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생기부 필독서 50 - 의대 합격생만 1,000명 이상 배출한 의대 전문 컨설턴트가 공개하는 필독서 시리즈 15
신진상 지음 / 센시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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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이유, 빅터 프랭클은 19세 때 첫 논문 <표정이 말하는 긍정과 부저의 발생> 을 국제정신분석학회지에 기고한 천재였습니다. 그는 이미 중학생 때부터 프로이트와 서신을 주고 받았고, 빈 의대 1학년 때는 국제개인심리학회에서 기조연설을하기도 했죠. (-39-)

마이클 샌델 교수의 책은 의대 생기부에 모두 적합하지만 그 중주에서 가장 적합한 책은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입니다. 그는 돈으로 살 수 없는 것. 특히 사서는 안 되는 것으로 의료를 꼽고 있습니다.책에는 인도의 젊은 여성들이 자궁을 빌려주는 대리모로 나서는 것, 의사들이 돈을 받고 전화번호를 알려줘서 밤늦게라도 전화상담이 가능한 것 등 생명권이 시자에서 돈으로 거래되는 현실을 극렬하게 비판합니다. (-154-)

저는 예전에 다우드나 교수가 쓴 《크리스토퍼 가위가 온다》 를 흥미홉게 읽었습니다. 그리스토퍼 유전자 가위가 인류의 미래를 바꿀 거라는 생각에서, 그녀가 설립하고 샤르팡티에가 CEO 로 있는 회사'크리스토퍼 테라푸틱스'에 투자도 했죠 주가는 2명의 크리스퍼 영웅들이 노벨상을 받았을 때 최고점을 기록한 뒤 그 후로는 스멀스멀 내려와 3분의 1토막이 났지만, 저는 그래도 언젠가는 오늘 거라는 확신을 갖고 버티는 중입니다. 이는 미래에 대한 확신이 뒷받침되기 때문입니다. (-229-)

아툴 가완디의 《어떻게 일할 것인가》 는 좋은 의사의 자격에 대해 깊이 있게 다룬 책입니다.가완디는 자신이 25년 도안 의사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3가지 키워드를 제시합니다.발 성실성, 올바름 그리고 새로움입닏가.(-281-)

환자의 암 발생 가능성을 고려해서 검사 시기를 알려주는 의료기기, 유전적으로 훌륭한 예술가가 될 인재를 알아보는 유전자 검사., 건강보험 기록을 바탕으로 개인에 필요한 보험을 추천하는 보험사, 의료데이터를 인공지능으로 분석하여 개발하는 감염별 백신이나 유전 질환 치료 기술, 수명 치료를 개선하는 디지털 치료제. (-346-)

의대 정원 2000명으로 늘린다고 한다. 서울 수도권 대신, 지방대 의대 정원을 늘림으로서, 의료 혜택을 높이겠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이 과정에서, 최근 수능 만점을 받은 고3 학생이 서울대 의대를 입학할수 없다는 뉴스에 나오고 있었다. 의대 컨섩턴트가 늘어나고 있으며,의대입학을 의한 비결,노하우가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생기부 필독서 50 권 중에는 미래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책들과 의료 윤리에 관한 책이 주로 소개되고 있다. 특히 의료 데이터를 활용한 책들은 의사들이 인간의 질병에 대해 공부해왔던 과거와 달리, 수학과 과학에도 정통해야 한다는 점이다. 더 나아가 IT계열에 대한 지식도 의사에게 요구하고 있으며,의료데이터를 다루는 직업군은 미래의 새로운 의료서비스르 위해서 필요하다.

즉,의대에 입학하기 위해서, 교내 자율활동, 동아리 활동, 진로 활동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으며,진로와 직업, 창제, 세특도 신경써야 한다.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빅터 프랭클, 당신의 불안한 삶에 답하다》는 정신과 의사가 되기 위한 필수 도서이며, 빅터 프랭클은 프로이트와 함께 최고의 심리학자로 손꼽히고 있다. 전방욱의 《mRNA 혁명, 세계를 구한 백신》,《유전자 쫌 아는 10대》 이 두 권은 코로나 19 팬데믹을 앞두고 mRNA 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으며,세균,바이러스 변이과정 하나하나 확인할수 있으며,미래의 노벨생리학상으로 손꼽히고 있다.의사가 되기 위한 의료 지식을 생기부에서 물어보고 있으며,좋은 의사가 되기 위한 기본을 요구하고 있다.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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