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 - 빛과 색채의 화가 어린이미술관 14
문순태 지음 / 나무숲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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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어둡고 무거운 항구 그림을 좋아한다.
한참을 서 있곤 한다.
‘남향집’의 따뜻함은 또 얼마나 쓸쓸한가.
애들 책인 줄 모르고 샀는데,
글쓴이가 소설가 문순태.
잘 읽힌다.
그림도 좋다.
오지호 입문으로 최고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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