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부동산 부자들
이동현 지음 / 원앤원북스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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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품이 잔뜩 낀 버블세븐 지역 아파트에 투자하는 대신 역세권 토지 투자가 유망하다고 생각했던 것이다.특히 서울의 무게줌심이 기존의 종로,광화문 등을 중심으로 한 도심권에서 테헤란로(강남역~삼성역에 이르는 대로)와 강남대로(신사역~양재역)를 중심으로 한 강남권으로 점차 옮겨가고 있음에 주목하면서 정부의 지하철 9호선 및 분당선 개통 추진에 신경을 곤둣게웠다. (-87-)


사람이 몰리는 곳은 유망 투자처로 장사하기 좋은 자리가 될 것이고,이는 상권 활성화와 부동산 가치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다.(-124-)


이에 따라 다소 복잡한 권리관계나 매입절차를 거치더라도 피치 못할 사정상 시장에 매물로 나온 경공매물,부실채권 매물,대물변제매물,기업구조조정매물 등에 주로 투자한다.(-162-)


부동산을 매매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세금을 합법적으로 줄이는 절세방법을 알아봐야 한다.평소 세금지식을 쌓고 조세 정책 변화는 물론, 세법개정 등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여 세금박사로 거듭나야 한다. (-219-)


부동산 현황 및 이용에 관한 정보는 토지이용계획서, 건축물관리대장,토지대장, 임야대장, 지적도, 임야도 등을 열람하면 얻을 수 있다.(-251-)


대한민국은 부동산 공화국이다.정부 정책과 결정은 부동산에 촛점이 맞춰져 있고,고위 당직자들의 도덕적 자질을 언급할 때 부동산 문제는 빠지지 않고 거론되고 있다.부동산 거래 뿐만아니라 부동산 거래 과정에서 생겨난 비위 사실들을 검증하는 절차를 가지게 되고, 수많은 문제들을 풀어 나가기 위한 방법을 찾아가게 된다.여기서 부동산 투자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낮은 매물로 부동산을 사서 ,적재적소에 비싼 가격으로 파는 것이다. 부동산은 경기 침체일 때도 상황이 맞고, 수요가 있으면 오르기 때문에 사람들은 부동산 거래에 촉각을 내세우고 관심을 가지게 된다.이런 가운데 부동산 거래에 있어서 사람들이 꺼리는 부동산 매물을 고른다면, 대박 수익을 얻을 수 있다.그건 복잡한 이해관계가 생기면, 부동산 수요가 줄어들 게 되고, 그럼으로서 부동산 가격은 떨어진다.물론 이런 경우가 모든 부동산사에 해당되는 것이 아니다.주변의 사회적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다면, 수요가 없더라도 부동산 가격이 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 수익을 얻기 위해서는 현금 흐름을 파악해야 한다.금융에 대한 지식, 세금에 관한 지식,정치에 관한 지식이 필요한 이유는 그 요소들이 부동산 가격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먼저 지자체나 정부의 정책이 바뀌면 부동산 가격도 들썩거린다.경제도 마찬가지다.또한 세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파악한다면, 부동산 거래 과정에서 적절하게 세금을 절약할 수 있는 노하우가 생겨난다.부동산 증여와 상속 중에서 증여를 선택하는 이유는 세금을 아끼기 위해서다.이처럼 부동산 투자자는 세금에 관심 가지고 있으며, 세금 정책이 바뀌면, 부동산 가격이 어떻게 변동하는지 관심가지고 지켜보게 된다.금융과 부동산은 불가분의 관계이다.부동산은 돈의 흐름을 좌우하고 있으며, 부동산 주변의 환경을 관찰하게 된다.도로 하나 개설되거나, 주변에 유해시설이 들어설 때, 부동산 가격은 널뛰기를 할 수 있다. 부동산과 관련하여, 사람들이 자신의 부동산 가격을 올리기 위해서 지자체의 다양한 정보들을 습득하고 있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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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멸종 위기인 줄도 모르고 - 예민하고 소심해서 세상이 벅찬 인간 개복치의 생존 에세이
이정섭 지음, 최진영 그림 / 허밍버드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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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갈등상황을 너무나도 싫어한다.왠만한 불만은 삼키고 산다.이유를 곰곰이 생각해 본 적이 있는데 상대가 두렵기도 하지만, 다툼 과정에서 너무 많은 에너지를 빼앗겨서가 더 컸다.고등학교 때 주먹다짐을 해본 적이 있었는데, 일종의 '승리'를 취하고도 마음이 너무 안 좋아 그냥 맞고 말걸, 싶었다.(-28-)


나처럼 소심한 사람에게 sns는 인생의 득이다.sns 가 있었기에 친구들하곤 더욱더 깊어지고 ,좋은 사람들과 얇지만 끈질긴 인연을 이어갈 수 있었다.이번 글은 sns 가 소심이들에게 어떻게 유익한지의 이야기.방금 확인해보니 나의 페이스묵 친구는 668명, 인스타그램 친구는 413명이다.sns 스타에 비하면야 깨알 같지만, 나로선 충분하다.(-75-)


'소심한 사람들이 평범하게 살아가기 위한 방법'에 대해 글쓰고 있다고 말했더니 대뜸 하는 소리가 '선배는 소심하지 않은데 어떻게 소심한 사람들 이야기를 써요?'후배들에게 내가 얼마나 연약한 정신을 가졌는지 설명했다. (-126-)


뇌를 쉽게 하는 데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다.그중 자신만의 '카렌시아'를 찾아 그곳에서 머무는 것도 효과 있는 방법이다.카렌시아란 스페인에서 유래된 말로 투우장에서 소가 잠시 숨을 고르는 공간을 일컫는다. (-180-)


난 감각에 일면 둔한 면이 있고,아내는 예외없이 예민하다. 난 거의 초딩 수준으로 직접적인 대화만 할 줄 알고, 아내는 맥락의 맥락의 맥락을 통한 전반적인 기운으로 소통한다.A를 A라고 하면 되지, 왜 자꾸 돌려가며 말하지? 싸우기도 많이 싸우고, 나로선 억울한 것도 사실, 그럼에도 우리사이엔 때때로 신비롭다고 말할 수 밖에 없는 소통이 일어나기도 한다.(-192-)


대한민국에는 소심한 남자들이 살기 힘든 곳이다.소심한 사람이 주변에 있으면, 관곅라 피곤하고, 씁쓸해진다.소심한 사람은 이유없이 상대방을 난처하게 만들고, 그 과정에서 서로 소통이 되지 않아 문제를 발새시킨다.평화를 추구하는 소심한 남자들은 자신의 것을 양보하면서, 그 과정에서 억울함을 담아 놓는다.그것이 그대로 담아있는 채 놓여져 있으면 좋으련만,어느 순간 그것이 넘쳐 흐를 때가 분명히 찾아온다.그건 소심한 당사자도 상처를 입고,그 이유를 모르는 상대방도 상처를 입게 된다.즉 어떤 문제가 발생할 때 소심한 남자들은 자신의 억울한 것을 마음 속에 담아두었다가 어느 임계점이 다다르면, 폭발할 가능성이 크다. 그럴 때 상대방은 영문도 모른채 당하게 된다.즉 어떤 문제가 발생할 때 그 시점에 푸는 사람과 그렇지 않는 사람 사이에 생길 수 있는 오해의 소지가 분명이 있다.극과 극은 서로 통한다 하던가,예민한 사람은 소심한 사람에게 동정심을 느끼게 되고,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자친 소심한 개복치라 부르는 남자가 예민한 여자와 만나서 살아가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하지만 예민한 남자와 소심한 남자가 함께 있을 땐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서로 거리를 둔 채 만나는 지혜로움이 필요하다.지극히 예의를 차리고, 매사 양보하는 사람일수록 저자처럼 소심한 개복치일 가능성이 크다.


이 책은 그래서 소심한 개복치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얻을 수 있다. 스스로 멸종 위기종이라 부를 정도로 사회에 적응하기 힘든 그들은 사람과의 관계가 쉽지 않다.그건 스스로 평화로워 보이지만, 마음 언저리에 시한폭탄이 숨어 있기 때문이다.그럴 땐 ,소심한 개복치일수록 자신을 잘 달래주는 지혜가 필요하다. 저자는 유럽의 투우의 나라 스페인에서, 소가 자시 머무는 카렌시아가 소심한 개복치에게 필요한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자신의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카렌시아와 같은 휴식공간과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이 책은 바로 예민한 사람들이 읽는다면, 내 주변의 소심한 개복치가 누군지 상상하게 될 것이다 반면 저자처럼 자칭 소심한 개복치라 부르는 사람들이 읽는다면, 나만 그런 건 아니구나라면서, 자조섞인 위로와 공감을 얻게 된다.그럼으로서 자신의 문제를 풀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고,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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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만 바라보면 눈이 좋아진다 - 전 세계를 발칵 뒤집은 기적의 '눈 그림'
히라마쓰 루이 지음, 김소영 옮김 / 쌤앤파커스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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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맨오른쪽 위에 있는 줄무늬(가보르 패치)를 봅니다.
2.그것과 모양이 같은 줄무늬를 찾아냅니다.
3.다음으로 그 옆(아래여도 상관없습니다.) 에 있는 줄무늬와 똑같은 모양의 줄무늬를 찾아냅니다.
4.계속 해서 다른 줄무늬로 이 과정을 똑같이 반봅합니다
5.3~10분 동안 계속 하세요


눈이 나빠지고 있다는 걸 스스로 깨닫게 된 것은 독서를 하고 스마트폰이 일상적으로 쓰면서부터였다.잘 보이던 사물이 잘 안 보이고, 어느순간 내 앞에 놓여진 물건들이 흐릿하게 보였고,먼 곳에 있는 사물이 희미하게 느껴졌다.아직 안경을 쓰지 않아도 실을 꾈 수 있지만, 향후 눈이 나빠질까 하는 두려움이 있다.근시와 약시,노안까지 일어날 수 있는 시력저하 문제는 앞으로 책을 읽을 수 없는 상황이 나타날까 두려운 것도 사실이다. 히라마쓰 루이의 <3분만 바라보면 눈이 좋아진다>를 읽게 된 이유도 여기에 있다.스마트폰,인터넷,게임,독서, 내 눈을 나쁘게 하는 것들에서 벗어나 내 눈의 시력을 후천적으로 높여나가고 싶은 마음이 있다. 책에서 가보르 아아 훈련법을 통해 나의 시력을 올릴 수 있고, 일상생활에서 불편한 점들을 제거하도록 도와주고 있다.더 나아가 살다보면 느끼는 문제들에서 벗어날 수 있으며, 시력문제가 나에게 나쁜 영향을 끼치지 않도록 하고 있다


가보르 아이 훈련법은 사물을 보는 능력이다.흐릿한 책 속 그림들,도형들이나 문양들을 빠르게 빠르게 찾아내는 것을 반복하면서 시력을 향상시킨다.왼쪽에 보이는 도형,문양을 오른쪽으로 시선을 이동하면서, 같은 것을 찾아낸다.이런 방법을 매일 10분 남짓 하는 것이 필요하며, 그 과정에서 내 눈에 도움이 되는 것들을 찾아나갈 수 있다.매일 10분 투자로, 30일 이상 시력 증가 훈련,가보르아이 훈련법을 사용한다면, 책을 읽을 때 피로해지지 않고, 시력이 나빠서 바늘을 끼울 수 있는 서람들이 바늘을 끼울수 있는 마법의 순간이 나타난다.그 과정에서 0.5~1.0 정도의 시력을 높여나갈 수 있고, 일상에 적응하는데 불편함이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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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 시스터 11 - 뱀파이어 콘서트 벽장 속의 도서관 16
시에나 머서 지음, 김시경 옮김 / 가람어린이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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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는 친아빠의 기분을 상하게 하고 싶지 않았다.하지만 때때로 남자들은 하얀 면사포라든지, 백합 수백송이라든지,신랑신부와 어울리는 웨딩 케이크 장식이 지닌 중요성 같은 것들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 (-47-)


아이비는 주위에서 엿듣고 있는 소녀들도 모두 들을 수 있도록 몸을 돌렸다.어느새 아이비는 식당을 가득 채운 소녀들에 둘러싸여 있었다.모두들 눈을 크게 뜨고 기대에 찬 얼굴을 하고 있었다.아이비는 식당 안을 둘러보면서, 모두들 자신이 어떻게 그 일을 해낼 수 있었는지 듣고 싶어 한다는 걸 깨달았다. (-115-)


쌀쌀한 새벽 공기 속에서 아이비는 숲을 지아 기숙사로 돌아가야 해.그리고 사형 선고가 떨어지기를 기다려야 할 거야.'(-157-)


"제 쌍둥이 자매 올리비아는 남자 친구에게 푹 빠져 있었어요.완벽한 사랑이었고, 진정한 신데렐라 이야기 같았죠.하지만 두 사람이 멀리 떨어져 지내게 되면서..."
아이비의 목소리가 점점 잦아들었다. (-193-)


2014년 8월 뱀파이어 시스터 1권이 출간된지 5년만에 뱀파이어 시스터 11권이 나왔다.소설 <뱀파이어 시스터> 시리즈는 총 18권으로 만들어질 예정이며, 명망높은 뱀파이어 가문에서 태어난 쌍둥이 소녀 아이비와 올리비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여기서 이 소설에서 눈여겨 볼 부분은 쌍둥이 자매를 둘러싸고, 우연이 필연으로 이어진다는 거다.치어리더 소녀였던 올리비아가 전학을 오게 된 학교에서 마주친 자신과 똑같은 얼굴을 하고 있는 아이비와 만나게 된다.서로 출생의 비밀을 간직하게 된 소녀들은 성장하면서, 각자 다른 환경에서의 성장 패턴을 느낄 수 있으며, 두 사람의 인생 속 세상을 보는 호기심과 도전,용기를 동시에 마주하게 된다.


아이비는 뱀파이어 소녀이다.아직 뱀파이어로서 성장하는 단계이며,점점 더 힘이 커져가고 있다.자유로운 아이 아이비에게 있어서 뱀파이어 명문학교 왈라키아 아카데미는 자유롭지 않고, 규칙이 엄한 곳, 스스로 옥죄고 있는 특별한 공간이었다.하지만 아이비는 남친 블렌던을 생각하면서, 견디면서 살아가게 된다.그 과정에서 두 쌍둥이 사이에 느껴지는 외로움과 쓸쓸함,그리고 동질감을 느끼게 된다.특히 이 소설의 즐거움은 쌍둥이들만이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닐까 싶다.서로 닮았기에 서로가 서로의 이름과 역할을 바꿔치기가 가능하다.남자친구 잭슨과 헤어지고 쓸쓸한 하루를 보내고 있었던 올리비아는 쌍둥이 자매 아이비로 분장하고, vip 콘서트에 들어가게 된다.그럼으로서 예기치 않은 일들이 일어나게 되는데, 자신이 올리비아가 아닌 아이비였다면 아무 문제가 아닐 일들이 올리비아가 아이바로 분장하면서, 일탈적인 행동을 함으로써 예기치 않은 일들이 나타나게 된다.기회였고, 행운이었지만, 그 두가지가 때로는 위기가 될 수 있다는 사실들, 올리비아는 자신 앞에 놓여진 행운의 네잎 클로버를 얻을 수 있을 것인가,아니면 얻지 못할 것인가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하다.쌍둥이 자매 올리비아의 끈끈한 우정과 남자친구를 바라보는 사랑,그로 인해 바뀌게 되는 마음의 흐름변화를 지켜보는 재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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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만드는 여자
김정하 지음 / 북레시피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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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문명의 탄생지인 메소포타미아는척박한 곳이었다.유프라테스강과 티그리스강이 만나는 지점인 그곳은 비옥한 토양으로 인해 야생밀과 보리와 같은 곡물을 얻을 수 있는 곳이었지만 강수량이 적고 해마다 강물이 범람하는 곳이었다.(-65-)


나만의 맥주를 만들고, 브루펍을 운영하고, 각종대회에 출품하고 또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나는 어느새 '국내 1호 여성 브루마스터' 라는 타이틀을 갖게 됐다.처음이라는 단어는 언제나 신선한 설렘을 안겨주는 것 같다. 여성 1호 브루마스터라는 타이틀이 달린 이후 내 생활도 다시 새롭게 변했다. (-93-)


이틀동안 촬영을 계속했다.첫날 촬영은 수제맥주를 잘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홈브루민 방법을 소개하는 데 초점을 맞췄고 다음 날은 상업 양조에 대한 전반적인 그림을 담았다.이틀 모두 맥주 만드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다 보니 이야기를 하는 방송보다 더 신경이 쓰였다. (-166-)


지난 겨울부터 내가 가장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은 일은 남양주에 터를 내린 바네하임 제 2양조장이었다.사업을 시작한 지 15년 만에 확장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많은 신경을 쓸 수 밖에 없었다.무엇보다도 제조시설과 매장 크기가 1호점에 비해 훨씬 크기 때문에 부지 선정과 건물 신축, 인테리어까지 무엇 하나 수월히 넘어가는 일이 없었다. (-235-) 


비가 오면 생각나는 게 맥주와 맥주 안주다.스포츠 경기에서도 맥주는 빠지지 않는 단골 손님이다. 맥주의 맛은 배고픔과 술을 마시면서 느끼는 분위기가 아닐까 싶다.축제를 즐기거나 어떤 행사에 있어서 맥주가 빠지지 않는 것은 맥주는 우리에게 대중적이고 서민적이기 때문이다.적당히 마시면 나에게 건강을 채워주는 맥주의 즐거움은 우리가 놓칠 수 없다.이 책을 쓴 김정하 씨는 대한민국 여성 최초 브루마스터로서, 공장에서 찍어낸 맥주가 아닌 소비자의 다양한 맛과 취향에 적합한 수제 맥주를 개발해 나가는 사업가로 발돋움하고 있다.


맥주는 우리의 인류와 함께 하였다.메소포타미아 문명 부터 지금까지 명맥을 잃지 않고 이어져 나갈 수 있었던 이유는 전세계 곳곳에 밀과 보리의 생산지가 확산되어 있어서였다.맥주가 하나의 식량 자원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인간의 생존과 직결되고 있었기 때문이다.저자는 특히 커다란 양주장을 만들어서 브루마스터 1호로서 자신의 존재 가치를 드러내고 있으며, 사업가로서 발돋움하고 있다.특히 요즘 창업해도 성공하기 힘든 세상에서 브루마스터로서 맥주를 만드는 일을 한다는 것은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고, 기존의 맥주 맛에 탈피해 소비자가 원하는 맛의 맥주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게 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브루마스터가 맥주를 어떻게 만드는지 갸늠하게 된다.수제 맥주를 실제 만드는 대회에서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수제 맥주의 깊은 맛을 홍보하기도 한다.더 나아가 브루마스터 1호로서 자부심과 겸손함을 간직하고 있으며, 한국인들의 입맛에 맞는 맥주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즉 예민하고 까다로운 입맛을 가지고 있는 한국인들에게 맞는 맥주는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사람마다 천차만별인 맥주의 특징을 이해할 수 잇고, 제2의 여성 브루마스터를 꿈꾸는 이들에게 필요한 책이 아닐까 생각하게 되었다.대한민국 트렌드에 발맞춰 남다른 도전을 꿈꾸는 김정하씨의 용기와 도전,특별한 인생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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