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 사업을 시작하라
이진주 지음 / 승리미디어 / 2015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0794-1.jpg


0794-2.jpg


0794-3.jpg


0794-4.jpg


0794-5.jpg


프리랜서는 아플 수도 없습니다. 무조건 약속한 시간에 약속한 일을 맞춰주어야 하기 때문입니다.그 정도 개념과 능력은 있어야 일감을 꾸준히 받아 처리할 수 있었습니다. (-39-)

나만의 러시아어 강연, 러시아어 통역, 러시아어 번역 패키지 상품이 떠올랐습니다. 나만의 상품입니다. 당신도 당신만의 패키지를 만들어서 마음껏 홍보하고 싶지 않습니까?

시간당 2만원이 아닌, 200만원, 2000만원을 벌어라. (-89-)

그런 내가 10년 뒤 놀랍게도 석사 학위를 땄습니다. 가족도 예상치 못한 일입니다. 고등학교 시절 내 모습을 알던 사람들은 깜짝 노라 기절초풍할 것입니다. 난 공부를 죽기보다 싫엉했기 때문입니다.

그런 내게 하나님은 내가 좋아하는 외국어 능력을 키우도록 길을 여셨습니다. 당시에는 몰랐습니다. 지금은 억만번이나 감사할 뿐입니다.국내파로 통번역 대학원 한노과에 입학햇습니다. (-179-)

왜 그럴까요? 두 가지 이유가 잇습니다.

첫째, 당신이 책을 읽은 것이 아니라 읽은 척 한 것입니다.

둘째, 책 내용 자체가 당신에게 제대로 동기부여가 되지 않는 종류로 읽었기 때문입니다.

책을 한줄, 한 권, 한 페이지를 읽더라도 당신에게 도움이 되는 책으로 읽어야 합니다. 어떤 책이 도움이 될까요? 바로 당신으로 하여금 당장 움직이게 만드는 천재적인 책이 제대로 된 책입니다. 당신도 당신만의 스토리를 남겨 성공하고 싶다는 마음을 펄펄 끓게 만드는 책을 읽어야 합니다. 저자의 잘난 척만 담긴 책은 이제 그만 읽으십시오. (-227-)

이진주 작가는 처음 프리랜서로 일을 시작하였고, 외주의뢰로, 자신의 가치를 높여 나갈 수 있었다. 스펙과 능력만으로,프리랜서로 일하기에는 스스로 한계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으며,그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사업가로 전환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즉 프리랜서는 자신의 가치를 기업이나 외주에서 결정하고,그 가치에 대해서, 자신은 동의나 비동의, 양자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다. 같은 일을 1만원을 해도, 10만원을 해도, 프리랜서는 선택권이 협소하다. 사업가가 되면 달라진다. 자기 스스로 가치를 만들어 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스스로 결정한 가치를 고개이 사도록 하려면, 남다른 브랜딩, 마케팅, 홍보 전략이 필요하다. 즉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남들이 관심 가지지 않는 분야이서, 소비자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낼 수 있어야만, 그것이 가치로 바뀔 수 있다. 즉 내가 어떤 컨텐츠에 100만원을 붙인다면,그것이 100만원의 가치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상대방이 그 돈에 살 수 있는 조건과 상황을 만들 수 있어야 한다. 다이아몬드가 비싼 이유는 희소성 때문이며, 사업가가 만든 컨텐츠의 희소성이 커질수록 그 가치는 올라갈 수 있다. 그래서 퍼스널브랭딩이 필요하다.

저자는 두가지 타이틀을 스스로 만들었다. <프리랜서 독립연구소>, <언어계발학교> 이 두가지였다. 작가로서, 강연가로서,사업가로서, 코칭을 할 수 있는 최적의 요소이기 때문이다. 러시아 외주 통역이나 강의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통역, 번역, 강의를 선택할 수 있다면, 웰컴모드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야 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프리랜서는 좋은게 좋은 거라고, 웰컴 모드에서 헤어나오지 못할 때가 있다. 그 한계를 절감한 저자는 프리랜서가 가지고 있느 장점과 단점을 파악하고, 프리랜서 독립을 선언하게 되었다. 사업가로, 변화와 혁신, 성자을 꾀하게 된 이유였으며, 프랑스어 ,스페인어 강의를 들으면서, 그 안에 보이지 않는 커리큘럼을 러시아어 강의에 접목하여, 인터넷 유료 강의 구매자들에게 명확한 신뢰와 믿음을 확보하게 된다.


리뷰어스배너.png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이진주의 1인학원창업
이진주 지음 / 백배미디어 / 2018년 7월
평점 :
품절


1인학원 창업을 왜 해야 하느지 알려주고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이진주의 1인학원창업
이진주 지음 / 백배미디어 / 2018년 7월
평점 :
품절




시간을 돈으로 바꾸면 자영업 프리랜서입니다.

제품을 돈으로 바꾸면 프리랜서 사업가입니다.

처음엔 여기저기서 불러주는 내가 자랑스러웠습니다. 인정받는 것처럼 느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어느정도 시기가 지나니 더 이상 불려다니기 싫었습니다. (-36-)

당시은 정보를 선택합니까 아니면 정보에게 선택당합니까?

난 너무나 많은 이들이 정보에게 선택당하는 걸 알고 너무나 놀랐습니다.무슨 말일까요? (-93-)

브랜딩을 꼭 해야하나요?"

이진주 러시아어정복기만 예로 들면 끝나는 이야기입니다. 브랜딩이라고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이진주 +러시라 정복기엔 말 그대로 이진주가 러시아어를 공부하게 된 스토리, 이진주가 어렸을 적부터 어떤 생각이 있었고 어떤 취미가 있었고 러시아어를 왜 하게 되었고 하면서 얼마나 고생했고 또 재미있었는지 이런 일상적인 이야기가 가득합니다. (-140-)

내가 추구하는 이상향이 낮을수록 나의 눈높이도 낮아집니다. 눈높이가 낮아지면 의식수준도 낮아집니다. 의식수준이 낮아지면 다른 이들이 생각하는 만큼만 보입니다. 고만고만한 곳에서 경쟁하게 됩니다. 난 첫 고객을 받고 이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216-)

이진주의 1인학원연구소의 이진주 대표다. 책의 첫머리에는 그녀의 프로필이 소개되고 있다. 진주그룹 회장, 1인학원연구소, 이진주 러시아학교 회장, 승리미디어 대표, 이 네가지 프로필로 요약되고 있었다.

처음부터 사업가가 된 것은 아니었다. 러시아어를 습득하고, 러시아에 짧게 머문 시간, 국내에서 자신만의 러시아 언어 스킬을 완성하게 되었으며, 통번역대학원에 입학하여, 러시아어 통역, 러시아어 문서 번역관련 일을 주문받게 되었다. 200장 이 넘는 PPT 작업도 해냈다. 하지만 일감이 밀려올 수록 착찹함과, 서글픔이 믈려오기 시작하였다.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증명할 수 없다는 것에 대한 절망을 느꼈기 때문이다.

변화, 성장, 브랜딩, 스스로 사업가가 되어,독립하기로 결심하였다. 남다른 사업 기질을 가진 것도 아니었다. 단 자신이 가진 유일한 언어 스킬,러시아어 통번역관련일감들, 기업이 원하는데로 전환되지 않고, 고객이 나를 쓸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만들어 나가기 시작하였다. 주문형 러시아어 인강, 러시아어가 한국인에게 어떻게 쓰여져야 하며, 러시아어를 왜 공부해야 하는지 명확하게 제시하였으며, 목적에 맞게 강의를 하나하나 만들어 나가면서, 제대로 된 커리큘럼과 프로그램을 만들기 시작하였다.그리고 이진주의 1인학원 연구소로 정착하게 된다.

사업을 하면, 항상 대중들은 색안경을 끼고 바라본다. 그렇게 하면 잘 되나 보자, 라는 식으로 팔짱을 끼고 볼 수 있다. 대다수의 학원인강이 맛보기 무료 인강을 제공하는데 반해, 저자는 처음부터 유료인강으로 시작하였다. 무료 인강 맛보기를 하면, 다수의 고객을 확보할 수 있지만, 질적인 양으로 승부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스스로 깨닫게 된다. 언어 컨텐츠가 우수하다면, 누구나 유료 컨텐츠를 볼거라는 자신감, 처음은 힘들었지만, 인강 갯수가 늘어나고, 홍보 , 마케팅, 브랜딩을 최적화함으로서, 새로운 결과를 만들어 내고 있었다. 길을 스스로 만들어 나가면서, 1인학원 코치로서, 성공의 긍정적 사례를 보여주고자 하였던 저자의 남다른 노력과 열정이 모여서, 사업가로서 성공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0793-1.jpg


0793-2.jpg


0793-3.jpg


0793-4.jpg


0793-5.jpg


리뷰어스배너.png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방탄 기사단과 책벌레 즐거운 동화 여행 156
김현태 지음, 박재현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22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0791-1.jpg



요즘 뜨고 있는 가수, 방탄 소년단이 있습니다. 방탄이라는 단어에는 '철두철미한'의 의미도 가지고 있으며, 책속에 등장하는 래오의 엄마를 방탄 마녀라고 일컫기도 하네요. 자신을 골탕먹인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책이라는 것이 좋아하는 사람은 가까이 하지만, 책을 멀리하는 사람도 상당히 많기 때문에, 스마트폰에 빠진 자녀 모습을 책읽는 모습으로 바꾸고 싶어합니다. 이 책에도, 방탄기사단과 책벌레가 소개되고 있습니다.



0791-2.jpg




아빠의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여느 집이나 내 아이가 좋아하는 것은 장난감, 게임기, 과자, 놀이와 재미가 아닌가 생각되네요. 아빠의 선물을 기똥차게 엄마는 스틸(?) 해 보립니다. 그래서, 래오는 엄마를 방탄마녀라고 부르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빈틈이 없는 철두철미한 엄마의 모습이 슈퍼 우먼, 방탄 우먼 그 자체였으니까요. 세월이 지나도 아빠의 모습이나 엄마의 모습은 비슷한 것 같습니다. 아주 오래전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에 등장하는 순돌이 아빠와 엄마 모습이 생각납니다.



0791-3.jpg



엄마는 래오에게 심부름을 시켰습니다.도서관에 가서 책을 세권 빌려가지고 오라는 것인데,래오가 도서과에서 빌려올 책은 셀 실버스타인의 <아낌없이 주는 나무>,리처드 바크의 <갈매기의 꿈>,<권정생의 <강아지똥> 입니다. 이 세권을 찾으러 도서관에 깄지만, 찾지 못하고 잠이 들어 버립니다. 그리고 방탄기사를 보고 말았습니다.



0791-4.jpg


이 책은 생각할 꺼리,교훈꺼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래오가 책을 안 읽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책은 재미가 없기 때문이죠. 게임기나 스마트폰이 더 재미가 있는데, 책은 지루하고, 따분하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래오가 바뀌게 된 것은 방탄기사단을만나고 나면서, 꿈속에서 모험이 펼쳐지게 되면서부터입니다.그제서야 책이 좋아지기 시작하였으며, 퀴즈 맞추기를 통해 책을 읽으면, 똑똑해진다는 사실도 깨닫게 됩니다. 책읽기에 대한 동기부어가 확실하게 된 것입니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남편 버리기 연습
정선남 지음 / 창작시대 / 2017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더욱 이해하기 힘든 것은 남편을 아는 거의 모든 사람이 남편 칭찬을 한다는 것이다. 남들에게는 법 없이도 살 사람이라는 평판을 받는다. 남의 부탁 절대로 거절 못하고 한 없이 선량하고 순한 그런 이미지의 사람이다. 그런데 나한테 하는 행동은 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혼란스러웠다. 그때를 생각하면 어떻게 그렇게 남편은 철이 없었나 싶다. (-23-)

결혼을 하고 살아 보니 이제는 알겠다. 결혼이란 것이 다른 사람의 결정으로 한 것이 아닌 내가 선택한 나의 몫이었다. 세상의 반은 남자다. 그중에서 좋은 남자도 많다. 좋은 남자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고 주관적일 수밖에 없다. 딸이 결혼을 하든,안 하든 딸의 가치관이나 기호에 맞게 선택할 문제다. 부모는 자녀에게 '페이스메이커' 가 되어 주면 된다. (-76-)

남편과 나는 좌석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단산중학교를 나란히 졸업했다. 서로가 어릴 때부터 성장기를 쭉 보아온 셈이다. 요즘 흔히 하는 말로, 남자 사람이 아닌 그냥 막역한 친구였다. 순하고 편안했던 착한 남자 친구가 된 경우이다.그냥 편한 친구에서 어느 날 갑자기 남편이 된 사연은 무엇일까 생각해 보면 결혼 조건으로 좋은 사람인가를 따지기 전에, 좋은 친구이자 좋은 사람이라는 믿음이 강했다. 이 사람이랑 결혼하면 마음고생은 안할 것 같다는 터무니없는 믿음도 있었다. 그러다 보니 좋은 친구에서 좋은 남편의 수순은 당연한 것이라는 근거 없는 믿음도 있었다. (-139-)

방송대를 6년 만에 졸업했다. 그러던 어느 날었다. 영주,봉화방송통신대학교 대 회장이었던 나에게 회장단 모임을 갖는다는 연락이 왔다.

모임이 있던 그날 조금 일찍 도착한 자리에서 28대 박성언 회장으로부터 뜻밖의 제의를 받았다. 그는 영어 전공을 하면서 자신의 성장을 실천하고 있는 사람이다. 끊임없는 공부를 통해 인생의 목표를 확장해서 토크하우스 소장을 거치면서 현재 힐링잉글리쉬 대표의 명함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200-)

여성의 역사는 상처의 역사다. 나 또한 상처가 많은 사람이다. 어쩌면 스스로 상처를 키운 부분도 적지 않을 것이다. 여자들은 왜 그럴까.

내가 만난 여자 중에서 상처로부터 자유로운 사람은 없었다. 누구든 상처가 있다. 다 가슴 아픈 사연 한두가지는 가슴에 묻어두고 살아간다. 내 어머니이건 내 할머니이건 모두 그렇게 푸른 멍 하나씩 가슴에 달고 살아가는 것이다. 여자들의 수다 속에 상처받은 가슴앓이 내용이 가장 많다. 여성들은 그만큼 아픔에 익숙해져 있다. (-264-)

영주 후생시장에 가면 , 영주 FM 라디오 방송국이 있다. 지역 방송국으로서, 시내에서만 들을 수 있는 라디오 방송으로 『음악이 있는 문화산책』 의 진행자 정선남 작가의 저서이자 자신의 인생스토리, 삶의 스토리텔링이 묻어나 있는 에세이집 『남편 버리기 연습』 이다. 저자를 처음 알게 된 것은 지인이자 책에도 소개되고 있는 박성언 토크하우스 소장 때문이다. 종종 정선남 작가에 대해서 소개한 바 있었다. 이 책에는 어릴 적 이야기부터, 그동안 살아온 인생의 희노애락이 묻어나 있었다. 국민학교, 중학교 동창과 결혼하여, 신혼생활을 했던 작가 정선남은 호칭부터 바꿔 나가는 것이 쉽지 않았다.남자사람친구에게서 오빠라고 하기가 너무 어색한 사이, 세상에서 법없이 살거라고 했던 남편은 마음고생 절대 안 시켜줄거라는 강함 믿음이 있었다. 하지만, IMF 당시 보증을 잘 못 선 것으로 인해 문제가 생겨나게 된다. 소위 평판이 좋은 사람에게 흔히 나타났던 그 당시 우리의 보편적인 모습이기도 하다. 그래서 저자는 자신의 아픈 이야기를 책에 담아놓음으로서, 스스로 자기위로,자기 치유를 하고 있었으며, 앞으로 잘 살아가겠다는 강한 의지가 잘 나타나고 있었다.

삶이란 그런 것이다. 가족이 볼 때 남편의 모습과 밖에서 볼 때, 남편의 모습은 다르다. 그래서 때로는 억하심정, 억울한 일이 왕왕 나타나고 있었다. 중요한 것은 그러한 착각은 결혼 이전에 미혼이었을 때, 그 착각 때문에 결혼한 것이며, 그것이 살아가는 내내 삶의 고단함, 삶의 버거움으로 남아있었다.좋거나 나쁘거나가 아닌 좋은 것도 아니고,나쁜 것도 안니 애매한 모습, 하지만 우리의 내면 깊숙한 상처는 나다움으로 극복할 수 있다. 이타적인 나를 잠시 내려놓고, 이기적인 나로 살아갈 때,나 스스로 당당해질 수 있고,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여유가 생겨난다. 삶이 고단하고 , 힘들어질 수록 취미와 특히 하나는 필요하다. 책을 좋아하는 저자에게 자신이 읽은 책이 그대로 글 속에 담아 있었으며, 그 안에서,자신의 삶을 바꿔 놓고 싶어하였다.재능기부로 시작하였던 영주 FM 라디오 방송이 자신의 삶의 낙이면서,. 또다른 인생의 버킷리스트가 되고 있다. 작가가 되겠다는 그 버킷리스트다. 삶에 있어서,후회를 덜어내기 위해서, 필요한 시간과 선택에 대해서,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을 충실히 소비하면서, 생산적인 일을 하면서 살아가는 것,후회하더라고, 앞으로 전진할 수 있는 나를 위한 삶이며, 그 삶에 대해 하나하나 꼽씹어 볼 수 있게 되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