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을 앞두고 많은 서민들은 머리가 아플 것 같습니다.
하랑천사 역시 마찬가지구요~~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체감경기가 나빠질거라는 말이 들리니까
소비자도 사업가도 다들 비상경기체제에 돌입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불경기에도 사업에 성공하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대단하기도 한데요..
그렇다고해서 섣불리 도전하자니 실패했을때의 여파가 두려워서 손쉽게 도전하지
못하는 것도 사실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쥐꼬리만한 월급받으면서 언제 짤릴지도 모르는 마음으로 회사를 다니는 것도
100세 수명 시대를 맞이해서 노후의 대비가 되지 않는데요..
회사에 다니면서 작게나마 사업을 시작해서 자리를 잡고자하는 하랑천사 같은
사람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장기불황시대, 소비자를 읽는 98개의 코드는 하랑천사처럼 사업을 시작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어떤 사업을 하면 좋을지 좋은 아이템을 제공하는 도서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을 통해서 정보를 얻고자하는데요..
지식인에 질문을 해도 터무니없는 답변이 많이 올라오는 경우처럼, 인터넷을 통한 정보는
신빙성이 떨어진다는 것!!
광고성 목적으로 글을 올리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오히려 이런 글을 보고나면 제대로된 인식을
하지못하겠더라구요~
필요한 정보를 빨리 찾을 수 있다는 장점은 있지만 지나치게 많은 정보에서 나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대로 얻기란 힘든것이 단점이 아닐까싶습니다.
주 5일이 보편화되면서 주말 시간에 여행을 떠나고자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싱글이든 기혼자던 여행에 대한 욕구는 대부분 가지고 있는 것이라서 더욱 솔깃한데요~~
지친 일상에 활력소를 주는 여가생활에 관련된 소비성향은 앞으로 계속 늘어날 것 같네요~
솔로 생활을 추구하는 싱글족이 많아짐에따라 작은 가전제품이라던가 소포장 먹거리 역시
사랑받을 수 있는 좋은 아이템인 것 같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다양하게 쏟아지는 가전제품들.. 돈주고 사기에는 비싸지만
갖고는 싶은 사람들은 바로 렌탈 서비스를 이용한다고 합니다.
많은 주부들이 공기청정기나 가습기, 제습기, 정수기 등과 같은 제품들을 실제로 렌탈해서
사용하고 있더라구요~~
요즘 엄마들은 주부의 생활보다는 자신의 여가생활을 더 중시여기는 경향이 많은 것 같습니다.
아이를 데리고나갔지만 자신의 휴식처를 찾고자하는 많은 사람들을 위해 키즈카페를 많이
찾는다고 하는데요.. 아직 지방에서는 손쉽게 볼 수가 없어요~~
키즈카페는 젊은 엄마들에게 커피도 마시고 수다도 떨수있는 휴식처임과 동시에 아이들과
한공간에있다는 사실로 불안감을 해소할 수가 있어서 더욱 좋은 곳인 것 같아요..
답답함과 불안에서 벗어나 해방감을 느끼고싶어하는 소비자들의 특성을 손쉽게 간파하게
해주는 이 책은 사업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나 사업을 하고자하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