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백의 고려사 2 - 전쟁과 외교, 작지만 강한 고려 박시백의 고려사 2
박시백 지음 / 휴머니스트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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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 목종부터 17대 인종까지 다뤘다.
15대 숙종이 왕건의 고손이라고 한다. 고손이라면 고작 4대가 내려온 것이다. 재위가 짧은 왕이 많기도 했지만, 형제 계승이 많아서 그렇다고 한다.
거란이 세운 요나라, 그를 패망시킨, 여진이 세운 금나라에 버티었다. 한족이 세운 송나라가 남송으로 쪼그라들긴 해도 존속했으나, 과감히 단교하기도 하고 교류도 하면서 실리를 챙기는 외교의 시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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