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 붙는 태국어 독학 첫걸음
황정수 지음 / 시사북스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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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은 한국 인천공항에서, 5시간~6시간 떨어진 곳이다. 한국이 1986년 서울 아시안 게임을 유치하기 전, 방콕 아시안 게임을 여러 차례 개최한 바 있다. 태국은 관광자원이 발달하고, 한 때 한국보다 잘 사는 나라로 손꼽히고 있다. 태국에 대해 다시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2PM 의 태국 왕자 닉쿤 팬이 늘어나면서, 그가 태국 현지에서, 자신의 집을 공개한 이후다. 잘 사는 부유한 귀족이면서, 수수한 모습에 태국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끌어 냈으며, 태국 여행을 떠나고 싶은 한국인이 늘어나게 된다. 한류 열풍으로 이해 한국어를 배우고, 한국 팬을 좋아하고, 한국에 놀러 오고자 하는 태국인이 늘어나고 있으며,최근 한국과 태국 간의 축구 경기에서, 손흥민을 좋아하는 수많은 태국팬을 알 수 있었다. 미안마와 베트남과 인접하고 있으며, 식민지가 되지 않은 유일한 나라다.

책 『착! 붙는 태국어 독학 첫걸음』은 총 20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독학으로 공부할 수 있다. 특히 이 책으로 태국어와 한국어가 능통한 원어민과 수업을 병행해도 괜찮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매주 2번의 수업과 10주간 태국어 마스터를 할 수 있으며, 체계적이며, 태국어 공부가 쉽고 , 지루하지 않다. 태국어 기초 문장이 나오고 있으며, 사진과 그림을 활용하여, 태국 문화와 역사를 이해할 수 있다. 한국과 다른 태국의 계절적 특징,문화적 특징은 어떠하며, 그곳에서 주로 나는 열대 과일 뿐만 아니, 일년 내내 더운 날씨, 여름, 우기, 겨울, 세계절로 구분하고 있는 태국에 한국인이 여행하기 좋은 날은 비가 많이 오는 우기가 끝나는 12월에서 2월 사이가 가장 적기이다.


ㅏㅇ콕 아시안 게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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