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이슈 & 상식 2017년 11월호 - 무료 동영상 제공, 언론사 대기업 취업.면접 필수 도서 / 주요 언론사 선정 이슈 30선 수록
시사상식연구소 지음 / 시대고시기획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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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부가 들어서면서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여당과 야당의 교체 속에서 야당은 문재인 정부를 공격하는 자세를 취하고 있으며, 적폐와 신적폐를 운운하고 있다. 하지만 국민은 그들의 행동에 대해 곱게 보지 않는 현상황이다. 그들이 과거 9년동안 보여줬던 적폐는 우리의 상식을 벗어난 행동이었으며, 보수의 탈을 쓴 가짜 애국심을 드러내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일본을 거쳐 한국과 중국을 순방할 당시 과거 자유한국상 소속이었던 조OO 국회의원의 추태는 정말 보고 싶지 않은 모습이다. 결국 그 사람은 국격에 벗어난 행동을 하였고, 국회에서 퇴장 되고 말았다.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면서 국민이 원하던 것들이 하나 둘 현실이 되고 있다. 특히 9년동안 두 보수 정권에서 감춰왔던 비밀들이 하나 둘 드러나고 있으며, 국정원과 사이버 사령부가 저지른 행동르 보면서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분노하게 된다. 그들은 국가 권력을 이용해 국민을 감시하였고,정권이 원하는데로 움직였다. 선거와 세월호 참사에서 보여줫던 것들,은폐되었던 것들이 하나 둘 드러나고 말았다. 지금 현재 국정원 수장들은 하나 둘 구속 수사중이며, 국방 장관 또한 마찬가지이다. 이런 일련의 상황을 보면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상당히 부끄러움을 느낄 수 밖에 에 없다. 까도 까도 계속 나오는 비리들을 보면서 어디까지 그들의 손이 미치고 있는지 눈여겨 보게 된다. 


가수 김광석의 죽음, 그리고 김광석의 딸의 죽음, 그것에 대해 의구심을 품고 있잇었던 이상호 기자는 영화 한편을 재작해 현재 살아있는 김광석의 아내 서해순을 고소하기에 이르렀다. 김광석의 죽음 뒤에 감춰진 음모와 딸의 죽음 뒤에 감춰진 김광석의 아내 서해순의 행적들, 검찰 수사 결과 서해순씨는 무혐의로 밝혀졌으며, 기자 이상호에게 맞고소하게 된다. 이런 모습을 보면서 김광석의 노래를 좋아하는 팬으로서 씁쓸함을 느끼게 된다. 정작 그 노래의 주인은 사라진 채 김광석을 이용한 돈놀이를 보믄 듯한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진실을 밝히려는 기자의 모습, 김광석의 형과 아내의 법적인 다툼은 어디까지 갈 것인지, 20년 동안 잠잠했던 사건들이 수면위로 드러나면서 많은 것들이 파헤쳐지게 되었다. 


이제 2017년도 한달이 채 남지 않았다. 노벨문학상으로 가즈오 이시구로가 탔으며, 그의 작룸들 하나 하나 베스트 셀러에 오르게 된다. 특히 그의 작품의 대부분을 출간했던 민OO는 부수적인 혜택을 누리고 있으며, 대중들은 그의 작품하나하나 관심가지고 읽어나가고 있다. 나는 가즈오 이시구로의 작품 두 편을 읽었는데, 그의 작품은 인간을 가리키고 있으며, 인간의 행위와 생각 그 너머의 감춰진 것에 대해 작가의 시선이 느껴졌다. 2017년 11월달에도 참 다양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으며, 안타까운 사건 사고도 있다. 그것은 아마도 최신이슈 12월호에 소개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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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수학 총정리 한권으로 끝내기 - 개정교육과정 반영, 중학교 1.2.3학년의 수학개념 ‘한권으로 완전정복’
이규영 지음 / 쏠티북스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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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여타 과목과 달리 한번 손을 놓으면 다시 시작하는게 힘들다. 기초적인 수학 지식이 필요하며, 개념이해와 암기, 수학 문제를 푸는 과정에서의 응용력을 함께 요구한다. 특히 이 책은 중학교 3학년에게는 중학교 전반의 수학을 포괄적으로 개념을 이해할 수 있으며, 수학의 각 파트마다 자신이 미흡한 부분을 점검할 수 있다.개념에 대해 숙지하면 문제풀이를 할 수 잇으며, 반복하고 또 반복하며 공부를 해 나가도록 도와주고 있다. 이 책을 보면서 문득 느꼈던 건 내가 학교 다닐 땐 왜 이런 문제집이 없었을까였다. 중학교 수학을 개념 정리는 내가 직접 노트에 써 가면서 해야 했고, 암기하고, 이해하는 과정을 반복해왔다. 특히 전반적으로 수학을 점검한다는 것은 쉽지 않았다. 요즘 중학생들은 사실 그걸 이해할 수 없을 거다. 첨부터 자신에게 주어진 것들이니까, 이 책 또한 스스로 수학 공부에 열의만 가지고 있다면 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아이들은 느끼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책에서 눈여겨 봤던 것은 삼각형의 내심과 외심에 관한 문제이다.중학교 때 상당히 힘들게 했던 파트가 내심과 외심의 개념을 이해하고, 문제를 푸는 것이다. 사실 지금 돌이켜 보면 하나 하나 짚어가면서 이해하면 얼마든지 풀 수 있는 문제들인데, 중학교 땐 내심과 외심 문제만 나오면 겁부터 먹었던 것 같다.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문제에서 주어진 것을 완전히게 파악한다면 내심과 외심은 크게 어려운 것이 없다. 여느 파트와 달리 응용해서 문제를 푸는 것도 아니며, 주어진 그대로 분석하고 풀어 나가면 된다. 개념 이해가 먼저이며, 그것을 완전하게 숙지했다면 문제를 풀 수 잇도록 도와준다. 이 책을 보면 중학교 수학의 개념이해에 대해 99개로 나뉘고 있다.하지만 실제로 문제를 풀 땐 모든 개념을 다 이해하지 않아도 풀 수 있는 문제가 상당히 많다. 미리 겁먹지 말고 자신감 있게 수학 문제에 접근해야 수학에서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이 책은 내가 미흡한 부분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으며, 수학의 개념에 있어서 잘 잊어버리고 놓치고 있는 것을 메모하면서 완전하게 내 것으로 만들수 있다. 그것이 이 책의 큰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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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을 읽어도 정약용처럼 - 초등 인문고전 읽기
이재풍 지음 / 북포스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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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들여다 보면 이 책은 어떤 사람에게 유용할까 생각해 봅니다. 다양한 책을 읽으면서 어떤 책은 나에게 딱 맞는 책이 있고, 어떤 책은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겠다고 생각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 책은 초등학교 입학을 코 앞에 둔 부모님이나, 초등학교에 다니는 부모님에게 필요한 책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학교에서 인문학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면서, 부모님도 내 아이에 대해 인문학을 어떻게 접하게 할까에 대한 고민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사실 초등학생에게 인문학 책은 상당히 버거운 수준이며, 난이도도 상당히 높습니다. 하지만 저자는 17년차 공립초등학교 선생님이면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인문학 독서가 가능하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그것이 이 책의 장점입니다.



저자의 직업은 선생님입니다. 학교 교육에 대한 생각과 가치관, 다양한 책을 읽으면서 , 우리 교육의 문제점은 무엇인지,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지에 대한 깊은 고민을 안고 살아갑니다. 학교에 대한 회의감, 교육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있었던 선생님들은 안정적인 직업을 내려놓고 새로운 길을 걸어갔습니다. 우리에게 <리딩으로 리드하라>를 쓴 이지성씨는 그런 사람중 한 사람입니다. 여전히 현업에 머물러 있는 저자 또한 회의감을 가지고 있지만, 제자들을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자신의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다산 정약용과 만나게 됩니다.





다산 정약용은 알다시피 강진으로 유배형에 처해졌으며, 가문이 풍비박산되고 말았습니다. 앞날을 기약할 수 없는 그에게 놓여진 삶, 형 정약전 또한 흑산도에 유배형이 내려졌으며, 거기서 생을 마감합니다. 그는 자신에게 주어진 운명을 받아들이고, 학자로서의 길을 걸어가게 됩니다. 다산 정약용의 모습을 보면서 소설가 황석영, 고인이 된 김대중 대통령, 그리고 정치인이자 작가인 유시민이 생각 납니다. 그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상황을 받아들이고, 새로운 길을 모색하게 되었으며, 존경받는 한국인 중 한사람이 되었습니다. 시대에 대한 비판 의식을 가지고 있으며, 순종하지 않는 모습,그것이 그들의 현재의 모습을 만들어 나갔던 것입니다.



이제 세상을 떠나신 이오덕 선생님이 소개되고 있습니다.우리말 연구가였던 이오덕 선생님 곁에는 <몽실언니> 를 쓴 동화작가 권정생님이 있습니다. 일제의 언어를 걷어내고, 우리의 고유의 언어를 지켜 내려 했던 이오덕 선생님은 우리 교육에 대한 관심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교육의 현주소, 참스승이란 무엇인지 스스로 고민하였으며, 저자 또한 이오덕 선생님께서 걸어온 길을 따라갈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히라노 게이치로의 <책을 읽는 방법>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이 작가는 소설 <장송>으로 유명한 작가입니다. 대중적이지 않지만, 그가 쓴 책을 들여다 보면 깊은 울림이 있습니다. 그는 <책을 읽는 방법>을 통해서 슬로 독서와 슬로 라이팅에 대해서 말하고 있으며, 왜 슬로 독서를 해야 하는지 그 이유를 책에 등장합니다. 오독을 멀리하지 않고 장려 하는 것, 작가의 의도를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 보아야 한다는 것이 슬로 독서의 또다른 목적입니다. 특히 이 책은 다산 정약용의 독서 방법을 현실에 맞게 적용하고 있다는 것,이 책이 가지는 중요한 메시지 입니다.





독서는 독서로 끝나서는 안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독서는 질문으로 이어져야 하며, 독서의 깊이에 따라 질문의 깊이도 달라집니다. 질문은 현실을 비추고 있으며, 우리에게 놓여진 현실에 대한 문제제기로 이어집니다. 다산 정약용은 독서를 통해 조선시대의 사회상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잇었으며, 실학자로서, 세상을 바꾸기 위한 방법을 찾으려고 부단히 노력했던 것입니다. 항상 언제 어디서든지 배움을 놓치 않았으며, 현실에서 벗어난 조선시대의 공부방법에 대한 회의감, 독서는 현실을 비추고 있으며, 현실에 기초를 둔 독서를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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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뉴알파 : 리더를 깨우는 리더
대니엘 할런 지음, 김미란 옮김 / 비즈페이퍼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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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중지


새로운 단어 <뉴알파>. 책에서 말하는 <뉴알파>는 리더와 동일하게 쓰인다. 당연히 <올드알파>는 <뉴알파>의 반대의 의미로 쓰인다는 건 금방 알 수 있다. 여기서 ,올드 알파>라 과거 우리의 기억속에 잔상으로 남아있는 리덕들의 전형적인 모습이다. 임진왜란을 이끌었던 이순신, 삼성의 이건희, 현대의 정주영, 포스코의 박태준,애플의 스티브잡스가 <올드  알파>의 대표적인 모습이다. 제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고 있는 리더들, 마크 주커버그나 마화텅, 래리 페이지, 마윈과 같은 인물들이 <뉴 알파>이다. <올드 알파>에서 <뉴 알파>로 리더의 모습이 바뀌는 결정적인 원인은 변화이다. 시대의 변화가 매순간 바뀔 수 밖에 없는 현재 우리들에게 <올드 알파>가 추구하는 리더의 자질은 실패할 가능성이 크다. 임기응변에 능하고, 재능을 우선하는 <올드 알파>와 달리 <뉴 얼파>에게 요구되는 것은 협력하는 리더, 함께하는 리더,소통하는 리더의 모습이다. 기업을 혼자서 꾸려갈 수 없기에 항상 자신의 곁에는 멘토가 있어야 하며, 지원군이 필요하다. 책에는 멘토와 지원군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잇는 비결이 하나 하나 제시되고 있으며, 계획-비전-실행 이 세가지는 <뉴알파>에게 선택이 아닌 필수 요건이다. 


뉴알파는 혼자서 모든 걸 할 수 없다. 변화가 당연하게 생각하는 세상세서 살아남기 위해서 <뉴 알파> 스스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어야 한다. 자신의 재능과 함께 자신의 지원군이 같이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 <뉴알파>에게 중요한 요건으로 협력과 소통, 균형적인 발전과 성장이다.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고, 남들보다 먼저 실패하고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이 함께 요구된다. 완벽보다 더 중요한 것이 바로 성장과 발전이기 때문이며, 비전을 제시하고 실행으로 옮길 수 있는 자질이 필수 요건이다. 


리더에게 필요한 것은 피드백이다. 주변 사람들에게서 항상 피드백을 얻을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여기서 피드백이란 긍정적인 피드백과 건실적인 피드백이 있다. 중요한 것은 <뉴 알파>를 싫어하는 사람이 던지는 피드백은 긍정적인 피드백이 아니여, 상처를 주는 독이 된다. 그런 사람을 멀리 하는 것 또한 리더에게 필요하다.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구하고, 함께 하는 지원군의 마음을 얻는 것, 나의 비전을 계획-비전-실행 3단계로 나아가기 위해서, 현실로 바꾸기 위해서 내 앞에 놓여진 목표를 성과로 이어질 수 있어야 한다. 책에는 지원군의 유형에 대해 영감을 주는 사람, 멘토, 스폰서, 신뢰할 수 있는 사람, 정신적 지주, 진정한 동료, 도전자로 나눠 그들의 특징에 대해 말한다. 그들의 테두리 안에서 <뉴 알파>는 자신의 리더십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고,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이 책에는 파트마다 <뉴알파 팁>,<뉴알파 액션>, <지금 바로 하기>가 나온다. 이 세가지는 뉴 알파를 성장하하게 도와준다. 실패에서 후회가 아닌 교훈을 얻는 것,성공하기 위해서 실패는 부수적으로 따라올 수 밖에 없으며, 실패와 마주할 때 흔들리거나, 유혹에 빠져서는 안된다. 더 나아가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건강과 안녕은 뉴 알파 스스로 챙겨야 한다, 뉴알파는 <칭찬 보드>,<실패보드>,<성과 보드>,<사진 또는 콜라주 비전보드>,<마인드맴 비전 보드>,<포스트잇 비전보드>,<핀터레스트 비전 보드> 와 같은 비전보드를 만들어서 자신이 설정한 비전을 현실로 바꿀 수 있어야 하며, 항상 자기 평가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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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알파 : 리더를 깨우는 리더
대니엘 할런 지음, 김미란 옮김 / 비즈페이퍼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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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새로운 단어 <뉴알파>. 책에서 말하는 <뉴알파>는 리더와 동일하게 쓰인다. 당연히 <올드알파>는 <뉴알파>의 반대의 의미로 쓰인다는 건 금방 알 수 있다. 여기서 ,올드 알파>라 과거 우리의 기억속에 잔상으로 남아있는 리덕들의 전형적인 모습이다. 임진왜란을 이끌었던 이순신, 삼성의 이건희, 현대의 정주영, 포스코의 박태준,애플의 스티브잡스가 <올드  알파>의 대표적인 모습이다. 제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고 있는 리더들, 마크 주커버그나 마화텅, 래리 페이지, 마윈과 같은 인물들이 <뉴 알파>이다. <올드 알파>에서 <뉴 알파>로 리더의 모습이 바뀌는 결정적인 원인은 변화이다. 시대의 변화가 매순간 바뀔 수 밖에 없는 현재 우리들에게 <올드 알파>가 추구하는 리더의 자질은 실패할 가능성이 크다. 임기응변에 능하고, 재능을 우선하는 <올드 알파>와 달리 <뉴 얼파>에게 요구되는 것은 협력하는 리더, 함께하는 리더,소통하는 리더의 모습이다. 기업을 혼자서 꾸려갈 수 없기에 항상 자신의 곁에는 멘토가 있어야 하며, 지원군이 필요하다. 책에는 멘토와 지원군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잇는 비결이 하나 하나 제시되고 있으며, 계획-비전-실행 이 세가지는 <뉴알파>에게 선택이 아닌 필수 요건이다. 


뉴알파는 혼자서 모든 걸 할 수 없다. 변화가 당연하게 생각하는 세상세서 살아남기 위해서 <뉴 알파> 스스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어야 한다. 자신의 재능과 함께 자신의 지원군이 같이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 <뉴알파>에게 중요한 요건으로 협력과 소통, 균형적인 발전과 성장이다.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고, 남들보다 먼저 실패하고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이 함께 요구된다. 완벽보다 더 중요한 것이 바로 성장과 발전이기 때문이며, 비전을 제시하고 실행으로 옮길 수 있는 자질이 필수 요건이다. 


리더에게 필요한 것은 피드백이다. 주변 사람들에게서 항상 피드백을 얻을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여기서 피드백이란 긍정적인 피드백과 건실적인 피드백이 있다. 중요한 것은 <뉴 알파>를 싫어하는 사람이 던지는 피드백은 긍정적인 피드백이 아니여, 상처를 주는 독이 된다. 그런 사람을 멀리 하는 것 또한 리더에게 필요하다.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구하고, 함께 하는 지원군의 마음을 얻는 것, 나의 비전을 계획-비전-실행 3단계로 나아가기 위해서, 현실로 바꾸기 위해서 내 앞에 놓여진 목표를 성과로 이어질 수 있어야 한다. 책에는 지원군의 유형에 대해 영감을 주는 사람, 멘토, 스폰서, 신뢰할 수 있는 사람, 정신적 지주, 진정한 동료, 도전자로 나눠 그들의 특징에 대해 말한다. 그들의 테두리 안에서 <뉴 알파>는 자신의 리더십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고,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이 책에는 파트마다 <뉴알파 팁>,<뉴알파 액션>, <지금 바로 하기>가 나온다. 이 세가지는 뉴 알파를 성장하하게 도와준다. 실패에서 후회가 아닌 교훈을 얻는 것,성공하기 위해서 실패는 부수적으로 따라올 수 밖에 없으며, 실패와 마주할 때 흔들리거나, 유혹에 빠져서는 안된다. 더 나아가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건강과 안녕은 뉴 알파 스스로 챙겨야 한다, 뉴알파는 <칭찬 보드>,<실패보드>,<성과 보드>,<사진 또는 콜라주 비전보드>,<마인드맴 비전 보드>,<포스트잇 비전보드>,<핀터레스트 비전 보드> 와 같은 비전보드를 만들어서 자신이 설정한 비전을 현실로 바꿀 수 있어야 하며, 항상 자기 평가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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