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란 무엇인지 궁금한 유아나 저학년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 좋을 것 같은 그림책이다. 특히나 변화가 많은 3월 새학기에이 책을 함께 한다면 아이들은 슬픈 기분 보다 기쁜 기분으로 하루를 보낼 것 같고 자신의 마음을 말로 표현하면서 어떤 마음인지 제대로 알 수 있을 것 같아서 좋을 것 같다. 내 기분을 누군가 알아주면 좋은것은 아이나 어른이나 다 똑같은 것 같다. 마음과 기분을 경험한 일들을 넣어둔 서랍을 많이 만들면 어려운 감정들을 조절하는 것에도 도움이 되고, 주저하는 마음에 용기를 내는 것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수도 있게 된다. * 나는 교사다 서포터즈로 제공받은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