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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다시 새해가 되었다. 어찌되었건 이즈음에는 다소 시간이 있어 몇 자나가 끄적거리게 된다. 올 한해 내게 여유있는 삶이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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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에 읽은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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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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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절미
(
) l 2008-01-23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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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와 호랑이와 물고기들
다나베 세이코 지음, 양억관 옮김 / 작가정신 / 2004년 10월
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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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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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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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차
미야베 미유키 지음, 박영난 옮김 / 시아출판사 / 2006년 10월
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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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동산
2008-01-2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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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읽는 책 중에 "바람의 그림자"도 꼭 넣도록 하셔요.저도 1권 읽다가 관뒀었는데 얼마전에 다시 읽었답니다.읽고 난 후의 그 감동은 정말 말로 표현이 안되는군요.제가 읽은 소설 중 '완벽'에 가까운 소설에 <바람의 그림자>를 꼽는다면 이 소설이 얼만큼 감동적인지 감이 오실려나 모르겠네요.망치가 바람의 그림자를 읽고 일본소설 13계단을 읽었답니다.13계단도 추리소설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손꼽히는 소설인데..후자를 얄팍하다고 표현하더군요.바람의 그림자 안에는 많은 것이 들어있답니다.감동적인 우정,절절한 사랑,멋진(이런 표현밖에 쓸수 없다니...) 아버지 다니엘,스페인의 정치적인 상황,그 모든 것을 감싸고 있는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고서점..2008년이 가기전에 꼭 이 감동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당길때 함 읽어보셔요..땡길때(?)는 따로 있는 듯합니다.한번 읽다가 관둔 소설은 더 그러하지요..부디 추스려서 바람의 그림자의 감동을 함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2008년 읽는 책 중에 "바람의 그림자"도 꼭 넣도록 하셔요.저도 1권 읽다가 관뒀었는데 얼마전에 다시 읽었답니다.읽고 난 후의 그 감동은 정말 말로 표현이 안되는군요.제가 읽은 소설 중 '완벽'에 가까운 소설에 <바람의 그림자>를 꼽는다면 이 소설이 얼만큼 감동적인지 감이 오실려나 모르겠네요.망치가 바람의 그림자를 읽고 일본소설 13계단을 읽었답니다.13계단도 추리소설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손꼽히는 소설인데..후자를 얄팍하다고 표현하더군요.바람의 그림자 안에는 많은 것이 들어있답니다.감동적인 우정,절절한 사랑,멋진(이런 표현밖에 쓸수 없다니...) 아버지 다니엘,스페인의 정치적인 상황,그 모든 것을 감싸고 있는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고서점..2008년이 가기전에 꼭 이 감동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당길때 함 읽어보셔요..땡길때(?)는 따로 있는 듯합니다.한번 읽다가 관둔 소설은 더 그러하지요..부디 추스려서 바람의 그림자의 감동을 함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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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읽는 책 중에 ..
ㅋㅋ..팥빙수가 콧방귀..
어제 부산에 있는 큰오..
어?? 나도 폴 오스터 ..
전 "파티오"가 가장 좋..
저도 <아시아의 낯선 ..
ㅋㅋ...제목에 오타났..
걸을 보고 그런 생각이..
요즘 신경숙 소설을 많..
음..파이이야기가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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