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을 열어주는 퍼스널컬러
박선영 지음 / 북스타(Bookstar)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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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정하고 세련된 외모와 복장은 개인과 직업의 특성을 부각시킬 수 있는 방법이다. 특히 여성의 경우 메이크업 연출에 따라서 그 이미지가 많이 달라질 수 있다. 그러므로 너무 요란하거나 짙은 메이크업은 상대방에게 거부감을 줄 수 있으므로 친근감 있게 하려면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연출해야 한다. (-22-)

건성 피부의 일반적 특징

피부색이 밝은 편이다.

피부 표면의 피지와 수분량 부족으로 피부가 건조하다.

세안 후 피부 당김이 심하다.

모공은 매우 작아 눈에 잘 띄지 않는다.

피부가 매끈하지 않고 퍼석거리며 각질이 일어난다.

표정 주름이 쉽게 형성되고 피부가 얇다.

피부가 건조가 심해지면 눈밑, 뺨, 턱,입가의 피부가 늘어나고 잔주름이 생긴다.

색침착이 나타나고 화장이 잘 받지 않는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티슈를 얼굴에 댓을 때 아무것도 묻어나지 않는다. (-91-)

일반적으로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으며, 피부색을 일정하게 조절해서 이상적인 피부색을 표현해 주고 기미,여드름, 주근깨, 잡티 등 피부의 결점을 커버해 준다. 또한, 피부를 보호하고 수분 증발을 막아 보습 효과를 높이며 ,윤곽을 수정해 주고 입체감을 부여한다. (-135-)

바지라기보다는 레깅스나 타이츠처럼 어떤 옷에든 받쳐 입기에 좋다.따라서 다리를 일직선으로 슬림하게 드러내는 스키니 핏이나 무릎에서 약간만 벌어진 부츠컷이 좋으며,워싱이 거의 없는 짙은 블루나 블랙에 장식이나 스티치가 눈에 띄지 않아야 한다. 디자인을 고를 때는 정장 재킷이나 입어도 어색하지 않은지를 보면 된다 소재는 오래 입어도 물이 빠지지 않고 늘어나지 않을지 따져 봐야 한다. (-235-)

21세기 현대인들이 가장 신경쓰는 것이 외모 가꾸기다. 1990년대, 60대가 되면, 할아버지 ,할머니 소리를 듣고 있지만, 지금은 현역에서 일하는 60대 시니어 세대가 많아지고 있기 때문에, 외모가 경쟁력이 되고, 내 삶을 증진시키고,자신감을 키우는데 효과적이다. 이미지 메이킹을 잘하는 일반인들이 유투브, 방소에 자주 출연하고 있는 이유도 마찬가지이며, 오십 대 여성이 삼십대 동안인 경우, 만인들의 부러움을 사는게 상식이 되고 있다.

책 『운명을 열어주는 퍼스널컬러』은 메이크업이 서툰 여성,이미지메이킹을 해보지 못한 일반인, 옷을 제대로 입지 못하는 남성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남성도 화장을 하고, 비부 마사지숍에 다니는 시대가 왔다. 성공과 출셀르 위해서,이미지 메이킹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다. 미소년 이미지가 여성들에게 호감을 얻고,물건을 팔 수 있는 쇼호스트나, 광고를 주업으로 하는 사람들에게 이미지 메이킹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다. 이미지메이킹을 통해 호감과 신회를 얻는다.직업적 특성에 맞는 이미지 메이킹이 필요하다.

두 사람이 만나면, 우리는 외모 이야기를 한다. 사로 비교하고, 피부가 거칠어지면,스트레스가 쌓이기 마련이다.카메라 사진에 나온 내 모습이 잘 나오지 않아서, 사진 흑역사가 될 때가 있다. 책에는 메이크업,이미지 메이킹 뿐만 아니라,피부에 수분이 흡수될 수 있는 노하우를 소개하고 있다. 세안을 꼼꼼히 하고, 물을 매일 마심으로서, 내 몸의 노폐물을 밖으로 배출시키는 효과 뿐만 아니라, 건강에 자신 있는 여성, 지적인 여성, 우아한 여성으로 거듭날 수 있으며, 첫인상이 쎄 보인다고 하는 이들이라면, 필히 자신의 이미지 메이킹을 전문가의 조언으로 내가 입는 옷색깔부터 바꿔 나가야 한다. 얼굴 피부색 뿐만 아니라, 표정 하나만 바꿔도, 내가 입은 옷의 색깔과 구두 하나 바꾼다면,나의 이미지도 긍정적으로 인식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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