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에 지친 학생들을 위한 심리 수업 - 99%의 노력을 움직이게 하는 1%의 따뜻한 심리 이야기
김종환 지음 / 북루덴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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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현재 딸 둘에 아들 하나인 세 아이의 아빠입니다. 저는 예전부터 절대 '아버지'처럼 내 아이들을 대하지 않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아이들과 더 놓아주려고 하고,더 웃으려 하고, 아이들에게 좋은 아빠가 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근주자적 근묵자흑' 이라느 말이 있어요.'빨간색을 가까이하면 빨간색이 되고, 검은색을 가까이하면 검은색이 된다'는 의미입니다. (-28-)

외적 동기를 강하게 만들고 실행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방법은 적극적 동기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다음 방법을 적절히 사용하면 좋아요.혹시 부모님 친구 중에 의사가 있거나 선생님이 있으면 그분과 만남을 주선해서 이야기하면서 그 직업의 장점과 단점을 들어보길 바랍니다. (-77-)

'넛지효과'라는 게 있어요. 억지로 갑자기 바꾸려는 시도가 아닌 조금씩 몸에 스며들게끔 바꾸었을 때, 습관은 점점 바뀌며 그것을 뇌가 인식할 시간을 줬기 때문에 결국 변화할 가능성이 크다는 거예요.아침 9시에 일어났다가 6시에 기상하려면 먼저 8시 50분에 일어나고 다음 날 8시 40분, 또 그 다음 날 8시 30분...이런 식으로 단계 별로 가야 성공이 이루어집니다. (-132-)

"선생님, 저는 동기부여가 되지 않습니다.저는 분명한 동기부여를 해야만 공부도 잘할 수 있다고 믿어요.저는 동기부여를 하지 못해 잘 안됩니다.꿈도 없습니다. 다른 친구들은 판사,변호사,의사가 되겠다는 화려한 꿈이 있는데 저는 그런 꿈도 없거든요.그래서 그런지 공부가 안됩니다." (-189-)

내 또래 친구들이 어느 덧, 중고등하교에 다니는 학부형이 되고 있다. 아이들이 스스로 공부하길 바라는 부모의 마음과 달리,아이들은 대체로 게임에 몰입하게 된다. 내외적 동기가 사라지고, 공부보다는 유희꺼리, 즐길꺼리를 찾아 나서는 게 일반적이다. 게임, 만화책 보기, 그리고 여행 떠나기 등이 있다.공부는 뒷전일 때가 있다.

이런 상황은 부모의 입장에서, 속이 터질 수 있다. 공부에 지친 학생과 함께 내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지 않는 것에 대한 부모가 있으며, 두 사람 모두에게 심리수업이 진행되어야 ,내 아이가 비둘어지지 않고, 원하는 대학, 원하는 전공, 더 나아가 원하는 직업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심리 수업이 필요한 이유는 공부하는 과정에서, 일희일비 하지 않도록 하기 때문이다. 목표를 향해 정진해 나가며, 하나 틀려서, 점수가 떨어져서, 스스로 공부한 만큼 실력이나 점수가 나오지 않을 때, 전문 상담가에 의한 심리검사가 필요하며,아이들의 문제가 어디에서 기이하고 있는지 살펴볼 수 있다. 결국 같은 노력이라 하더라도, 결과가 다를 수 있다.그런 경우에, 아이들은 서로 비교하게 되고, 경쟁관계에 놓여질 수 있다. 친구들을 의식하게 되고, 스스로 멘탈이 무너질 수 있다. 메가스터디 온라인 김종환 심리 선생님이 제공하는 멘탈 관리법은 아이들이 지치지 않고, 공부에 집중하면서, 성적도 올리고, 유지할 수 있는 방법 뿐만 아니라, 넛지 효과를 통해 공부습관을 만드는 노하우까지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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