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천당, 십년가게 등 아이들이에게 인기가 많은 히로시마레이코의 글답게 글밥이 많은 느낌이 들었는데 초1 딸이 책을 스스로 읽어내는 것을 보고는 역시 아이들이 선택하는 작가는 다르구나를 느꼈다..팀톤랜드에 신입 마녀인 니코와 파트너 봉봉이가 악당을 물리치는 마법을 부리고, 저주를 풀어가는 과정은 아이들에게 상상력을 가질 수 있게 해주어 책 속으로 주인공들과 함께 모험을 하게 한다..챕터 별로 나뉘어 있어서 장편을 어려워 하는 아이들에게는 챕터를 나눠서 천천히 읽어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우리 딸은 “미지의 음모” 가 가장 재미 있었다고 한다. .2,3편도 읽어보자 해야겠다❤️
너무 축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