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누스 푸디카 창비시선 410
박연준 지음 / 창비 / 2017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무슨 자기만의 동화인 듯한 시들
또렷하게 모호하다.
끌리는 것은 없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흰 밤에 꿈꾸다 창비시선 431
정희성 지음 / 창비 / 2019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정민의 해설마따마 ‘받아쓰기’의 경지.
억지 없는
군더더기 전혀 없는
간명의 맛.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시경 강의 1 : 주남·소남 고전완독 시리즈 1
우응순 강의, 김영죽 정리 / 북튜브 / 2022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술술 읽힙니다.
재밌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한번 다져지고 만들어져도
누군가 가지 않으면
길은 곧 사라져 버리는 것
그대여
내가 가장 염려하는 것은
우리들 가슴과 가슴으로 이어진 길이
다시 잡초로 뒤덮이지 않았는가
아니
그보다 더 두려운 것은
길 찾기를 아주 잊어버린 건 아닌가
하는 점이다 - P88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오래된 골목 창비시선 179
천양희 지음 / 창비 / 1998년 10월
평점 :
절판


자주 묻고
언어 유희도 즐긴다,
싫지 않다.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처럼 자연스런 것이 없다는 것을” 노래하고, 외롭고 슬프지만 굿굿하게 산다.

시인이 세는나이 47살일 때 낸 시집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