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댁에 왔다.집정리를 하면서 책정리를 내게 맡기셨다.이미 여러 번 내보내고도 남은 선친의 책들또 버린다.그러다 잡은 책이다. 돌아가시기 직전에 들이신 책이네.보고 가셨으려나.짧은 길이의 글들을 모았다.시와 문학, 문화유산을 두루 얘기한다.다 읽으려면 오래 걸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