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의 27법칙

이건희 27법칙 - 삼성을 300배 성장시킨 숨겨진 비밀 코드
김병완 지음 / 미다스북스 / 2012년 4월

삼성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인물은 바로 이건희 회장이 아닌가싶습니다/.

현재의 삼성이라는 대기업을 만들기에 절대적으로 많은 공헌을 한 인물이 바로 이건희 회장인데요/./.

사실 이건희 회장이 어릴때부터 삼성의 후계자가 아니었다는 사실은 익히 들어서 많이들 알고 

있을 것입니다/.

청년시절의 이건희 회장은 영화를 만드는 것을 좋아했던 영화감독을 꿈꾸었던 청년으로 그가 가장

애정을 쏟은 회사가 바로 중앙일보와 동양방송국이었습니다/.

하지만 박정희 정권 시절에 중앙일보와 동양방송국이 넘어가고 자신의 행복을 빼앗긴 기분이 들었다고

하는 이건희 회장!!

우리나라에서는 대기업을 향한 눈이 그리 달갑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걸핏하면 쏟아지는 비리와 독점기업이라는 뉴스가 우리들의 생활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인데요/.

그렇다고해서 삼성이라는 기업이 우리나라에서 사라지게 된다면 우리 경제가 입게되는 타격은 생각치도

못할 것인데요/./.

전세계에서 전자제품으로 가장 인기를 달리고 삼성이 우리나라에 공헌하는 바도 무시를 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삼성이라는 기업을 전세계적으로 알리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한 사람이 바로 이건희 회장!!

작은 결함 하나 쉽게 넘기지 않은 이건희 회장의 철두철미함이 현재의 삼성이라는 기업을 일구게 된 것은

아닐런지/./.

선진국을 보고 배우라는 아버지의 말을 받들어 일본으로 유학을 간 이건희 회장은 일본에서 실제 경험을

쌓으면 전자기술을 익혀 우리나라에서 더욱 발전을 시켰는데요/..

이 책은 이건희 회장이 살아오면서 행했던 27가지의 법칙을 세세하게 다루면서 실제로 어떻게

대처했는지를 알려주고 있어서 경영자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해서는 안될 사업, 하지 않아도 좋은 사업을 포기할 줄 아는 결단과 용기는 경영자에게 꼭 필요한 마인드

라고 말하는 이건희 회장!!

많은 경영자들은 회사가 조금씩 발전함에 따라서 큰 욕심을 가지고 섣불리 도전했다가 위험을 경험하기도

하는데요/./.

성공할 가치가 있는 사업인지, 나의 오기를 가지고 달려드는 사업인지 객관적인 눈을 가지고

사업성공여부를 논했던 매서운 이건희 회장의 눈은 실패라는 두글자가 멀어지게 만든 것 같습니다/.

꿈과 목표와 신념을 실천하는 일, 즉 성공을 이루는 유일한 방법은 행동이다라고 말했던 이건희 회장은 

빠른 결단력이야말로 일을 성공으로 이끄는 열쇠라고 말을 했는데요/./.

생각만 가지고 있고 행동으로 옮기지를 못하는 우리 일반인들이 꼭 명심해야하는 단어가 아닌가싶습니다/.

행동이라는 단어가 없다면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는 것을 말이지요/./.

예전처럼 무작정 앞만 보고 한가지 일에만 메달리는 기업은 결코 발전할 수가 없습니다/.

발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걸맞는 창조적인 능력이야말로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능력이 아닌가싶은데요./.

권력과 지위라는 두 글자에 얽매이는 고리타분한 생각보다는 개방적이고 창조적인 경영자가 되어야

기업이 발전할 수 있음을 잘 보여주는 이건희 회장!!

사업을 하든, 주식을 하든 다방면으로 능력을 갖추고 사물의 본질을 꿰뚫어보는 능력이 있어야한다는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끊임없이 공부하고 객관적인 판단을 유지하고 통찰력있는 눈을 가지기 위해 자기발전에 결코 소홀함이 없는

사람이기에 쟁쟁한 형제들을 물리치고 삼성이라는 기업의 주인이 되지 않았을까요?>

이 책은 앞으로 경영을 하고자하는 사람, 또는 현재 경영자의 위치에서 더욱 발전을 요하는 사람들에게

경영자 마인드를 제대로 심어줄 수 있는 도서가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