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배 버는 힘 - 돈 버는 능력을 키우는 부자 되기 최단 루트, 개정판
박서윤.강환규 지음 / 라온북 / 2025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모든 사람에게 주어진 시간은 하루 24시간으로 공평하지만

그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고

그 시간에 버는 돈의 힘은 제각각 다르기 마련인데요

같은 시간 속에서 효율적인 돈벌기가 가능하다고 해서

어떤 비법이 있을까 궁금했습니다

이 책은

돈을 벌 사람과 벌 수 없는 사람의 차이를 알아보는데도

도움이 되는데요

불운을 몰고 다니는 사람들은 자기비하, 문제회피, 부정편항의

경향이 있다고 하니 올바른 긍정적인 생각이

우리 인생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새삼 알게 되었습니다

10배의 부를 축적하기 위해서 무조건 열심히 노력해야한다 라고

하는건 옛말입니다

무조건 열심히 노력하기만해서는 부를 축적할 수가 없어요

최고가 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유일한 존재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함을 알아야할 것 같습니다

돈이 붙는 사람은

내 생각과 행동을 자유자재로 지배하는 사람이라 할 수 있어요

다재다능하고

늘 깨어있는 생각을 하고 , 생각을 실천으로 옮길 수 있는 사람

사실 말은 쉽지만 실천하기는 쉽지 않은 것 같은데요

시간을 머리와 다리로 함께 지배하는 사람이 되도록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미래에 성공하는 삶을 그리지만

자수성가한 부자들의 특징은 지금 당장 내가 이룰 수 있는 것에

집중을 하는 편이더라구요

또한 독서를 통해 자기계발을 끊임없이하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고

자가 자신이 가장 잘하고 좋아하는 것을 알고있다는 것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아침시간을 활용하여 스케줄을 정리하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니

바쁜 아침시간에 쫓기지말고

좀 더 여유있게 생활하기 위해서

20분 더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만들도록 해야겠습니다

돈 버는 사람들은

남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고

빠른 실행력을 갖고 있는 습성이 있는데요

지금보다 더 많은 부를 축적하기 위해

좀 더 생각하는 시간에 투자하고

생각한 바를 실천력으로 옮길 수 있는 사람이

되고자 해야할 것 같다는 배움을 얻었습니다

#10배버는힘 #돈벌기 #부자들의생각 #부자되기 #부자되는법 #돈버는법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물의 연대기
리디아 유크나비치 지음, 임슬애 옮김 / 문학사상 / 2025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어린시절 극심한 가정폭력을 당한 저자는 인간관계에서

어려움을 겪게 되었는데요

성인이 되어가면서 그가 만났던 사람들을에 대한 이야기에

대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다루면서

미국에서 큰 인기를 끌게 되었어요

평소 좋아했던 트와일라잇의 여주인공인

크리스틴 스튜어트 가 감독으로 데뷔한 영화가

칸 영화제에서 선보였는데

그 영화의 원작이 바로 이 도서라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가족 모두가 그녀에게는 상처가 된다는 것이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써

매우 마음이 아프고 안타까웠어요

그녀가 숨쉴 수 있는 공간이 바로 물이었는데요

10대에 국대 수영선수를 꿈꿨으나 커리어를 포기해야했어요

정신적으로 안정되지못한 그녀는

뛰어난 실력을 갖추었음에도 불구하고

약물과 관련하여 제적을 당하게 됩니다

그 후 그녀는 10년 만에 작가로 거듭났는데요

아픔을 견디고 성장한 그녀가 매우 대견스러웠습니다

순간의 실수로 인해

자신이 삶에서 소중한 것을 잃었으나

다시금 찾으려고 노력한 그녀의 노력은

결코 아무것도 아닌게 아니니까요

그녀의 글을 읽다보면

생동감 넘치는 묘사에

글 속에 이입이 되는 것을 느낄 수가 있는데요

가족학대의 순간을 생생하게 담고 있는 부분에서는

어떻게 이런 사람이 있을 수 있나 소름이 끼칠 정도였어요

어린시절의 학대가 성인이 되어서까지

자해로 이어지는 것을 보면서

아이들의 성장발달에서

올바른 가정, 행복한 가정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느끼게 되었구요

또한 필립과의 관계를 묘사하거나

어머니와 동갑인 사람과의 기하학적인 성적 관계를

표현하는 장면에서

이렇게까지 사실적으로 다루고 있다는 것에 놀라기도 했습니다

이 책을 읽는 내내

어린시절 이 아이를 가정폭력에서 구해주지 못한 어른이라는 것이

마음이 아팠고

그녀가 물의 연대기와 같은 작품 속에 고통을 담아냄으로써

자신의 마음의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감독한 영화도

어떻게 책의 내용을 담아내고 있을지

꼭 보고싶어지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모두의 행복 - 버지니아 울프와 함께 정원을 걷다 열다
버지니아 울프 지음, 모명숙 옮김 / 열림원 / 2025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모두의 행복이라는 책 제목은

그저 보기만해도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면서

발끝이 움츠려들고

기분이 좋아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사실 버지니아울프는 영국 최초의 페미니스트로이며

각광받는 문학 작가였지만

의붓오빠들에게 어린시절 성적학대를 받고

정신 이상 발작이 나타나기도 하며

결국 자살로 생을 마무리했습니다

버지니아 울프는 의식의 흐름대로 글을 쓰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모두의 행복은

버지니아 울프가 생전에 바라보던 자연과 그의 감정의 흐름을

담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버지니아 울프 특유의 섬세한 필력은

마치 우리도 함께 자연을 바라보며

그 안에서 위로와 평온을 느낀다는 생각을 불러일으키게

되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이 아닌가 싶습니다

바람이 커튼을 밀어 올리는 순간의 미묘한 기척처럼

그녀가 느낀 감정의 순간은

마치 내가 직접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것처럼

생생한 기억으로 다가오는 것이 매력적이에요

모두의 행복이라는 내용은

우리의 일상속에서 느껴지는 소소한 행복한 일상들의

조각을 담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정신없이 바쁜 와중에 파란 하늘에 살짝 부는 바람이

기분좋게 와닿는 것 같은 순간들은

버지니아 울프의 글을 통해

우리에게 상상력을 더해주고있습니다

전쟁을 겪는 와중에도

버지니아 울프는 살아 있는 감각을 느끼기 위해 노력하고

자연의 순환을 통해 삶의 의미를 찾고자 했습니다

모두의 행복은 우리가 너무 자연스럽고 평범하다 느껴

잊고 살아가는 감정들을

다시금 느껴볼 수 있게 해주는 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행복이란 그리 멀리 있는 것이 아니고

시시때때로 나에게 다가오기도 하지만

손에 잡히지않고

완전하지않은 감정 같은 것이라고 할까요?

그녀가 이야기하고자하는 행복이란

그런게 아닌가라는 추측을 해봅니다

요즘 스스로를 다그치며

자기계발서나 어학에 집중하여 독서를 하고 있었는데

모두의 행복은

여유로움과 떨리는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책이라

뭔가 마음의 안정감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피크닉이나 캠핑가서 읽기에도 딱 좋은

책 한권이 아닌가싶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어린이를 위한 영화 읽기 수업 - 질문이 있는 교실 영화 이야기
지태민 지음 / 이비락 / 2024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이가 한 살 한 살 나이가 많아지면서

영화에 대해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얼마 전부터는 먼저 개봉작을 알아보고

이것을 보러 가자고 이야기를 하기도 하는데요

예전에는 짱구나 코난과 같은 만화 위주로 보기를 원했다면

요즘은 위키드나 하얼빈과 같은 영화를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책을 보라고하면 너무 두껍고 내용이 어려울 수 있는데

영화를 통해 접하게 되면

한결 더 쉽게 접할 수 있다보니

영화를 보고나서

제대로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아이에게 많은 도움이 되겠다 싶어졌어요

그런데 영화라는게 보고나서

어떻게 이야기를 나누어야할지 고민이 되는 부분이 많아요

그냥 어떤 부분이 재미있었어? 어떤 느낌을 받았어? 라는 건

너무 대중이 없다보니

아이가 대답을 하는 것도 어려운데요

이 책은 영화를 보는 것이 아니라

읽는 것이라 표현하는 것이 매우 독특했는데요

영화를 읽기 전에

포스터와 제목을 보고 어떤 내용일지 먼저 생각을 해보고

영화를 이해함에 도움이 되는 지식을 쌓기도 하고

영화를 보고나서는 인물의 행동을 이해하는 질문을 만들고

기억에 남는 장소나 사건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고

사건과 사건을 연결해주는 원인과 결과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기도 하고

영화를 보고나서

우리 사회에 관련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것이

매우 유용해보였어요

아이와 함께 보고싶었던 영화 중에

윙스 와 주토피아, 영웅, 리틀 포레스트 등이 있었는데

이 책에서 이 영화들에 대한 이야기도 다루고있어서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나눌 때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겠더라구요

교사용 활동지를 통해서

우리 사회와 관련된 이야기를 비롯한

다양한 이야기를 아이의 시선에서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점이 매우 좋았어요

수네VS수네 나 나는보리 와 같은 제목의 영화는

이 책을 통해서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아이들에게 보여주면 아이들의 생각의 폭을 넓히는데

도움이 되겠다싶어집니다

특히 이 책은 교사와 아이들이 직접 나눈 이야기 형식으로

되어있다보니

아이가 실질적인 이야기를 나눔에 있어서

더 쉬웠던 것 같아요

혼자서 이런 부분을 고민하고 활동지를 만들고 하려면

오랜 시간이 걸리고 많은 노력이 필요할텐데

보다 수월하게 아이와 심도있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초등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에게 추천해주고싶어요

#영화읽기 #엄마표수업 #초등아이키우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새뮤얼 스마일즈의 인생 수업
새뮤얼 스마일즈 지음, 강현규 엮음, 김익성 옮김 / 메이트북스 / 2024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의 저자인 새무얼 스마일즈는

14세에 학교를 중퇴하고

의사 밑에서 보조로 일을 하다가

의학 공부하기 위해 대학교에 들어가

의대를 졸업후 자신만의 병원을 열고

가만한 지역민들을 위한 의료봉사활동을 하기도 했어요

힘들게 된 의사를 그만두고 정치 개혁에 전력하지만

정치에 회의를 느끼며 의회개혁에 대한 관심을 끊고

자조론이라는 베스트셀러 작을 비롯한

다양한 책을 편찬해내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그는 성공한 사람이기는 하지만

또한 실패한 사람이기도 하다는 것입니다

대부분 성공에 관련된 이야기는 성공담만 있지

실패담은 거의 없는데

저자는 성공과 실패 모두를 경험한 사람이다보니

더 이야기에 대한 신뢰감이 높았습니다

저자는 배움의 끈을 놓지않고

끈기를 가지고 노력해야한다고 합니다

최선을 다하면 결코 이루지 못할 것은 없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데요

의지만 있다면 불가능은 없다

라는 말을 새뮤얼 스마일즈는 자신의 삶으로 증명해냈습니다

우리나라 나이로 중퇴를 한 그가

의사로써 성공하기 위해

얼마나 힘들었을지

경험하지 못한 우리는 실제로 이해하기 힘들 것 같아요

가난하기 때문에 성공하지 못했다는 말에

저자는

가난은 적극적으로 자조의 노력을 기울임으로써

축복으로 바뀔 수 있다고 합니다

가난이 실패의 원인이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희망을 품고 끈기를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다보면

우리에게 밝은 미래는 반드시

온다 라고 저자는 이야기합니다

또한 시간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이야기 하고있어요

매일 허비되는 자투리시간을 잘 활용하는 것도

성공의 법칙 중 하나 !!

시간이 없어서 책읽을 시간이 없다 라고

말하는 분들에게도

이 책은 매우 추천하고싶은 도서에요

하나의 소제목들의 이야기가 매우 짧아서

출퇴근 시간이나 기다리는

찰나의 시간에도 보기가 좋구요

성공과 관련된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부와 성공의 영향보다는

노력과 성공의 영향이 더욱 크다는 것을

다시 한번 배울 수 있었습니다

요즘들어 자신감이 많이 떨어지고

두려움이 들었는데

포기하지않고

끈기있게 노력하면

성공이 온다는 저자의 말에

힘을 내고 다시금 노력해보게 되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