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는 누가 올려다보나 걷는사람 시인선 130
허유미 지음 / 걷는사람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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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섬, 제주, 해녀, 4•3, 이주노동자
가 시의 내용이다.
그런데 꼭 ‘새로운 언어’를 써야 하는 것일까?
해녀들도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는 시가 아닌 것인가?
아무리 생각해도 시적 대상과 멀어지는 언어다.
정방폭포 앞에서 무조음악을 연주하는 꼴이다.
물론 그것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담백한 언어로 다룰 수 있을 대상이라 아쉽다. 그저 내 취향의 고백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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