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만 바라보면 눈이 좋아진다 - 전 세계를 발칵 뒤집은 기적의 '눈 그림'
히라마쓰 루이 지음, 김소영 옮김 / 쌤앤파커스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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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맨오른쪽 위에 있는 줄무늬(가보르 패치)를 봅니다.
2.그것과 모양이 같은 줄무늬를 찾아냅니다.
3.다음으로 그 옆(아래여도 상관없습니다.) 에 있는 줄무늬와 똑같은 모양의 줄무늬를 찾아냅니다.
4.계속 해서 다른 줄무늬로 이 과정을 똑같이 반봅합니다
5.3~10분 동안 계속 하세요


눈이 나빠지고 있다는 걸 스스로 깨닫게 된 것은 독서를 하고 스마트폰이 일상적으로 쓰면서부터였다.잘 보이던 사물이 잘 안 보이고, 어느순간 내 앞에 놓여진 물건들이 흐릿하게 보였고,먼 곳에 있는 사물이 희미하게 느껴졌다.아직 안경을 쓰지 않아도 실을 꾈 수 있지만, 향후 눈이 나빠질까 하는 두려움이 있다.근시와 약시,노안까지 일어날 수 있는 시력저하 문제는 앞으로 책을 읽을 수 없는 상황이 나타날까 두려운 것도 사실이다. 히라마쓰 루이의 <3분만 바라보면 눈이 좋아진다>를 읽게 된 이유도 여기에 있다.스마트폰,인터넷,게임,독서, 내 눈을 나쁘게 하는 것들에서 벗어나 내 눈의 시력을 후천적으로 높여나가고 싶은 마음이 있다. 책에서 가보르 아아 훈련법을 통해 나의 시력을 올릴 수 있고, 일상생활에서 불편한 점들을 제거하도록 도와주고 있다.더 나아가 살다보면 느끼는 문제들에서 벗어날 수 있으며, 시력문제가 나에게 나쁜 영향을 끼치지 않도록 하고 있다


가보르 아이 훈련법은 사물을 보는 능력이다.흐릿한 책 속 그림들,도형들이나 문양들을 빠르게 빠르게 찾아내는 것을 반복하면서 시력을 향상시킨다.왼쪽에 보이는 도형,문양을 오른쪽으로 시선을 이동하면서, 같은 것을 찾아낸다.이런 방법을 매일 10분 남짓 하는 것이 필요하며, 그 과정에서 내 눈에 도움이 되는 것들을 찾아나갈 수 있다.매일 10분 투자로, 30일 이상 시력 증가 훈련,가보르아이 훈련법을 사용한다면, 책을 읽을 때 피로해지지 않고, 시력이 나빠서 바늘을 끼울 수 있는 서람들이 바늘을 끼울수 있는 마법의 순간이 나타난다.그 과정에서 0.5~1.0 정도의 시력을 높여나갈 수 있고, 일상에 적응하는데 불편함이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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