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림 기행시집 창비시선 83
신경림 지음 / 창비 / 199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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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림 시의 정수는 길에 있구나.
길에서 만난 사람들과 산하의 이야기들.
시의 대상과 어우러져 대상도 화자도 중심에 있다.
<민요 기행>에서 얻은 시일 것이다.
걸을 때 살아있다.
멈추고 고이면 썩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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