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 효과
댄 토마술로 지음, 윤영 옮김 / 힘찬북스(HCbooks) / 2024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희망이라는 단어가 좋고 힘이 난다는 것은 알지만

워낙에 오랜시간 가져온 불안과 부정의 감정이다보니

희망과 성공으로 변화시킨다는게 결코 쉽지 않음을 느끼고 있었어요

긍정효과에 대한 비밀은

부자들의 비밀로도 많이 알려져있는데

사실 실천한다는게 너무 어렵더라고요

새해를 맞이하여

불안감과 두려움과 같은 부정적인 마음을

희망과 성공으로 바꿀 수 있게 도와준다는 긍정 효과 라는 책을 통해

긍정의 힘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읽어보았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긍정심리학 박사로써

다른 책들과는 달리

이렇게 바꾸어야한다 라고 조언을 함과 동시에

증빙된 증거를 통해서

왜 긍정 효과를 우리가 경험해야하는지를

명확시 시켜주고 있기 때문에

이 책에 대한 믿음이 더 증가되었습니다

잠자기 전까지 일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자고 일어나서도 일에 대한 스트레스가 시작되니

하루종일 끊임없는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기분입니다

그러다보니 늘 불안하고 부정적인 감정이 쌓이는 기분인데

이 책은 부정적인 생각에 압도당하지않고 극복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있어요

단편적으로 눈 앞에 바로 보이는 행복과 기쁨을 찾으면서

감정해소를 시키는 방법도 알려주셨어요

눈에 보이지않는 부정적인 감정을 소모시켜

스스로 부정적인 감정의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니 마음 다스리기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나의 미래에 희망이라는 단어를 넣고 생각함으로써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하니

나쁜 에너지 소비가 덜해져서 마음이 가벼워질 것 같습니다

내적불안이 자신을 다그치게 만들고

주변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는데

그런 사람들을 만났을 때

어떻게 해결해나갔는지를 알려주니

실로 도움이 되었어요

부정적인 채널을 긍정적인 채널로 바꿈으로써

자존감도 높아지니

희망과 성공이 따라오게 되는건가 싶어집니다

불안함이 높은 사람일수록

자신에 대한 만족감이 낮다는 것을 알게 되니

나 스스로 나를 사랑하고자 노력을 하고

나를 믿어야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질 때에는

습관의 끌어당기는 힘을 노력하는 것이 중요한대요

간단한 방법으로는 감사의 글을 적어보는 것이 있네요

안그래도 요즘 아이들과 감사일기를 쓰려고 노력중인데

이러한 일들이

끌어당김의 법칙으로 작용하여

불안감 해소를 해주고

희망과 성공으로 가는 길을 밝혀준다니

왠지 뿌듯합니다

이 책을 읽을 때에는 준비물이 필요합니다

노트와 펜, 그리고 따라하고자하는 의지 입니다

저 역시 아직은 의지가 부족하여

부정적인 감정이 높은 상태이지만

저자의 탐구 에 나오는 다양한 노트 활용방법을 통해

부정적 감정에서 긍정적 감정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눈으로 가볍게 읽고 넘기는 것보다

노트에 직접 적어가면서 이 책을 정독하다보니

나 스스로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고

이런 부분은 이렇게 바꾸어야겠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감정적 자기 조절을 통해

내 감정을 내 스스로 통제하고

부정적인 에너지를 긍정적인 에너지로 바꾸어

몰두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게 된 것 같아요

올 한해는 아이들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키우자 라고 마음을 먹었는데

긍정 효과를 통해

우리의 미래에 희망과 성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해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하루 한장 쏙셈 플러스 3권 초등 수학 2-1 (2025년용) - 2022 개정 교육과정 쏙셈 플러스 (2025년) 3
미래엔콘텐츠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23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초등 수학 문제집 겨울방학 동안 꼭 풀고 학교를 가야하는데요

초2수포자가 나온다라는 말처럼

1학년에 비해 2학년 수준이 확 올라가기 때문에

아이들이 힘들어하는 부분이 많아요



매일매일 조금씩 아이가 부담스럽지않게 초등 수학 문제집 푸는 습관을 갖는게 중요한데

하루한장 쏙셈 플러스가 딱 그렇더라고요



3권 초등 수학 2-1

초등 수학 2-1 은 3권입니다

2-2는 4권이겠죠?

하루한장 쏙셈은

초등교과서에서 놓치기 쉬운 수학연산 다지기학습을 하는

초등 수학 문제집이라 할 수 있어요


연산응용력키우기 쏙셈플러스라

단순 더하기 빼기가 아닌

문제를 통한 연산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사고력문제집에 가까운 초등문제집 입니다



하루한장은 아이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어플을 깔아서 학습시간 알람설정도 가능하고

학습을 다하고나면 qr을 찍어서 어플에 학습완료 등록도 할 수 있어요

그래서 자기주도학습을 재미있게 할 수 있답니다


스마트학습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미래앤에듀 하루한장 쏙셈은 알아서 스마트학습이 가능한

초등 수학 문제집 입니다


문제와 해답지가 분리되어져있어서

풀이과정을 보거나 채점을 하기가 편리합니다


초등수학문제집 너무 두꺼우면 아이들이 거부감 가지는데

하루한장 쏙셈은 두껍지않아서 좋네요

긴 겨울방학동안 충분히 2학년 예습할 수 있답니다


하루한장 앱 설치는

문제집 앞의 qr코드를 통해서 가능합니다

교재등록을 하여

매일알람과 학습인증을 하여 하루템을 모을 수 있어요


또한 문제집에 스티커를 붙이면서 자기성취감을 높일 수도 있습니다

문제집을 다 풀었을 때 부모님과의 약속을 적는 부분은 아이가 은근 기대하더라고요

평소에 문제집 다 풀고나면 소정의 용돈을 지급하는데

이렇게 약속을 하니까 안사줄 수 없네요 ㅎ



문제집 맨 뒷부분에 붙임딱지가 있어서

매일 학습완료하고나면 아이 스스로 붙이고 있답니다


2학년부터는 세 자리 수 , 덧셈과 뺄셈, 곱셈이 나옵니다

곱셈구구는 2학년2학기부터지만

1학년 겨울방학부터 구구단을 공부하는게

아무래도 좋더라고요

연산은 빠르고 정확하게 하는게 중요하기 때문에

아이가 힘들어하지않는 선에서

꾸준히 반복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세자리 수는 생각보다

아이들이 힘들어하는 부분이라고 해요

자리수에 대한 개념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기존에 알던 연산교재는

단순한 덧셈 뺄셈이었는데

이건 응용연산이다보니

아이가 식을 세우고 계산을 해야해서

처음 접하는 아이는 힘들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개념정리가 잘 되어져있기 때문에

약간의 설명을 해주면

잘 따라오더라고요


아이 스스로 고민해볼 수 있는 시간도 필요한 것 같아요

엄마가 옆에서 쳐다보지않고

스터디타이머 설정을 해두고

아이의 학습분량이 끝날 때 까지 기다려주는 것도

자기주도학습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이가 물어보았을 때

바로 알려주지않고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주려고 노력중입니다


위에 나와있는 개념설명을 해주면

다른 문제는 아이가 알아서 풉니다

조금 더 시간이 지나면

개념도 혼자서 정리할 수 있지않을까 기대를 해보고요 ^^


채점이 끝나면


붙임딱지를 떼서

아이가 스스로 스티커를 붙이고 있어요

스티커붙이기 어른은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아이들은 아주 재미있어 하고

의욕적이에요



어플을 깔고 매일 학습 설정을 해두면

시간에 맞추어 알람을 해주니

까먹지않고 하루한장 쏙셈 공부 할 수 있답니다


겨울방학동안 2학년 준비를 착실하게 도와줄 수 있는 초등 수학 문제집 만난 것 같아

초등 연산 든든해지네요


미래엔의 체험단 활동으로 교재를 무상 제공받아 자녀와 함께 체험 후 솔직하게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영재의 법칙 - 대한민국 0.1% 영재들의 교육 비법
송용진 지음 / 교보문고(단행본) / 2023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태어날 때 모든 아이는 영재였으나

자라는 환경에 따라 달라진다 라는 저자의 말에

마음이 쿵 했습니다

어릴때 말도 빠르고 단어습득력도 빨라서

다들 아이가 너무 똑똑하다고 칭찬받았는데

두 아이를 타지에서 혼자 키우다보니

아이에게 더 좋은 수업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지 못한 것 같아서

늘 미안함이 있었는데

부모의 영향에 따라 아이가 달라질 수 있다 라는 말에

더 마음이 무거워졌습니다

영재교육 전문가인 저자는

아이의 영재성을 발견하고 키우는 방법을 통해

결국 해내는 아이로 성장할 수 있게 해주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어서

우리 아이의 잠재력을 끌어올리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에

읽어보기로 했습니다

생각보다 영재성을 갖고 태어나는 아이는 많지만

사고와 정서, 공부 습관을 형성시켜주는지에 따라서

공부의 성취가 결정된다고 합니다

타고난 머리도 있어야하지만 학습환경과 자기주도적 습관도 중요함을 알 수가 있어요

요즘 우리나라 교육에는 창의력이라는 단어가 빠질 수가 없습니다

창의적인 사람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 라고들 하는데요

주입식 교육이 아닌 창의적 교육을 해야 사고력발달이 된다고들 하니

창의적 사고력을 키우기 위해 많은 사교육을 하게 되는데

저자는 암기와 반복은 창의성에 있어서 꼭 필요한 부분이라고 합니다

창의력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이론지식이 갖추어져야하기 때문이라고 해요

우리아이가 잘한다고해서 너무 몰아붙이는 것도 금물입니다

멍하니 지내면서 머리를 식히는 시간도 필요하다는 것을 꼭 기억해야할 것 같습니다

영재의 공통점은 겸손?

저자는 결국 해내는 아이들의 공통점이 겸손 이라고 합니다

겸손은 승부욕, 끈기, 정서적 안정감, 사회성, 인내심 등과 모두 연결이 되기 때문이에요

겸손을 가르치는 훈육법이 나오는데

이 부분은 부모들이 꾸준히 연습해서

자주 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칭찬하는 말과 야단칠 때 하면 안되는 안되는 말 등도 알려주고 있으니

찬찬히 읽어보고

아이에게 어떻게 말을 해야할지 머릿속에 그려보는 것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연령별로 영재교육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접근방법에 대해 나와있는데

초등 저학년 시기가 가장 어려운 시기라고 합니다

영재들일 경우 사회성이나 심리에 문제를 안고 있을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 이상행동을 바로잡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알려주고 있어요

초등학교 입학부터 영재수업을 위한 포트폴리오 작성에 열을 올리는

학부모들을 종종 보고 있는데요

10세 전후 영재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을 알려주니

우리 아이가 꼭 영재학교를 가지 않더라도 다양한 참여의 기회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저자는 영재일수록 수학공부를 권한다고 합니다

수학은 학문 중에서 가장 어렵다 생각되는 학문이라

왕성한 학습에너지를 쏟아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수학올림피아드 도대표로 나갔던 동생이 그 시기에 적절한 교육을 받지 못해서

그냥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것을 보면서 부모의 정보력도 아이의 학습에 있어서 중요하다 생각이 되었어요

이 책 안에는

부모들이 미처 알지 못하던 영재교육에 대한 모든 것을 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듯합니다

유아기, 10대 전후, 중고등기 등 연령별로 나누어서

어떻게 접근해야하는지도 알려주고

실제로 저자가 만나온 영재들에 대한 이야기도 다루고 있어서

영재교육에 있어서 고려해야할 점에 대해서

생각을 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아이 친구들이 2년 빨리 선행을 한다라는 말을 들으면

늘 마음이 조급했는데

영재들도 2년 조기선행은 권하지 않는다는 저자의 말을 들으면서

지금 수준에서 더 깊게 들어가

기초다지기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며

마음의 위로가 되네요

비록 영재는 아닐지라도

아이가 꾸준히 성장할 수 있고

겸손을 갖춘 성취감이 높은 아이가 될 수 있도록

부모로써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공무원으로 살아남기 - 나는 박봉에도 대출 없이 기부하며 미래를 꿈꾸며 산다
김수연 지음 / 이비락 / 2023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의 저자인 김수연 님은 9급으로 시작하여 6급 승진자가 된

그야말로 공무원 사회에서 살아남은 인재라 할 수 있습니다

공무원 9급의 초봉이 200만원이 채 안되는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의 한달치 알바비보다 적은

최저입금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국민들이 알게 되면서

공무원이라는 직업에 대한 인식개선이 빠르게 되고있고

그나마 어렵게 공시패스를 하여 입사한 공무원들도

퇴사를 빠르게 진행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사실 저 또한 공무원이었고 공무원의 가족으로써

왜 공무원을 해야하지? 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코로나팬더믹에도

다른 가정들은 지원금을 받는데

나랏돈을 받는다는 이유로

우리보다 더 많은 월급을 받는 가족들이 받는

지원금을 받지도 못했습니다

왠만해서는 짤릴 걱정없고 주말에는 쉰다라는 이유로

공무원을 선택했는데

태풍이 불고 지진이 났을 때에는

오히려 국가를 위해 일해야한다며

목숨걸고 출근시키니

나도 경로를 벗어나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승진을 목표로 안정적인 월급만을 바라면

결국 경로이탈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책은 누구도 알려주지않는

공무원 일에 대한 스킬 노하우가 담겨져있어요

공무원이 되면서 가장 많이 하게 되는 전화응답시의

노하우, 기록을 해야하는 이유와 방법, 대화의 노하우 등

실제 공무운 사회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일들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해주고 있답니다

보고서 쓰는 법과 같은 것들은

공무원 시험에서 결코 다루지않지만

실무에서는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하지만 누구도 보고서에 대한 인계를 해주지는 않으니

스스로 터득할 수 밖에 없는데요

보고서를 제대로 쓰는 법, 보고를 해야하는 타이밍 등

순활한 업무처리를 위한 노하우를 알려주니

초보 공무원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공무원들이 가장 어렵다 생각되는 민원처리에 대한 이야기도

배울 점이 많았고

공무원 승진에 관한 이야기도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어요

실제로 공무원 승진에 대한 부분은 제한적이라 생각되어서

좌절감을 느끼고 있었는데

다양한 접근성을 고려해보아야겠다 싶어집니다

하급공무원이다보니 상급공무원에 비해

더 많은 고민이 되는 듯합니다

봉급에 대한 부분이나 일처리에서 불합리한 부분들도

종종 느끼게 되는데

이런 부분에 대한 개선도 이루어지면

공무원의 자부심도 높아지지않을까 기대를 해봅니다

공무원이라는 직업에 흔들리고 있는

가족에게도 이 책을 권해주어야겠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걱정이 많아 걱정입니다 - 삶을 소진시키는 습관에서 탈출하는 법
그램 데이비 지음, 정신아 옮김 / 세이지(世利知) / 2024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트리플A형이라 불리우는 사람으로써

일어나지않은 걱정에 대한 스트레스가 많은데

고치고싶다는 생각을 하지만 어떻게해야할지 몰라

답답했어요

생각하자말자고 햐도 계속되는 걱정은 앞으로 나아가지못하게하는

최대의 방해물이었는데요

에너지낭비를 하게하는 걱정스트레스를 없애줄 방법을

알려준대서 기대가 되었습니다

누군가가 한 말에 괜스레 상처받아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고

별것아닌 실수에 마음 졸이면서 에너지를 낭비하니

해야할 일에 집중하지못하고 체력낭비, 시간 낭비가 많았어요

또한 괜스런 불안감으로 가족들에게

짜증이나 화를 내는 빈도도 높아지게 되니

가족간의 사이도 소원해지는 기분이었고요

이런 성격을 바꾸고자 노력을 하면서

가족들에게 부정적 표현을 하지 않는 대신에

스스로 곪아가는 시간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불안감이나 걱정을 해소하는 것이 아니라

계속 감추고 꾹꾹 누르고 있다보니

한번씩 터트리게 되어

오히려 더 큰 불화가 유발된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우리 삶에 부정적영향을 미치는 파국적걱정에서

벗어날 수있는 실용적인 훈련법을 알려줌으로써

스마트한 걱정으로 바꿀수있게 해주고있어요

걱정은 오랜세월 만들어져온 습관이가때문에

누구나 노력에의해 바꿀수있다고 저자는 이야기합니다

16가지 곡정완화워크숍과 전문가들이 알려주는 해결책까지 풍부하게 담고있어

걱정인형, 드림캐쳐가 소용없던 나에게도

걱정줄이기가 가능했습니다

모든 것은 마음먹기 달렸다는 것을 알지만

실천하기가 어려운데요

부정적감정을 다스릴 수 있는 방법과 더불어

걱정없는 아이키우는 법까지 알려주고있어요

걱정이 많은 아이는

혈액형이나 성격 탓이 아니라

가정환경으로 인한 것이었어요

걱정 많은 엄마에게서 자라는 아이들이

걱정이많다고해서 그또한 걱정이었는데

걱정의 장점 만을 취하며

조금은 더 대범한 어이로 자랄 수 있지않을까 기대를 해봅니다

아이를 대할 때의 말투나 행동 교정을 통해

아이가 저처럼 부정적인 감정낭비를 하지 않도록

더 노력을 필요로 해야할 것 같긴하지만요

걱정이라는 것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

미리 준비하거나 대비하는 습고나을 가질 수 있어

오히려 준비성이 철저한 사람으로 거듭날 수도 있어요

단지, 우리가 걱정하는 80% 이상의 일이

우리에게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감정의 소비라고 하는게 아닌가싶습니다

이 책에서는 낭비되는 감정과 시간, 에너지를

장점으로 탈바꿈시켜서

보다 나은 사람이 되고

보다 여유로운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우리에게 다양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어요

걱정을 생산적인 에너지로 바꾸고

걱정대신 현재에 집중하고

걱정이 갖는 부정적 에너지는 버리고 장점만 취하여

현재와 미래를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발전하는 사람이 될 수있도록

도와주는도서인 것 같아

걱정스트레스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해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