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란 무엇일까? 나를 키우는 질문 1
호소카와 텐텐 지음, 황진희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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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란 무엇인지 궁금한 유아나 저학년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 좋을 것 같은 그림책이다. 특히나 변화가 많은 3월 새학기에
이 책을 함께 한다면 아이들은 슬픈 기분 보다 기쁜 기분으로 하루를 보낼 것 같고
자신의 마음을 말로 표현하면서 어떤 마음인지 제대로 알 수 있을 것 같아서 좋을 것 같다.

내 기분을 누군가 알아주면 좋은것은 아이나 어른이나 다 똑같은 것 같다.

마음과 기분을 경험한 일들을 넣어둔 서랍을 많이 만들면 어려운 감정들을 조절하는 것에도 도움이 되고, 주저하는 마음에 용기를 내는 것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수도 있게 된다.


* 나는 교사다 서포터즈로 제공받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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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세탁소 1 - 인생을 바꿔 주는 옷 혹시나 세탁소 1
이은재 지음, 고형주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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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에서도 긍정적이게 되니 주위 힘든일도 나로부터 즐거워질수도 있겠다는 걸 알게 되고 김대찬의 삶보다 신하루의 삶이 더 좋은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고 나니 김대찬의 삶에서 잘못한 부분과 힘들더라도 내 삶에서 더 좋은 방향으로 노력을 해야 함을 알게되었다.

빨리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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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세탁소 1 - 인생을 바꿔 주는 옷 혹시나 세탁소 1
이은재 지음, 고형주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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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세탁소가 왜 생기게 되었는지 알려주는 부분의 앞부분을 읽고나면 대찬이가 세탁소를 가게 되는 이야기가 나온다.
마음과 다른 행동이 나와서 속상한 둘째 대찬이, 어디서부터 잘 못 된것인지 모르겠어서 새로운 인생을 살고 싶어하는데..
그럴때 나타난 혹시나 세탁소에서 입게 된 무한 긍정의 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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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에서도 긍정적이게 되니 주위 힘든일도 나로부터 즐거워질수도 있겠다는 걸 알게 되고 김대찬의 삶보다 신하루의 삶이 더 좋은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고 나니 김대찬의 삶에서 잘못한 부분과 힘들더라도 내 삶에서 더 좋은 방향으로 노력을 해야 함을 알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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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소에서 옷을 받을때 가장 소중한 자신의 옷을 주고 세탁소에 있는 옷을 받았는데 옷과 새로운 삶을 반납해도 나의 가장 소중한 옷을 받을 수가 없지만 새로운 삶보다는 대찬이의 없어진 삶은 싫었다. 다시 한번 대찬이의 삶으로 잘 살아보겠다는 용기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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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의 흐름이 요즘 아이들에게 인기있는 동화의 흐름과 비슷하지만 그 안의 내용은 아이들에게 흥미를 끌기에 충분하기에 이 책이 시리즈로 나왔을때 아이들은 무척이나 좋아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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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게 도와주는 북극곰 센터
황지영 지음, 박소연 그림 / 북스그라운드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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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제본 서평단으로 먼저 읽어본 동화책.
북극곰 꽁이가 동물원에서 나와 북극으로 갈 경비를 미련하기 위해 시원하게 도와주는 북극곰 센터를 열어 의뢰인들을 도와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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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장이 되고픈 혜리를 도와서 대신 공약 발표를 하고,
황금딱지 속 비밀메모를 지키기 위해 태우 대신 딱지치기를 하고,
사라진 고양이 치타를 별이와 함께 찾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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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들을 5% 정도 부족하게 도와주긴 하지만,
그들사이 믿음은 500%생기게 된 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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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이 되는 딸아이기 먼저 읽고, 꽁이가 너무 좋으니 빨리 읽어라고 재촉하였다. 아이들이 읽기가 더 즐겁게 삽화도 내용과 너무 잘 어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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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 게임 마음틴틴 19
정해윤 지음 / 마음이음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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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민과 하영이가 주축이 되어 마을의 이야기를 하는 청소년 소설이디. 다문화가정의 이야기도 나오고, 이주노동자의 이야기도 나오고, 노년의 귀여운 로맨스 이야기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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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서도 왜 제목이 눈치 게임일까 하는 생각을 했는데 책을 다 읽을때 즈음 사람과 사람 관계는 사실 모두 눈치게임인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배려는 사실 눈치게임? 제목이 달랐으면 어떨까 하는…? 청소년 소설이라 오히려 어울리는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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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이가 할머니의 가시는 길을 지켜주는 에피소드가
여운이 길게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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