진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강원 삼척으로 북상했다. 산불과 근접한 마을 주민들은 긴급 대피했고, 한때 울진 한울원전과 가스충전소, 삼척 LNG 생산기지와 같은 위험시설로까지 불길이 번지면서 당국은 방화선을 구축하고 헬기 등을 총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17-)

2022년 시사 이슈에서 볼 것은 세가지이다. 첫번 째, 제20대 대통령 선거이며, 두번째,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침공이다. 세번째, 울진 산불이 있다. 이번 대통령 선거는 박빙이었고, 3월 9일 자정 넘어 역전당했다. 윤석렬 대통령 0.73% 차이로 승리하였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낙마한다. 이번 선거는 네거티브가 난무한 선거였으며, 대통령 후보로서 자질 검증하는데 실패하게 된다. 단순히 정권 교체 아젠다가 먹혀든 선거였으며, 부동산 갷펵 정책에 실패한 문재인대통령과 더불어 민주당에 대한 반감의 표시가 노출된 선거였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와 전면전을 선포하였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하나의 민족,슬라브족이라는 명분을 내세웠던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야욕은 , 전쟁을 선포하게 된 명분을 쌓게 된다. 하지만 미국과 나토의 우크라이나 지원으로 인해 러시아가 생각 이상으로 허약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으며, 우크라이나는 과거의 러시아에 대한 아픈 역사를 상기하며, 지금까지 나라를 지키기 위해 저항하고 있다.

세번째는 울진,삼척 산불이다. 건조한 기후에 더해, 지역 주민의 부주의로 인해, 산불이 확산되었으며, 울진 원전과 울진 금강 소나무 숲길을 방어하기에 급급하였으며,경북 전역에서 , 불길을 끄기 위한 지원이 일어났다. 그 당시 대선 기간이었기 때문에,공무원 지원이 양분되었다. 불을 끄는 것 뿐만 아니라 현지인의 어려움이 그대로 보여졌으며,불의 확산속도에 비해,지역 주민의 숫자가 상대적으로 적었기 때문에,진화하기 위해서, 많은 어려움이 노출되었으며, 불을 끄기 위한 노력과 인적지원까지 이어졌다. 다행스럽게도 비가 내려서 울진 산불을 진화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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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의 일류, 이류, 삼류
이바 마사야스 지음, 이지현 옮김 / 지상사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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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영업 스킬을 배우기 위해서 필요한 것을 찾아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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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의 일류, 이류, 삼류
이바 마사야스 지음, 이지현 옮김 / 지상사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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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색상은 때때로 정체성(identity)을 나타내는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오면 남성의 경우는 넥타이지만 여성의 경우는 스카프와 같은 작은 액세서리에 신경을 쓰면 좋다. 색상을 선택할 때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고객의 코퍼레이트 컬러를 미리 조사해 두자. (-34-)

삼류는 '가격'을 내리고

이류는 '상품력'으로 승부한다.

일로는 무엇으로 승부할까?

히어링의 다음 단계는 프리젡테이션이다.

경쟁상대를 이기려면 무기가 될 '우위성'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그렇다고 가격을 깎을 필요는 없다. 상품력도 없고 회사 지명도도 높지 않으며 한탄할 필요도 없다. (-116-)

사실 목표치가 주는 압박감에 결코 무너지지 않겠다는 강인한 정신력은 기합이나 근성, 타인과의 비교가 아니라 자신과의 비교를 통해서 기를 수 있다.

자신의 미래는 스스로 정하는 것이다. 그러니 정답은 없다. 자신이 정하면 그만이다. (-170-)

인생을 살다보면 우리 인생이 어디로 갈지 알 수 없다. 공무원이 되었다가 영업을 할 수 있고, 영업을 하다가 새로운 일을 도모할 수 있다. 즉 갑자기 영업을 할 때는 최선을 다하여 영업에 올인 할 수 있어야 한다.그래서 최고의 경쟁력 있는 영업 스킬이 우선되며, 여업으로 먹고 살 수 있어야 한다. 삼류 영업은 폐업위기에 놓여진 영업이다. 이류는 영업으로 겨우 먹고 살 수 있는 그 수준이다. 마지막 일류 영업은 누구나 해당될 수 없는 자신만의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 것을 의미한다. 즉 여업에서,나만의 무기, 나의 아이덴티티가 중요하다. 즉 영업의 목적과 본질을 꿰뚫는 자는 일류 영업인이 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한다.

즉 스스로 삼류인지, 이류인지,일류인지 아는 것이 먼저다. 스스로 자신을 극복할 수 있고, 미래의 목표를 위해 정진할 수 있으며, 오늘 보다 더 나은 내일, 현재보다 더 나은 미래르 만들기 위해서, 나만의 목표를 세우고, 실천할 수 있는 자는 성공의 열매를 얻을 수 있다.그것이 일류 영업의 첫 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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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의 일류, 이류, 삼류
이바 마사야스 지음, 이지현 옮김 / 지상사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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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의 일류가 되기 위한 조건들 하나 하나 살펴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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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을 대접합니다 - 20년 전 손님이 지금까지 찾아오는 작은 만두 가게 장사 비법
이종택 지음 / 라온북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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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해가 없는 날이라 해도

나의 점포는 문이 열려 있어야 한다.

하늘에 별이 없는 날이라 해도

나의 장부엔 매상이 있어야 한다,

메뚜기 이마에 앉아서라도

전(廛)은 펴야 한다.

강물이라도 잡히고

달빛이라도 베어 팔아야 한다.

일이 없으면 별이라도 세고

구구단이라도 외워야 한다.

손톱 끝에 자라나는 황금의 톱날을

무료히 썰어낵로 앉았다면

옷을 벗어야 한다.

옷을 벗고 힘이라도 팔아야 한다.

힘을 팔지 못하며 혼(魂) 이라도 팔아야 한다.

상인은 오직 팔아야만 하는 사람

팔아서 세상을 유익하게 해야 하는 사람

그렇지 못하면 가게 문에

묘지(墓地) 라고 써 붙여야 한다. (-31-)

내가 만두 가게를 처음 열었을 때만 해도 주변 이웃 가게들과 사이가 참 좋았다. 우리 가게가 있는 층에는 음식점 네 곳이 있었는데 한 달에 한 번 음식점 사장님들과 모임을 가졌다. 각자 가게에서 제일 맛있는 메뉴를 가져와 함께 먹었다. 우리는 만두 전골을 ,돈가스 가게에서는 돈가스를, 중국집에서는 탕수육을, 호프집에서는 생맥주와 음료를 가져와 맛있게 먹으면서 서로 위로하고 격려해 주었다. (-83-)

노르웨이에서는 정어리가 많이 잡히는데, 바다에서 잡힌 정어리는 대부분 항구에 도착하기도 전에 죽는다. 살아있는 정어리와 죽은 정어리는 가격 차이가 많이 나서, 어부들은 정어리가 산 채로 육지에 도착할 수 있도록 무척 애를 썼다. 그러나 모두 실패하고 말았다. 그런데 유일하게 한 어부가 바다에서 잡은 정어리들이 항구에 도착해서도 살아있도록 하는 비법을 알고 있었다. 그가 사망한 후에야 비법이 공개됐는데, 그 비법이란 정어리가 있는 곳에 천적인 메기를 넣는 것이었다. (-148-)

나는 '진심'을 좋아한다. 누군가 진심을 말하면, 그 사람을 챙겨주고 싶어진다. 보호해주고 같이 걸어가고 함께 손잡아 주는 것, 서로 아끼고, 보듬어가는 것,이러한 것들은 진심을 서로 느끼고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서로에게 진심이라는 말로 , 서로 인간관계와 신뢰,믿음으로 다가가고 있었다.무언가 음식을 파는 것도 , 사는 것도, 영업을 하는 것도, 경영을 하는 것도 , 진심이라는 단어 속에 내포하고 있었다.함께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진심으로 무언가 할 수 있다는 생각하에 이루어지고 있었다. 만두 하나에 진심을 다한다는 것은 장사로서 기본이 되어 있다는 말이다. 매일 만두 2,000알, 매일 2번 새로 만든 겉절이, 매일 고명 김 300장을 저자의 손으로 직접 손님에게 내어 놓는다는 것은 고객에게 다하고자 하는 진심이 없다면 불가능하다. 그래서 진심은 영업의 전부이자 , 영업의 목적이다.

'개성손만두'사장으로서, 성공하지 못하는 것이 더 이상할 정도였다. 진심으로 맛을 보게 해주었고, 계절마다 다르게 나오는 채소와 양념재료와 만두 속까지 전부 사장의 손에서 나와서 ,손님에게 내어놓는다. 바로 그것이 개성손만두의 영업비결이기도 하다.매출이 떨어지면, 다른 곳에서 매출을 올릴 수 있는 비결을 손수 찾아다녔고, 손님이 떨어지면, 그 원인을 찾아다닌다. 이것이 모든 성공 비결의 기본이며, 일을 도모할 수 있는 이유가 되고 있었다. 20여년 동안 사업 성공과 실패 속에서,좌절과 절망을 느꼈으며, 불이나서 가게가 홀라당 다 타버린 순간에도 재기할 수 있었던 건, 유혹에 흔들리지 않고, 요령을 피우지 않으며,오로지 손님에게 진심으로 다가간다는 그 의지 속에 숨어 있다. 사업을 성공하기 위한 근본 이유를 찾아나서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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