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읽으면서 실망스러웠던 책, 혹은 사서 읽지 않은 책, 앞으로 읽지 않을 책, 아이들이 더 이상 읽지 않는 책은 알라딘 중고샵에 팔고 도서관에서 3~4번씩 빌려서 읽은 책들을 내 책장에 쫙~~꽂을테다..중고샵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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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게 낄낄대게 하면서 또 가슴두근대는 새로운 것을 꿈꾸게 하는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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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지만 새로운 것을 꿈꾸게 해서 벅차기도 한 책..그러면서도 진짜 웃기는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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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권;5월 1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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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권;5월 20일.똘레랑스,공교육,시민들 모두 지지해주는 대규모파업..하지만 이 책을 읽어보면 사실 프랑스도 그리 대단치^^않다.공공대중교통파업은 결국 자신들만의 이익을 위한 파업으로 치부되어 점점 시민들의 마음속 지지를 잃어가고 있고,우파 대통령은 이제 공교육에서 경쟁을,암기위주의 수업을 장려하고 있다니...말이다..하지만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파리시의 고도제한으로 지켜내고,.자신들의 먹거리를 사수하는 대규모 농업의 힘은 진정한 고집이 어떤것인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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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권;6월 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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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권;6월 5일 <올해의 책 10>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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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권;요즘 한옥이라는 느린 집에 빠진 나...꿈꾸는 집 한옥을 읽고 이 책을 읽게 되었다..조금 다르긴 하지만 그들의 마루와 툇마루와 마당이 참 부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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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권.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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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권.집은 인권이다를 먼저 읽다가 연체되어 버린 책..반납일자 체크도 못할 만큼 나 요즘 정신을 빼놓고 산다.ㅠㅠ~~이 책 참 재밌다..런던...바꾸지 않아도 행복한 나라를 읽고 반했는데 이 책에는 그 런던이 그대로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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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이 책으로 2011년의 쳇 테잎을 끊은 것에 감사..너무너무 재미있게 읽은 책..사진을 보는 것 만으로도 올레길을 걷고 싶다는 생각이~~올레길을 꼭 가보고 싶다..혼자서,단풍언냐랑,신혜민혜랑,남편이랑,또 우리가족 모두랑..이렇게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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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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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도 잘 쓰고..잘~~정성스럽게 만든 책..의욕상실 요즘의 나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불어넣어 준 책.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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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읽어도 재밌다..예전 자취할때 생각도 나고..글도 잘 쓴다...젊은 것(?)들이..ㅠㅠ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