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소개서를 만드는 가장 괜찮은 방법
박창선 지음 / AM(에이엠)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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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소개서는 그 회사의 미션 ,철학, 제품, 서비스 카테고리, 비전, 컨택 포인트, 파트너스, 조직도 등 일반적인 내용을 담은 공식 프로필입니다.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공개하는 문서로서, 영어로는 Company profile 또는 Introduction 이라고 표현합니다. (-14-)

레이아웃은 무언가를 잘 놓는다는 의미입니다. 이사를 생각해보세요. 처음 보는 낯선 공간에 각종 가구와 소품을 놓아야 하죠? 이 때 가장 중요한 건 '사람이 걸어다닐 수 있는가.' 그리고 '문을 열 때 걸리지 않는가, 너무 공간이 답답해 보이지 않는가' 등이 될 거예요. 이처럼 공간은 요소와 여백으로 구성됩니다. (-88-)

컨택 포인트도 메일, 전화, SNS,홈페이지,, 팩스,QR 코드 등을 정리해서 하나의 콤포넌트로 딱 만들어놓습니다. 컨택 포인트 페이지는 단순하게 여백에 저보만 적는 경우 와 이미지를 삽입하는 경우로 나위어질 수 있습니다. (-154-)

리스크 관리

IR 이나 B2B 제안서에 많이 들어가느 내용입니다.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 이슈를 관리 감독할 계획을 수립합니다. 보통 시나리오 형태로 만들거나 위험요소가 생길 수 있는 항목별로 도표화 시키죠. (-196-)

CS절차

할부, 교환,계약 파기, 불만족 등 고객 입장에선 처음 경험하는 브랜드 제품을 구매할 때 가장 걱정되는 게 이런 부분일 수 있습니다.B2B 도 마찬가지죠.이 부분은 환불/ 교환 등 각 케이스별로 정리해서 FAQ 형식이나 프로세스 형태로 정리해 놓습니다.오른쪽 이미지에는 그 중 프로세스 형태를 주로 나타냇습니다. (-232-)

소개서가 기업의 얼굴이라면, 표지는 소개서의 얼굴과도 같습니다. 브랜드가 지닌 성격과 톤앤매너를 가장 먼저 보여주는 곳입니다. 그 자체가 투자에 영향을 미치진 않고, 고유의 특성인 만큼 좋다, 나쁘다로 얘기할 순 없습니다.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죠. 다만, 표지는 브랜드의 성격과 어떤 스타일의 제품/서비스를 만들 것 같다,라는 고정관념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화려함보단 전체 소개서 디자인과의 맥락이 훨씬 중요합니다. 표지는 보통 제일 마지막에 만들곤 합니다. (-282-)

사람들은 저마다 다얀핮 직업관을 가지고 있다.그 다양한 직업관에서, 분석하게 되고,이해하게 되고, 느끼게 되는 것, 인간의 오감만족에 따라서 일이 진행될 수 있다. 직업적 가치관과 소양을 운선하며,내가 다니는 회사의 이미지에 따라서, 나의 운명도 바뀔 수 있다. 그래서,회사는 회사 소개서가 필요하다.

사실 나부터도 자기소개서를 제대로 써보지 않았다. 더군다나 회사소개서를 쓴다는 것은 어불 성설이다.그래서, 회사에서 일할 때, 덜컥 누군가가 회사소개서를 써보라고 요구한다면, 나 뿐만 아니라, 직장인은 스트레스를 받을 게 뻔하고, 당황하게 된다. 하지만 승진하고 싶다면, 능력있는 직장인으로 인정받고 싶다면, 회사소개서를 직접 써볼 수 있는 수준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이 책을 읽는 목적과 이 책을 읽는 목표도 여기에 있다. 사회에서, 직장 내에서 글발은 되지만, 그래픽에 대해서 쓸 줄 모르는 이들에게 ,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며, 회사소개서는 컴퓨터 활용능력과 남다른 문해력이 있어야 하낟. 즉 언어적 감각과 컴퓨터 사용능력을 가지고 있을 때, 차별화된 문제해결력을 만들 수 있다. 즉 회사의 이미지와 철학, 비전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고, 신뢰가 가는 기업 이미지를 완성하기 위해서, 회사소개서는 작성할 수 있다.기업 투자자는 회사소개서와 재무와 회계 보고서를 통해서, 투자를 할 것인지 말것인지 결정하게 된다. 즉 회사 소개서는 회사의 신뢰와 믿음의 출입구이며, 그들은 회사소개소 하나로 , 투자를 할 것인지 말것인지 결정할 수 있기 때믄에, 회사의 목적성과 목표에 따라서, 제대로 쓸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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