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읽으면서 실망스러웠던 책, 혹은 사서 읽지 않은 책, 앞으로 읽지 않을 책, 아이들이 더 이상 읽지 않는 책은 알라딘 중고샵에 팔고 도서관에서 3~4번씩 빌려서 읽은 책들을 내 책장에 쫙~~꽂을테다..중고샵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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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이 책을 읽을때는 내가 생각하던 내용이 아니어서 대충대충 별 감흥없이 읽었는데 이번에 다시 읽으니 어쩜 이렇게 입에 착 달라붙는지..미래학자?가 쓴 우리아이들에게 닥칠 미래의 모습...앞을 내다보지 못하고 과거만 바라보며 아이들의 행복을 갉아먹는 부모의 행동 반성해야한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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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에 이 책읽고 마음이 편안해졌었는데 이번에 다시 읽으니 편안해지는것 더하기 아이들 공부를 어떻게 하도록 어드바이스해줘야할지 더 확실하게 정리가 되는것같다. 직접 공부와 맞서서 헤쳐나갈수 있도록..그런 힘을 기를수 있도록 해줘야되겠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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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 읽을때보다 두번째 읽을때 더 마음에 와 닿은 책.첫번째도 물론 좋았지만 두번째는 좀 더 확실하게 소비우울사회에서 나의 행복을 찾는 길을 조금이나마 어렴풋이 보게 해준다.현실을 인정하고 나름대로 대안을 제시해주는 착한 책이다.조만간 3번째 읽게 될 듯..그래서 소장하고 싶다.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